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시는 올해 시비 2억여원을 편성, 어린이집 안전공제회 단체보험에 가입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기존 보험상품 11종에서 4종을 추가, 총 15종의 보험으로 확대해 관내 어린이집 273개소에 대한 안전보장을 강화했다. 이 사업은 보험 가입을 통해 어린이집에서 발생하는 예상치 못한 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3년 사고접수 및 보험금 청구 건수가 150건에 달하는 등 어린이집 보호에 필수적인 사업이다. 보장 기간은 올해 3월부터 내년도 2월28일까지며 보험 가입 완료 후 신규로 신설되는 어린이집도 수시로 확인해 공제회 가입을 보장한다. 보험 내용은 영유아의 생명·신체 피해, 놀이시설 배상책임, 가스 사고 배상책임, 화재, 풍수해 특약 등 다양한 종류의 보험이 있다. 또한, 올해에는 교직원들 인권 강화를 위해 보육 교직원의 권익 보호, 보육동반자 책임 담보, 보육 교직원 진단비·위로금, 재난사고(화재) 위로금 특약을 추가 가입해 어린이집 내에 보장 강화 및 보육 교직원의 처우를 개선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저출산에 따른 원아 수 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하남시 옥외광고협회는 2024.02.27. 개최한 경기도 옥외광고협회 정기총회에서 경기도 31개 옥외광고협회 가운데 2023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하남시 옥외광고협회가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은 1998년 설립 이래 최초의 경사로서, 이는 ‘광고진흥을 위한 기반 조성에 노력함으로써 옥외광고 문화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것’을 경기도 옥외광고협회로부터 인정받은 결과라 하겠다. 더불어 하남시옥외광고협회 신용현 회장은 경기도지사 표창을, 이규찬 부회장은 경기도 옥외광고협회장 표창을, 그리고 이재명 고문은 경기도 옥외광고협회 수석부회장으로서 공로상을 각각 수상하기도 했다. 하남시 옥외광고협회는 1999년 이래 하남시로부터 관내 현수막·벽보 ‘지정게시대 관리’ 사무를 수탁받아, 도시미관 향상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강성화(개인)는 29일 하남 사랑愛나눔 성금 및 성품으로 120만원 및 도서상품권 1만원권 12장을 기탁하고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교흥 부시장을 비롯하여 강성화 및 자 이예린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기탁자 강성화(개인)는 “하남시 관내 어려운 아동들에게 소중한 성금 및 성품을 기탁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기탁한 성금 및 성품은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되어 기탁자의 뜻에 따라 관내 취약계층 아동가구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광주시지부는 5일 광주시청 중회의실에서 제5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외식업 지부 대의원과 방세환 시장, 국회의원 및 시의원, 내빈 등 120명이 참석했으며 음식 문화개선 실천 우수업소 표창 수여, 장학금 전달, 2023년도 중요사업 실적 보고,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대의원 선출 순으로 진행됐다. 외식업중앙회 박성호 광주시지부장은 “치솟는 물가와 위축된 소비심리로 외식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음식문화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해 달라”며 “손님들에게 친절히 응대해 다시 찾고 싶은 광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올해는 ‘2024 세계관악컨퍼런스’ 개최로 많은 관람객들이 광주시를 방문하는 만큼 친절한 서비스 및 안전한 먹거리를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해 주기 바란다”며 “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목표로 적극적인 응원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외식업중앙회 광주시지부는 1천300여명의 회원을 두고 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친절서비스 실천과 음식문화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시의회는 지난 5일 ‘광주시 축제발전 연구회’와 ‘광주시 치유농업 진흥 연구회’가 발대식을 열고 본격 연구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각 연구회는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에 따라 조직된 의원연구단체로, 조례상 2명 이상의 의원은 시정발전 등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연구단체를 구성하여 운영할 수 있다고 규정되어 있다. 이에 이번에 발대를 알린 ‘광주시 축제발전 연구회’는 이주훈 의원을 대표로 하여 노영준, 주임록, 최서윤, 허경행, 황소제 의원까지 총 6명의 의원이 함께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주훈 대표 의원은 “본 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광주시민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지역축제 운영 방안을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같은 날 발대한 ‘광주시 치유농업 진흥 연구회’는 박상영 의원이 구성한 연구단체로, 지난해 추진했던 ‘지역농업연구회’의 후속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치유농업과 로컬푸드를 중점으로 한 지난 연구를 심화하여 고령자와 장애인 등 맞춤형 치유농업 지원 방안을 연구할 예정이며, 구성 현황으로는 대표인 박상영 의원 및 오현주, 왕정훈, 이은채, 조예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시는 3월부터 6월까지 의료급여 혜택을 받는 장기입원자를 대상으로 실태조사 및 방문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관내외 의료기관 113개소에 265명을 대상으로 서신, 전화, 방문을 통해 이뤄지며 주거지가 없어 퇴원하지 못하는 입원환자 등 사회복귀 가능자들의 자립 지원 및 의료급여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진행된다. 전수조사는 질병으로 인한 입원의 필요정도 및 건강상담을 토대로 환자 및 의료기관 관계자와 면담방식으로 진행되며 이후 환자를 파악한 뒤 개별 평가를 거쳐, 입원 사유 불분명 환자의 퇴원 계획을 수립하고 기타 자원 연계를 통해 사례관리 및 사후 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의료급여 사례관리 및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합리적인 의료 이용과 불필요한 장기 입원을 방지해 의료급여제도의 재정 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시는 지난 4일 2024년 광주시 청년지원센터 ‘창업누림’ 오리엔테이션을 입주 선정기업(11개팀 14명)의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입주오리엔테이션은 입주기업 소개 및 경과보고, 공용 사무공간 이용수칙 안내 등으로 진행됐으며 청년정책 간담회를 함께 진행해 향후 사업 방향성을 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창업누림은 예비 또는 3년 이내 초기창업 청년을 대상으로 입주기업 공개모집으로 선정됐으며 전년도 연장기업 5개, 2024년 신규 입주기업 6개로 총 11개 기업 14명 청년이 입주했다. 창업누림 입주 기업은 광주시 내 로컬자원을 활용한 사업 아이템을 기반으로 창업 관련 직무교육 및 전문가 멘토-멘토링 지원, 정부 지원사업 컨설팅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광주시 로컬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창업누림 입주 기업 운영을 통해 청년 창업가의 안정적인 사업장 운영과 역량향상 교육을 통해 청년 창업의 꿈이 실현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시는 지난달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중첩규제로 인한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 위기에 대한 대응 전략 마련을 위해 추진한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이춘구 부시장을 비롯한 주임록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관계부서 공무원, 남종·남한산성·퇴촌 이장협의회장, 민간 상수원규제대책위원, 용역수행기관 등 27명이 참석했다. 시는 중첩규제 지역의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 대응 전략을 마련하고자 지난해 6월 (사)미래노동연구원을 통해 연구 용역을 추진했으며 규제 지역 주민들과의 현장 면담, 환경부·한강유역환경청 등 관련 부처 협의, 국내외 유사사례 분석 등을 통한 이 지역에 맞는 해법을 제시코자 했으며 지난해 12월 중간보고회를 거쳐 8개월 동안 용역을 진행했다. 이번 용역은 중첩규제라는 틀 속에서 규제 폐지라는 현실적 어려움이 있는 방안 보다는 지역의 활력을 불어 넣어 방문인구⇒체류인구⇒생활인구 증가를 통한 지역 활성화 후 살고 싶은 마을을 만들어 궁극적으로 정주 인구를 늘릴 수 있는 대안들을 모색했다. 최종보고회에서는 4대 전략으로 ▲관광마을 활성화(방문인구 증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시는 3월부터 저소득 임차인의 전세 피해 예방 및 주거 안정 도모를 위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기존 청년 대상에서 전 연령층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을 유도하기 위해 기납부한 보증료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보증 효력이 유효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HUG, HF, SGI)에 가입한 무주택 임차인(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으로 소득 기준을 완화해(청년 5천만원, 일반가구 6천만원, 신혼부부 7천500만원 이하) 대상자를 대폭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 다만,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상 등록임대사업자의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임차인이거나 임차인이 법인일 경우 제외된다. 신청은 경기민원24에서 온라인 신청 또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 가능하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시 공직자들이 ‘만원의 행복’ 기부제로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기부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5일 시에 따르면 ‘만원의 행복’은 공직자들에게 주어지는 맞춤형 복지포인트 중 1만원 이상을 자발적으로 기부해 취약계층 아동의 자립 지원을 위한 디딤씨앗통장에 지정 후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2017년부터 8회째를 이어오고 있는 ‘만원의 행복’ 기부제로 그동안 총 3천103만3천220원을 후원했으며 올해에는 377만원을 기부해 취약계층 아동들에 대한 광주시 공직자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전달할 예정이다. 디딤씨앗통장 사업은 매월 일정 금액(최대 월 50만원 납입 가능)을 취약계층 아동의 디딤씨앗통장에 저축할 경우, 월 5만원 적립금에 대해 국가와 지자체에서 매월 10만원 한도 내에서 1대 2 매칭 적립을 하는 사업으로, 이 통장은 만 18세 이후 학자금, 기술자격 및 취업 훈련, 창업지원금, 주거 마련 지원 등 자립을 위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방세환 시장은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광주시 공직자들의 따뜻한 마음과 기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광주시 공직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금천구의회가 9일 제255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5일간의 공식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이인식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와 2024회계연도 결산안 지출 승인안, 민생현안과 관련된 조례안 등 중요한 안건들이 상정되어 있는 매우 뜻깊은 회기”라며 동료 의원에게는 구민의 시선에서 면밀한 감사를, 집행부에는 신속하고 충실한 자료 준비와 책임 있는 답변을 당부했다. 이어 “9대 의회 출범 3년을 맞이한 지금, 남은 임기 동안도 모든 열정을 다해 소임을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고영찬 의원과 도병두 의원의 5분 자유발언도 이어졌다. ◇ 고영찬 의원 “불법주정차 근절 위한 실효성 있는 단속 필요” 고영찬 의원은 ‘금천구 불법주정차에 대한 행정의 대응 부족’을 주제로, 불법주정차의 일상화와 단속의 실질적 중단으로 이면도로, 어린이보호구역, 소방도로 등 질서가 무너져 버린 현실을 지적했다. 고 의원은 “주민들의 안전과 질서 유지를 위해 실효성 있는 주차단속이 시급하다”며, ▲불법주정차 단속의 즉각적 전면 재개 ▲사전 안내와 반복 위반 시 일관된 단속 집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오세훈 서울시장은 9일 13시 40분 ‘광진구 신청사 개청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 식수하고 ‘2025 광진 재창조 원년’ 비전을 선포한 광진구의 새출발을 축하했다. 오세훈 시장, 김경호 광진구청장 및 구민 등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개청 기념식에서는 광진구 균형발전과 구민 행복을 위한 2040 미래 비전이 담긴 비전 선포식이 함께 열렸다. 오 시장은 “성동구에서 분구(分區)된 지 30주년에 ‘신청사’라는 새로운 배의 닻을 올리고 출항하는 광진구의 내일이 무척 기대된다”며 축하를 전하고 “광진구가 지난 30년처럼 앞으로도 더 눈부시게 발전해 명실상부 ‘동북권 중심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힘과 마음을 모으고 두루 챙겨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