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시는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5기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네트워크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제5기 네트워크위원회는 2024년 2월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16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민간위원장으로 구성되며 2026년 1월 31일까지 운영 예정이다.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각 지역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알리고, 보살피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4기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이끌며 지역복지를 위해 애써 온 이임 위원장들에 대한 감사패 및 공로패 전달과 제5기 네트워크위원회 운영 방안 등이 논의됐다. 방세환 시장은 “협의체 위원들의 노고로 인해 광주시 복지안전망은 점점 더 촘촘해지고 주민과 더불어 성장하는 행복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광주시 협의체가 소통과 협력을 통해 더욱 탄탄해지고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시 송정동은 15일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16개 경로당 회장, 총무를 대상으로 ‘경로당 운영 및 회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로당 운영 및 보조금 집행 관련한 회계 관련 교육자료 배부와 보조금 집행 시 유의할 사항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했다. 송정동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각 경로당에서 예산 집행 시 피부로 느끼고 있는 보조금에 대한 이해 부족, 보조금 지출 방법 미숙지 등 어려움을 해소하고 회계의 투명성을 확보해 정확한 보조금 집행이 되도록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을 수강한 A경로당 총무는 보조금의 사용법 및 정산 관련 교육을 받은 후 “경로당 운영보조금 집행 시 착오로 인한 실수가 많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 된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에 대해 이종근 동장은 “송정동 지역 어르신들의 친목 도모 및 여가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해주시는 경로당 회장, 총무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경로당 보조금이 올바르고 투명하게 집행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활동이 되도록 적극 지원해 드리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15일 협의회 사무실에서 분과회의 개최 후 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광주시 유치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2024년 첫 분과위원회를 개최해 월별 분과사업 진행에 대한 계획 및 추진에 대한 논의와 함께 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광주시 유치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체육도시 위상을 확립하기를 염원하는 결의대회를 추진하며 시민들의 굳건한 의지 표명에 작은 힘을 보탰다. 이와 관련 정창우 상임회장은 “체육대회 유치를 위해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전 위원이 온·오프 라인 서명에 동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치 결정 시까지 광주시 지속가능발전 사업과 함께 광주시 유치 홍보를 연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하남시의회가 갑진년 새해 첫 회기인 제32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의회는 회기 첫날인 15일 제32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23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2024년 시정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올해 시정과 주요 역점사업 전반을 진단할 예정이다. 우선 15일 오후부터 오는 20일까지 4일 동안 하남시 40개 부서 및 공사‧재단 등 4개 산하기관으로부터 올 한해 추진할 시정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및 계획 등을 청취하고 질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의원들은 2024년도 시정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의 건과 관련해서 ▲하남시 역점사업인 미사섬 일대에 추진 중인 ‘K-스타월드’ 조성사업 추진 내용과 최첨단 공연장 스피어(Sphere) 하남 유치 향후 일정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GTX-D‧F 노선 신설 및 반영 ▲시니어 체육시설(파크골프장) 조성사업 등 굵직굵직한 현안을 살펴보고 대안 제시와 현안에 대한 심층 분석‧진단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오는 21일~22일 집행부가 2024년 당초예산(9천413억원) 대비 90억7천40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하남문화재단은 2월 14일 영락사회복지재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은 문화소외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및 복지 증진을 위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하남문화재단 장소영 대표이사와 영락사회복지재단 박홍준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소외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및 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의 주요 골자는 ▲ 문화예술 접근성 향상 및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상호 협력, ▲ 문화소외계층의 문화복지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상호 협력 업무추진을 위한 인적·물적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재단 관계자는 “영락사회복지재단과 함께 문화소외계층이 문화예술을 통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여 문화복지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시 오포2동 ‘메가V터전’은 지난 14일 정기 회의를 통해 ‘북적북적 소통 사랑방’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메가V터전’은 지난해 9월 광주시 자원봉사센터와 오포2동 행정복지센터의 업무협약을 통해 설립됐으며 ‘행복하고 희망찬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라는 목적으로 지역 주민이 살고 있는 동네에서 자발적으로 부담 없이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지역 밀착형 봉사단체이다. ‘북적북적 소통 사랑방’ 사업은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서 여가 활동을 즐기는 장소인 경로당을 대상으로 회원들이 방문해 식사 대접과 스마트폰 사용 방법 강의, 복지 서비스 홍보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며 안전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오포2동 메가V터전 유선영 회장은 “시작은 미약하지만 회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관내 취약계층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어르신들께서 안전하게 사실 수 있도록 면밀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허미정 동장은 “메가V터전이 지역단위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해 주민 모두가 함께 사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가V터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시 도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도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새롭게 위촉된 제5기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수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더욱 튼튼한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제5기 민간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또한, 지난해 협의체에서 추진한 이불 빨래 지원 사업 등 7개의 특화사업과 ‘멘토와 함께하는 깔끄미 지원 사업’ 등 신규 특화사업 5개에 대한 심의도 이뤄졌다. 제5기 민간위원장으로 선출된 이옥희 위원장은 “2024년에도 민·관이 적극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역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더불어 행복한 도척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시는 오는 16일부터 3월 12일까지 5만4천여개 관내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4년 사업체 조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통계청 주관으로 실시하는 이번 사업체 조사는 지역별 분포 및 고용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1년마다 실시하는 국가 기본통계로 국가와 광주시의 각종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항목은 대표자, 창설 연월, 조직 형태,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매출액 등 총 9개이다. 64명의 조사원이 사업체를 현장 방문 면접조사로 진행되며 전화조사로도 진행될 수 있다.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통계작성 외의 목적으로는 사용되지 않도록 엄격히 보호되며 최종 결과는 본조사와 자료입력, 내검, 자료처리 및 결과 분석 등을 거쳐 2024년 12월 공표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국가 주요 정책의 기본이 되는 중요한 조사인 만큼 해당 사업체에서는 기간 내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시는 한국한센복지협회와 협력해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한센피부병 무료 이동 진료’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동 진료는 한센피부병을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한 검진사업이며 선착순 150명에서 200명을 대상으로 광주시 노인복지관에서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센병은 나균에 의한 만성 감염병으로 남녀 구분 없이 전 연령에서 발생할 수 있으며 호흡기와 피부를 통한 감염의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피부의 퇴색이나 붉은 반점이 나타나고 오랫동안 지속될 경우 손가락이나 발가락에 힘이 없어지거나 구부러지며 눈썹이 빠지기도 하지만 적기에 치료를 시작하면 후유증 없이 치료할 수 있어 조기진단이 매우 중요한 질병이다. 검진사업은 한국한센복지협회 소속 피부과 전문의가 의료 취약계층 및 피부질환이 있는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무좀, 습진, 가려움증 등의 일반적인 피부질환에 대해서도 진료와 처방이 가능하다. 진료가 필요한 시민은 검진일에 광주시민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광주시 노인복지관을 방문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시는 신규 개인택시 32대 공급, 면허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규 개인택시 공급은 2022년 ‘택시 사업 구역별 총량제 지침’ 개정 사항 재적용에 따른 신규 개인택시 45대 공급 이후 1년5개월 만의 증차로 광주시의 인구 급증 등 특수한 여건 변화를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택시 총량의 조정과 대중교통 소외지역 이음택시 운행에 따른 총량 조정분에 해당한다. 시는 오는 3월 17일까지 1달간 공고를 거쳐 3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신청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또한, 일반택시도 기존 사업자를 대상으로 변경 인가 절차를 통해 6대 공급할 예정이다. 예정자 공고와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6월 중 신규 면허발급 대상자를 확정 발표할 예정이며 신청 자격은 광주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방세환 시장은 “그동안 태전·고산지구 및 오포지역의 급격한 인구 증가에 비해 부족한 택시 공급으로 인해 불편을 겪어온 시민들에게 이번 택시 증차는 심야 택시 부족 문제 해결과 교통서비스 제공의 사각지대 해소에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금천구의회가 9일 제255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5일간의 공식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이인식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와 2024회계연도 결산안 지출 승인안, 민생현안과 관련된 조례안 등 중요한 안건들이 상정되어 있는 매우 뜻깊은 회기”라며 동료 의원에게는 구민의 시선에서 면밀한 감사를, 집행부에는 신속하고 충실한 자료 준비와 책임 있는 답변을 당부했다. 이어 “9대 의회 출범 3년을 맞이한 지금, 남은 임기 동안도 모든 열정을 다해 소임을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고영찬 의원과 도병두 의원의 5분 자유발언도 이어졌다. ◇ 고영찬 의원 “불법주정차 근절 위한 실효성 있는 단속 필요” 고영찬 의원은 ‘금천구 불법주정차에 대한 행정의 대응 부족’을 주제로, 불법주정차의 일상화와 단속의 실질적 중단으로 이면도로, 어린이보호구역, 소방도로 등 질서가 무너져 버린 현실을 지적했다. 고 의원은 “주민들의 안전과 질서 유지를 위해 실효성 있는 주차단속이 시급하다”며, ▲불법주정차 단속의 즉각적 전면 재개 ▲사전 안내와 반복 위반 시 일관된 단속 집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오세훈 서울시장은 9일 13시 40분 ‘광진구 신청사 개청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 식수하고 ‘2025 광진 재창조 원년’ 비전을 선포한 광진구의 새출발을 축하했다. 오세훈 시장, 김경호 광진구청장 및 구민 등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개청 기념식에서는 광진구 균형발전과 구민 행복을 위한 2040 미래 비전이 담긴 비전 선포식이 함께 열렸다. 오 시장은 “성동구에서 분구(分區)된 지 30주년에 ‘신청사’라는 새로운 배의 닻을 올리고 출항하는 광진구의 내일이 무척 기대된다”며 축하를 전하고 “광진구가 지난 30년처럼 앞으로도 더 눈부시게 발전해 명실상부 ‘동북권 중심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힘과 마음을 모으고 두루 챙겨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