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동구는 17일 구청 잔디광장에서 연중 기부문화 정착과 여름철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우리동구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열고,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냉방용품 및 냉방비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금 9천만 원을 바탕으로 동구 복지브랜드인 천사의손길을 통해 추진되며, 에너지 취약계층 890가구에 냉방용품(선풍기, 냉감이불)과 냉방비(가구당 10만 원)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박희조 동구청장, 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지역 후원자들이 참석해 기부 릴레이에 동참하며 나눔의 기쁨을 함께했고, 후원자 간 교류와 소통의 장도 마련돼 지역사회 현안과 지원 방향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 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여러분의 따뜻한 나눔이 폭염에 지친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겠다”고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부와 나눔의 문화가 일상 속에 정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동구는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총 4회에 걸쳐 ‘2025년 고입 진로‧진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변화하는 교육제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학생의 적성과 진로에 맞춘 고입 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초‧중‧고(1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설명회 장소는 구청 8층 시청각실이며, 회차별로 전문가 특강, 1:1 진로컨설팅, 문해력 진단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회차별 주요 일정은 ▲1회차(7월 12일) ‘2028 대입 제도 개편안 분석’ ▲2회차(7월 26일) ‘우리 아이 진로 정하기’ ▲3회차(9월 6일) ‘1등급 학습 비법’ ▲4회차(9월 20일) ‘학생부 디자인 전략’이다. 특히, 행사 당일에는 현장 추첨을 통해 참가자가 1:1 진로컨설팅 또는 문해력 진단 중 하나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으며, 전 참가자에게는 교육과정 대비 심화 탐구보고서 책자도 제공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설명회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진학 방향을 고민해 보고 설계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중구 은행선화동은 17일, 한전MCS(주) 대전·세종·충남지사 직할지점(지사장 김병일)이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전MCS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기금으로 마련됐으며, 관내 전기 검침 업무를 통해 발굴된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30세대에 직접 방문해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전달했다. 한전MCS(주) 대전·세종·충남지사 직할지점은 2023년 4월, 은행선화동 행정복지센터 및 성락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저소득 취약계층 발굴·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후 선풍기·이불 지원, 연탄 후원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병일 지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종환 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주신 한전MCS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해 동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답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중구는 지난 16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총 28명의 감시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감시원은 시니어 감시원 4명, 어린이 전담요원 8명, 일반 식품위생감시원 16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간 관내 식품위생업소의 위생관리 지도·점검, 식품 수거 및 검사지원, 허위·과대광고 감시, 식품위생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중구는 이번 감시원 위촉을 통해 식품의 생산부터 유통·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의 안전성을 강화하고, 식품 관련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주민들의 먹거리 불안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감시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리며, 구에서도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식품안전성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중구의회 김석환 의원은 6월 9일부터 열린 제267회 정례회에서'대전광역시 중구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발의했다. 주요한 내용으로는 ▲회의록의 공개기한 명시 및 예외규정 신설 ▲회의 방청을 제한하는 경우 방청 제한 사유와 근거를 명확하게 고지하는 규정 신설 등이 있다. 이 규칙안에 따르면 회기 종료 후 30일 이내에 회의록이 의원에게 배부되고 주민에게 공개되며, 회의 방청을 제한하는 경우 그 사유와 근거를 명확하게 안내해야 한다. 김석환 의원은 “국민권익위원회의 개선 권고 사항을 반영하여 기존 규칙의 미비한 사항을 정비함으로써 구민의 알권리를 증진시키고 구의회에 대한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본 규칙안은 지난 12일에 열린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쳐 13일 열린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중구의회 김옥향 의원은 6월 9일부터 열린 제267회 정례회에서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김옥향 의원은 제정 이유로 “국민권익위원회의 개선 권고 사항에 따라 지방의회의원의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위반행위에 대한 명확한 징계근거를 마련하여 지방의회의 청렴성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김옥향 의원은 '대전광역시 중구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 설치 사전검사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김옥향 의원은 “장애인 등의 실질적인 이동권과 접근권을 보장하기 위해 편의시설 설치 사전검사 제도의 실효성을 강화하고, 검사요원의 구성·운영 및 검사 절차를 명확히 규정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본 조례안은 지난 12일에 열린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쳐 13일 열린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왕시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1004나눔 모금을 위한 ‘사랑나눔 벼룩시장’을 운영했다. 노인복지관, 사회단체 등에서 기부받은 의류, 신발, 생활용품 등을 모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주민센터 및 복지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운영됐다. 이날 벼룩시장 운영으로 모인 수익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액 기부되고, 내손2동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비로 쓰이게 될 예정이다.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병하 위원장은 “부쩍 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사랑나눔 벼룩시장’에 동참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경기침체로 복지자원 발굴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 벼룩시장 수익금이 적재적소에 잘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내손2동 은경희 동장은“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자원을 발굴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이 확산되길 바란다”며“지역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헌신하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중구의회 김석환 의원은 6월 9일부터 열린 제267회 정례회에서'대전광역시 중구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발의했다. 주요한 내용으로는 ▲회의록의 공개기한 명시 및 예외규정 신설 ▲회의 방청을 제한하는 경우 방청 제한 사유와 근거를 명확하게 고지하는 규정 신설 등이 있다. 이 규칙안에 따르면 회기 종료 후 30일 이내에 회의록이 의원에게 배부되고 주민에게 공개되며, 회의 방청을 제한하는 경우 그 사유와 근거를 명확하게 안내해야 한다. 김석환 의원은 “국민권익위원회의 개선 권고 사항을 반영하여 기존 규칙의 미비한 사항을 정비함으로써 구민의 알권리를 증진시키고 구의회에 대한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본 규칙안은 지난 12일에 열린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쳐 13일 열린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중구의회 김옥향 의원은 6월 9일부터 열린 제267회 정례회에서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김옥향 의원은 제정 이유로 “국민권익위원회의 개선 권고 사항에 따라 지방의회의원의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위반행위에 대한 명확한 징계근거를 마련하여 지방의회의 청렴성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김옥향 의원은 '대전광역시 중구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 설치 사전검사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김옥향 의원은 “장애인 등의 실질적인 이동권과 접근권을 보장하기 위해 편의시설 설치 사전검사 제도의 실효성을 강화하고, 검사요원의 구성·운영 및 검사 절차를 명확히 규정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본 조례안은 지난 12일에 열린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쳐 13일 열린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서구 둔산3동 행정복지센터는 대시봉(대전사업가연합회 시민봉사단, 단장 이대무) 회원 30여 명과 함께 관내 저소득 장애아 가정을 방문,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이달 16일 전했다. 해당 가정은 둔산3동 위기가구발굴단이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 중인 장애아동을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하면서 지원이 시작됐다. 이에 따라 동 복지팀은 둔산3동 자원봉사회(회장 김혜숙)로부터 대청소 봉사를 지원받았으며, 대시봉으로부터는 도배·장판 시공과 가구(장롱, 책상 등) 구입 및 설치비용 1천만 원 상당의 후원을 받았다. 또한 대시봉 회원들은 휴일을 반납한 채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직접 주거환경 개선 활동에 참여해, 아동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주었다. 이대무 단장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아동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미경 둔산3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뜻깊은 봉사를 해주신 대시봉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한 둔산3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조성명 강남구청장이 취임 3주년을 맞은 7월 1일, 다양한 현장을 직접 찾아 소통하는 경청 행정을 이어갔다. 먼저, 충현보호작업장을 방문해 근로 장애인들과 여행용 세면도구 포장 작업에 직접 참여하고, 발달장애인 바리스타 등과 간담회를 통해 생생한 의견을 들었다. 이어 강남소방서를 찾아 전기차 화재 대응 장비 1억 5천만 원 상당을 전달하고, 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전달 장비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최대 규모로, 열화상 카메라, 전기차 배터리 화재 진압장비, 질식소화덮개, 조립식 수조 등 총 4종 35점이 포함됐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쉼 없이 달려온 3년 동안, 항상 구민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자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현장에서 답을 찾고, 구민과 함께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우헌)는 1일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산시 16호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을 개최했다. 이번 가입은 2023년 3월 제15호 아너 회원 가입 이후 약 2년만에 탄생한 고액기부자로, 지역 나눔문화에 단비처럼 내리는 따뜻한 기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운영하는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경산시는 지금까지 총 15명의 아너 회원을 배출 했으며, 이번 제16호 가입을 통해 다시 한번 지역의 기부 문화에 온기를 더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이성희 단장을 비롯해, 김점곤 영주시 1호 아너 회원도 함께 자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평소 꾸준한 지역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 온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원들이 함께하여 진심 어린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구광회 아너는 “이번 선택은 큰 결심이라기 보다는, 누군가의 하루를 덜 무겁게 해줄 수 있다는 작은 따뜻함에서 비롯된 나눔”이라며“이 마음이 잔잔한 물결처럼 지역 사회에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