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관내 초·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2월 15일(목)‘2024 광주하남 모두가 행복한 새 학년 만들기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2024학년도 새 학년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업무지원·학급 운영·교수학습 전 영역에 걸쳐 활용 가능한 인공지능(AI)·에듀테크 도구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실습하는 워크숍으로 진행됐다. 연수에 참여한 교원들은 AI·에듀테크 도구들을 적재적소에 활용하여 학생 맞춤형 수업 활성화 방법에 대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눴다. 또한 공유과 협업 기반의 온라인 교무실 만들기 실습을 하며, 교원 업무 경감 및 효율화 방법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미 교육장은 “광주하남 미래교육을 위해 열정적으로 연수에 참여하시는 선생님들께 감사하고, 앞으로 광주하남 AI·에듀테크 교육 활성화와 각 학교의 학생 맞춤형 미래교육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교사들의 배움을 격려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 문선희는 “이번 연수를 통해 다양한 AI·에듀테크 교육 및 활용 방안에 대하여 알게 됐고 앞으로 학생 맞춤형 미래교육을 위해 동료 교사들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시는 최근 도로 보상대장 전산화 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광주시 전역에 도로 개설 및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도로 보상 사업 등을 추진해 오며 도로 사업 구간의 체계적인 관련 자료나 현황 파악이 정확하지 않아 신속한 보상 및 공사 추진에 어려움이 있어 이를 개선하고자 보상대장 전산화 관리시스템을 구축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보상대장 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은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에 걸쳐 추진해 현재 시범 운영 중에 있으며 오는 3월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광주시 공간정보시스템을 기반으로 도로 보상대장 전산화 관리시스템을 접목함으로써 기존 광주시 공간정보시스템 상에서 통합 사용할 수 있도록 구축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 시스템 운영으로 ▲손실보상 사업계획 기본정보 ▲사업에 대한 고시 정보 ▲토지 산정 조서 ▲협의내역 ▲보상금 지급신청 및 지급 사항 등 모든 항목에 대해 데이터베이스 전산화가 가능하게 됐다. 방세환 시장은 “보상대장 전산화 관리시스템 구축으로 보상자료 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으며 도로 행정 업무의 신뢰도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시는 체납액 일소를 위해 ‘세외수입 체납액 책임징수 추진단’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현년도 세외수입 체납액은 83억원이며 올해 부과된 세외수입에 대한 체납액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책임징수 추진단을 구성했다. 책임징수 추진단 운영을 통해 부과부서는 정확한 독촉고지서 송달과 전화, 문자 등 적극적인 납부 독려 및 고액 체납자 특별관리를 하고 체납부서는 재산압류 등 체납처분 및 맞춤형 체납액 징수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더불어 향후 책임징수 추진단 실적보고회를 개최해 주요 부과부서와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대책에 대해 논의해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체납 기간이 길어질수록 징수할 가능성은 낮아지므로 부과 후 납기 내 징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부과부서의 책임 있는 세원 관리를 통해 광주시 재정확충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사)광주시 자원봉사센터는 16일 센터 교육실에서 자원봉사센터 2024년 정기이사회 및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방세환 이사장과 자원봉사센터 이사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예산 결산 및 사업 실적 보고, 2024년 예산 및 사업계획 보고와 감사패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어 신년 인사와 함께 2026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위한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특히 올해는 광주시에서 진행하는 경기도 꿈나무 축구대회, 제27회 광주왕실 도자컨퍼런스,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등 각종 행사에 자원봉사자 모집 및 관리 등을 유기적으로 협력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자원봉사자(통역, 행사 안내 및 지원 등)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하며 신청은 광주시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방 이사장은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갖고 계신 이사님들이 폭넓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신다면 자원봉사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나눔이 실천되는 희망찬 변화 행복도시 광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시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6일 시에 따르면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은 교육부가 평생학습도시로 선정한 196개 지방자치단체, 74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평생학습도시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좋은 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평생학습을 통해 배우고 성장한 지식과 경험을 지역사회에 재능기부 하는 ‘광주시 평생학습 사회공헌단’ 운영이 좋은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 ‘광주시 평생학습 사회공헌단’은 문화예술, 치매 예방, 독서지원과 토탈공예 등의 교육을 수료한 학습자들과 관련 전문가 50명으로 구성됐으며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장애인, 노인, 아동 등 학습이나 활동이 필요한 14개 기관에서 대상에 따른 맞춤형 활동을 40회에 걸쳐 다양하게 추진했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수상으로 우리시의 사업이 평생학습도시 우수 사례로 전파될 수 있었다”며 “시대적 변화와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평생학습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시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4일 신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제5기 위원을 위촉했다. 올해 2월부터 2026년 1월까지 2년의 임기로 19명의 위원이 활동하는 제5기는 민간위원장으로 김경수 위원이, 부위원장으로 전연숙 위원이 선출됐다. 또한, 회의를 통해 2023년 진행한 올포유 긴급 지원 등 10개의 특화사업에 2024년 신규 특화사업인 뽀송뽀송 이불 빨래 지원사업을 추가해 총 11개의 특화사업을 진행키로 결정했다. 김경수 민간위원장은 “제4기에 이어 제5기에도 민간위원장으로 믿고 선출해 준 위원들의 마음을 모아 신현동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대상자에게 필요한 복지자원을 지역에서 개발해 대상자별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써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2년 11월 ‘동행하는 기쁨, 함께 나누는 행복’을 목표로 출범한 민·관 협력 단체로, 지역 복지자원 발굴을 통해 신현동만의 특화사업인 복지 사랑방, 올포유 긴급 지원 등을 운영해 지역사회 보호 체계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하남시가 유네스코 평생학습 연구원(UIL, UNESCO Institute for Lifelong Learning)의 승인으로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UNESCO Global Network of learning Cities: GNLC)’에 가입했다. 시는 2022년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대상 수상과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에 이어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GNLC)’ 가입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평생학습 기반 구축을 이뤄냈다.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GNLC)’는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평생학습을 성공적으로 촉진한 세계 학습도시로 구성된 유네스코 국제 네트워크로, 79개국 356개 도시(국내 56개 도시)가 가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지난해 5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에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GNLC)’ 가입을 신청했고, 평생학습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내 후보 도시로 선정됐으며, 지난 14일 유네스코 평생학습 연구원(UIL)의 최종 승인을 거쳐 네트워크 가입이 확정됐다.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GNLC)’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은 환경부 지정 국가환경교육센터 주관 ‘2024년 환경교육사 인턴십 1차 운영기관’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2024년 환경교육사 인턴십 운영기관은 환경부와 국가환경교육센터에서 환경교육 관련 사업을 수행중이며 인턴 채용 및 관리가 가능한 기관·단체·기업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사 자격을 가진 전문인력의 실무경험 및 취업연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4월~10월까지 7개월간 환경교육사를 선정된 운영기관에 지원한다.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은 2022년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 공식 프로젝트로 인증된 세계시민학교, 생태·환경프로그램 자(自)몽(夢)학교, 환경동아리 망월천지킴이 등 우수한 환경교육 사업을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자체 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 환경교육 강사양성과정 등 하남시 관내 청소년 및 시민 대상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국가환경교육센터 및 운영기관인 하남시청소년수련관 면접을 통해 최종 선정된 인턴은 사전 연수를 거쳐 수련관 세계시민학교 그린라이트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의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하남시청소년수련관 조재영 관장은 ”환경교육 전문 인력 연계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하남시 춘궁동에 소재한 천년고찰 동사는 새해를 맞이하여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자비의 쌀 50포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천년고찰 동사는 2021년부터 천일기도를 시작하여 백일째 되는 날 취약계층 지역주민에게 백미 100포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하남시장애인복지관등 지역사회 복지시설을 통해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에 모범이 되어 지역사회 내에서 칭송이 자자한 사찰이다. 또한, 천년고찰 동사는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첫 인연을 맺은 이후 매년 백미를 전달하여 왔으며, 작년 12월에는 관내 독거노인 어르신들에게 전해달라며 주지 상우스님과 신도들이 손수 직접 끓인 정성 가득한 동지 팥죽 120인분을 전달하기도 했다. 주지 상우스님은“2021년 신도들과 천일기도를 시작으로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을 전달하게 됐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부처님의 자비가 공평하게 비추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천년고찰 동사는 소외된 이웃을 살피며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월 15일~2월 19일 사이 4회에 걸쳐 관내 초, 중, 고 입학 전 학부모들을 위한 '2024 신입생 학부모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2024년도 신학기를 맞아 상급학교에 진학하는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학교 교육에 대한 이해를 도움으로써 가정에서도 신입생들의 학교 적응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도록 하는 것은 물론 학부모들의 교육참여 인식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학부모들의 진학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반영하기 위해 “변화된 대입제도”를 상세히 안내하는 별도의 회차를 맞벌이 학부모들의 참석이 가능한 저녁시간대에 추가로 구성하기도 했다. 또한 이번 연수는 특히 같은“학부모”이자 광주하남 초,중,고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는 오랜 경력의 노련한 현직 교사들을 강사로 배치함으로써 “좋은 학부모”가 되기 위하여 학부모들이 꼭 알아야 할 학교생활의 주요사항 및 학생 안전과 진로진학을 위하여 학교급별로 실시하고 있는 주요 정책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학교급별 학교생활의 이해 ▲개정 교육과정과 평가방법 ▲자유학년제와 진로탐색 ▲사춘기 자녀의 변화와 학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금천구의회가 9일 제255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5일간의 공식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이인식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와 2024회계연도 결산안 지출 승인안, 민생현안과 관련된 조례안 등 중요한 안건들이 상정되어 있는 매우 뜻깊은 회기”라며 동료 의원에게는 구민의 시선에서 면밀한 감사를, 집행부에는 신속하고 충실한 자료 준비와 책임 있는 답변을 당부했다. 이어 “9대 의회 출범 3년을 맞이한 지금, 남은 임기 동안도 모든 열정을 다해 소임을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고영찬 의원과 도병두 의원의 5분 자유발언도 이어졌다. ◇ 고영찬 의원 “불법주정차 근절 위한 실효성 있는 단속 필요” 고영찬 의원은 ‘금천구 불법주정차에 대한 행정의 대응 부족’을 주제로, 불법주정차의 일상화와 단속의 실질적 중단으로 이면도로, 어린이보호구역, 소방도로 등 질서가 무너져 버린 현실을 지적했다. 고 의원은 “주민들의 안전과 질서 유지를 위해 실효성 있는 주차단속이 시급하다”며, ▲불법주정차 단속의 즉각적 전면 재개 ▲사전 안내와 반복 위반 시 일관된 단속 집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오세훈 서울시장은 9일 13시 40분 ‘광진구 신청사 개청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 식수하고 ‘2025 광진 재창조 원년’ 비전을 선포한 광진구의 새출발을 축하했다. 오세훈 시장, 김경호 광진구청장 및 구민 등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개청 기념식에서는 광진구 균형발전과 구민 행복을 위한 2040 미래 비전이 담긴 비전 선포식이 함께 열렸다. 오 시장은 “성동구에서 분구(分區)된 지 30주년에 ‘신청사’라는 새로운 배의 닻을 올리고 출항하는 광진구의 내일이 무척 기대된다”며 축하를 전하고 “광진구가 지난 30년처럼 앞으로도 더 눈부시게 발전해 명실상부 ‘동북권 중심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힘과 마음을 모으고 두루 챙겨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