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역동초등학교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4월 24일 송정119안전센터와 함께하는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소방훈련은 학생들이 화재 대피 방법을 알고 행동요령을 익혀 재난대응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계획됐다. 역동초등학교 학생들은 훈련 매뉴얼에 따라 사전교육을 받고 실제로 대피 훈련을 실시해 보았다. 아동과 교직원은 연막탄에서 연기가 피어오르자 화재발생경고, 비상벨 작동, 119신고 그리고 재난대피 방송에 따라 문을 열고 대피로를 확보한 후 마스크와 물티슈 등으로 입을 막고 운동장으로 신속히 대피했다. 운동장으로 대피한 후에 송정 119안전센터 소방관들과 함께 학생들이 직접 소화기로 불을 끄는 활동과 학교 선생님이 교내소화전을 활용하여 불을 끄는 훈련을 실시했다. 역동초등학교 김미영 교장은 “소방재난안전 합동소방훈련을 통하여 학생들 모두가 안전에 대하여 특별한 관심을 갖고 주의함으로써 학생들 모두가 자신의 소중한 몸을 안전하게 지켜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산별빛초등학교는 지난 4월 23일, 전교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도박문제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도박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친구들과 함께 건강하고 올바른 생활 습관을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캠페인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교내 주요 공간에서 진행됐다. 학생자치회 소속 학생들은 ‘도박은 게임이 아니라 범죄입니다’, ‘빠지기는 쉽지만 벗어나기는 힘듭니다’, ‘금액은 달라도 모두 도박입니다’ 등 도박의 유해성을 알리는 문구가 담긴 피켓을 직접 제작해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닌, 학생들이 스스로 도박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이를 또래 학생들에게 확산시키는 학생 주도형 예방 교육 활동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자치회 회장과 구성원들은 “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 이런 중요한 주제를 다룰 수 있어서 보람을 느꼈다”며, “도박 문제로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세상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건강한 문화를 남겨줄 수 있도록 더 노력해 달라”는 바람도 전했다. 김철순 교장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부초등학교는 지난 4월 23일, 경기도 전역에서 모인 30여 명의 회원들과 함께 ‘2025 경기도AI메이커발명교육연구회’ 총회 및 특강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AI메이커발명교육연구회는 AI, 메이커, 발명교육과 학생 창의력 행사를 기획·운영하며,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는 교육연구회다. 2023학년도와 2024학년도에 우수 교육연구회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25학년도에는 기존 ‘경기도AI메이커미래교육연구회’에서 명칭을 ‘AI메이커발명교육연구회’로 변경하고 새 출발을 알렸다. 올해는 경기도 내 교원 88명이 연구회에 등록했으며, 총회를 시작으로 정기모임, 직무연수, 워크숍, 자료 개발 및 배포, 인정 교과서 집필과 검토 등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전국 단위의 메이커·창의력·미래교육 학생대회를 운영하고 심사하는 역할도 맡게 된다. 연수는 5월 17일, 6월 11일, 6월 14일 등 총 3회에 걸쳐 집합 12시간, 원격 3시간의 15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10월 18일 ‘제2회 대한민국 디지털마인드맵 축제’와 11월 15일 ‘대한민국 학생 거북선 창의탐구축제’의 추진 및 행정 지원에도 참여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산하늘초병설유치원은 지난 4월 23일, 3·4·5세 유아와 학부모가 함께하는 놀이수업을 실시했다. 이번 참여수업은 유아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고, 학부모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연령별로 다양한 체험 활동이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3세 유아들은 ‘헨젤과 그레텔 과자집 만들기’ 활동을 통해 동화를 감상한 뒤, 학부모와 함께 자신만의 독창적인 과자집을 만들어보며 상상력을 마음껏 펼치는 시간을 가졌다. 4세 유아들은 유치원의 자율과제인 ‘사계절 생태놀이’와 연계하여 ‘봄꽃 정원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유아들은 습도를 조절할 수 있는 모스이끼를 활용해 봄의 정취를 담은 미니 정원을 꾸미며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5세 유아들은 ‘구름주스 솜사탕 만들기’ 활동에 참여했다. 동화 ‘구름주스’를 감상한 뒤, 학부모와 함께 솜사탕을 직접 만들어보고, 이를 녹여 만든 달콤한 음료를 함께 마시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교사들은 “놀이수업을 통해 학부모와 함께 유아교육의 과정을 공유하고, 유치원과 가정이 협력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학부모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분원초등학교는 지난 4월 23일,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싱그러운 봄맞이, 씨드볼 만들기’ 절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회가 주관했으며, 학생들이 자연과 교감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체험활동 진행 학생들은 과학실과 운동장에서 직접 흙과 씨앗을 뭉쳐 씨드볼을 만들고, 이를 학교 주변에 심으며 봄의 생명력을 체감했다. 씨드볼은 척박한 환경에서도 식물이 자랄 수 있도록 돕는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학생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과학 교과와 연계한 생태 교육 실천 이번 행사는 과학 교과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운영했다. 학생들은 씨앗의 발아 과정과 식물의 생태에 대해 학습하고, 직접 씨드볼을 만들고 심는 과정을 통해 자연과 환경에 대한 이해를 심화했다. ▲학부모와 함께한 공동체 체험의 장 마련 행사는 학부모회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더욱 풍성하게 진행됐다. 학부모들은 씨드볼 만들기 활동을 지원하고, 학생들과 함께 학교 주변 환경을 정화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를 통해 공동체 의식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4월 23일 관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 희망 교원을 대상으로 ‘다문화시대의 미래: 세계시민으로서 교사의 역할’을 주제로 한 다문화교육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다양성과 포용을 바탕으로 교원이 세계시민으로서의 관점을 함양하고,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지닌 학생들을 이해하고 지원할 수 있는 실천적인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하남은 다문화가정 학생이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며, 이들을 이해하고 지원할 수 있는 교원의 전문성 함양에 대한 현장 요구를 반영하기 위한 연수 내용으로 ▲다문화학생의 현황 분석 및 사회적 맥락 이해 ▲맞춤형 지원방안 탐색 ▲현직 교사의 다문화교육 실천 사례 나눔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강사로 초청된 현장 전문가의 실천 사례는 교사들의 현장 적용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다문화교육은 단순한 문화 이해를 넘어, 차이를 존중하고 다름을 배우는 과정이다.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 배움의 시작이며, 다름을 연결하는 힘이야 말로 교육의 본질이다”라며, “앞으로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시 곤지암읍은 오는 25일 개막하는 ‘제28회 광주왕실도자페스티벌’을 앞두고 곤지암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첫인상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3일 곤지암도자공원 초입에서 봄꽃을 식재했다. 이번 봄꽃 식재는 곤지암읍과 곤지암읍 새마을부녀회가 함께 주관했으며 축제장을 가장 먼저 마주하게 되는 도자공원 입구에 설치된 대형 화분 12개에 팬지와 데이지 등 다채로운 봄꽃 1천주를 식재했다. 행사에는 이덕균 곤지암읍장을 비롯해 신원영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장, 김흥기 곤지암 이장협의회 협의회장,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한 송이 한 송이 꽃을 정성껏 심으며 축제를 찾아오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환영의 마음을 전했다. 이덕균 읍장은 “광주왕실도자페스티벌을 맞아 곤지암을 방문하는 분들을 가장 먼저 맞이하는 공간을 아름답게 정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바쁜 일정에도 함께해주신 새마을부녀회와 이장협의회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살기 좋은 곤지암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곤지암읍은 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하남시는 덕풍천과 당정뜰 일대에서 빠르게 확산 중인 생태계교란 식물에 대해 대대적인 제거 작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생태계교란 식물은 알레르기를 유발할 뿐 아니라 번식력이 강해 토종식물의 서식지를 훼손하는 등 생태계에 광범위한 피해를 줄 수 있어 지속적인 퇴치가 필요한 대상이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환삼덩굴, 단풍잎돼지풀 등이 있으며, 이들은 가을철 씨앗을 날리며 코점막을 자극해 알레르기 비염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가시박과 환삼덩굴은 하천변을 중심으로 빠르게 퍼지며 기존 식생을 덮어버리는 특성 때문에 생태계 균형을 크게 위협하고 있다. 이에 하남시는 전문 용역을 통한 체계적인 제거 작업에 착수하는 한편, 관련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구축해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대응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자원봉사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시민들이 생태계교란 식물에 대해 배우고, 현장에서 직접 제거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시 초월읍은 청사를 찾는 방문객들의 주차장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청사 진출입 도로 확장 공사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초월읍 청사의 주요 진출입 도로는 시도 23호선과 접하는 3차선 구조로 입차 1차선과 출차 2차선(1차선 직진 및 좌회전, 2차선 우회전)이 운영되고 있었다. 그러나 출차 1차선을 이용하는 차량이 몰리며 주차장 안까지 대기줄이 이어졌고 이로 인해 우회전 차량이 빠져나가지 못하는 등 청사 주차장 내 상습적인 혼잡이 발생해왔다. 이에 초월읍은 해당 문제를 해결하고자 인근 보도 및 차도 정비를 포함한 진출입 도로 확장 공사를 추진했다. 이번 공사를 통해 도로 폭을 확장하고 차량 흐름을 개선함으로써 청사를 찾는 민원인,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각종 단체 방문객 등이 보다 원활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박중신 읍장은 “그동안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시는 많은 분들이 주차로 인한 불편을 겪어오셨는데 이번 공사를 통해 이러한 문제를 해소할 수 있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시는 지난 22일 시청 전산교육장에서 과장 및 팀장급 간부 공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빠르게 발전하는 디지털 기술 환경에 대응하고 공직자의 AI 이해도 및 실무 활용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론 중심의 강의가 아닌 실습 중심의 교육 과정으로 구성돼 공무원들이 직접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해 보며 행정 업무에의 실질적 적용 가능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 강사로는 경기도 AI프런티어사업·AI확산사업팀장이 초빙돼 최신 AI 기술 동향과 행정 적용 사례를 소개하고 텍스트 생성, 요약, 문서 작성 등 다양한 기능에 대한 실습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실습 교육을 통해 간부 공무원들의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앞으로 행정 업무를 추진할 때 생성형 AI를 적극 활용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민석 국무총리는 8월 5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행정기관장, 시·도지사, 군 지휘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는 을지연습 실시에 앞서 준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을지연습은 1968년 북한 무장공비 침투사건을 계기로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로 57번째를 맞았다. 올해 을지연습은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전국적으로 실시되며, 읍·면·동 이상의 행정기관과 공공기관·단체, 중점관리대상업체 등 4천여 개 기관, 58만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을지연습은 새로운 안보위협에 대비하여 정부의 비상대비태세 확립에 중점을 두었다. 최근 전쟁사례에서 보듯이 드론·GPS공격 등 첨단 과학기술을 활용한 신무기, 사이버 공격에 대한 대응 등 새로운 안보 위협에 대비한 실전적 훈련을 강화하며, 연습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국가중요시설 및 공공시설에 대한 드론, 사이버 공격 등 복합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관련기관 합동 훈련을 실시하는 등 정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한국농촌지도자 진안군연합회(회장 박순서)와 한국생활개선 진안군연합회(회장 양희연)는 6일 진안 문예체육회관에서 두 단체의 화합을 위한 ‘2025 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춘성 진안군수, 동창옥 진안군의장, 김덕재 농촌지도자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장, 이행단 생활개선 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장을 비롯한 유관기관·단체장과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농업을 선도하는 단체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의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박순서 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회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17명에게 도 연합회장 및 군수 표창 등 6부문의 표창장 및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이후 이어진 화합 한마당에서는 지역농업의 중심축으로서 두 단체의 역할을 재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양희연 생활개선 진안군연합회장은 대회사에서 “앞으로도 농촌지도자회와 협력해 농업·농촌 발전에 힘을 보태고,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생활개선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축사를 통해 “진안군 농업과 지역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