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중구는 지난 2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2025년 부동산 전세사기 피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 문제로 지속 대두되고 있는 전세사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전시회 전문 강사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개정된 관련 법령과 전세사기 실제 사례 중심의 실무 교육을 통해 공인중개사들의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남구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중구지회장은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한 특별법이 2027년 5월까지 연장된 가운데, 이번 교육은 공인중개사들에게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책임 있는 부동산 거래와 주거안정을 위한 전문 파트너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구민의 소중한 재산권 보호를 위해 적극 협조해주시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전시회에 감사드리며, 구에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답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서구의회 의원 4명은 지난 6월 23일부터 26일까지 3박 4일간 일본 군마현 일대를 방문해 지방정부와 기업, 지방의회 등을 시찰하고 지역 정책 벤치마킹을 위한 공무국외출장을 실시했다. 이번 출장에는 최미자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비롯해 정홍근 도시건설위원회 부위원장, 최병순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전명자 경제복지위원이 참여해 산업, 복지, 재난관리, 인구정책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 사례를 직접 확인했다. 의원들은 첫 일정으로 군마현 오오타시에 위치한 스바루 자동차 야지마 공장을 방문해, 지역 중소기업과의 상생 구조와 산업 클러스터 운영 방식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이를 통해 대전 서구의 산업 정책과 일자리 창출 방안에 접목 가능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군마현청과 타카사키시청, 시의회를 방문해 일본 지방정부의 재난 대응 체계과 초고령사회 대응 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인구감소 및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 사례를 공유받고, 의회 운영 방식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번 방문을 통해 타카사키시가 시 자체적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동구는 관내 작은도서관의 자립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의 독서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작은도서관 활성화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지역사회 내 독서 접근성을 높이는 중요한 거점인 작은도서관이 인력 부족과 운영비 부담 등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마련됐으며, 구는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해 총 6개 분야의 지원 방안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주요 지원 분야는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지원 ▲독서동아리 활동 공간 연계 및 활성화 ▲전문 강사 파견을 통한 질 높은 교육 콘텐츠 제공 ▲멘토링 서비스 운영 ▲주민 인식 제고를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 강화 ▲전문인력(순회사서 등) 지원 등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작은도서관은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마을 주민 간 소통과 학습, 문화가 어우러지는 지역 공동체의 거점”이라며 “이번 활성화 계획을 통해 자립 기반이 약한 도서관도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현재 21개소의 작은도서관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동구는 2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5개 대학(우송대, 대전대, 대전보건대, 우송정보대, 한국폴리텍Ⅳ대학)과 함께 ‘관‧학협력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세 번째로 열린 관‧학 실무협의회의 일환으로, 구 정책사업과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해 상호 협력할 수 있는 실질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해 각 대학 RISE사업단 실무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인구정책과 ▲미래교육과 ▲가족지원과 ▲도서관운영과 등 4개 부서에서 총 17건의 협력사업을 발표했다. 주요 논의 사업은 ▲동구 글로벌 멘토링 클래스 ▲Hello! 과학마을축제 ▲신종폭력 예방지원사업 ▲READ LOCAL 지역독서문화 공동체 운영 등으로, 대학 측은 구체적인 협력 방안과 함께 다수 대학이 공동으로 참여할 수 있는 모델까지 제안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구는 이번 설명회 결과를 바탕으로 대학 및 관련 부서에 공유하고, 지속적인 점검과 환류를 통해 실제 사업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박희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박희조 동구청장은 민선 8기 3주년 첫 행보로,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4박 5일간 일본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핵심사업과 현안 과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국외출장에 나선다. 이번 출장에서는 도쿄, 요코하마, 교토, 오사카 등 5개 도시를 방문해, ▲역세권 개발 ▲도시재생 ▲전통시장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 정책 사례를 집중적으로 벤치마킹할 예정이다. 특히, 도쿄도청 및 교토시청과 같은 지방정부 기관을 비롯해 일본 대표 건축사무소인 ‘니켄세케이’를 공식 방문해 역세권 복합개발 사례와 민간 협력형 도시재생 모델을 살펴볼 계획이다. 주요 방문지는 ▲문화 기반 도시재생 사례인 도쿄 시부야스트림과 미야시타공원 ▲역사와 상권이 공존하는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21 및 모토마치 상점가 ▲400년 역사를 지닌 교토 니시키시장 ▲교통‧상업 복합개발의 대표 사례인 오사카 스테이션시티 등이다. 박 청장은 이번 출장을 통해 대전역 복합2구역 개발, 도심융합특구 조성, 전통시장 활성화 등과 연계한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마련하고, 이를 구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동구는 27일 ‘천동 리더스시티 4단지아파트 경로당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희조 동구청장, 오관영 동구의회 의장, 이장우 대전시장, 박헌철 (사)대한노인회 대전동구지회장, 송하영 경로당 회장을 비롯한 경로당 회원 50여 명과 아파트 입주자대표회, 자생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경로당 개소를 함께 축하했다. 행사는 현판 제막식과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어르신과 주민들의 기대 속에 새로운 경로당의 출발을 알렸다. 송하영 리더스시티 4단지아파트 경로당 회장은 “경로당 개소를 위해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쉬고 소통할 수 있는 따뜻한 공간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천동 리더스시티 4단지아파트 경로당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어르신들이 이곳에서 다양한 문화활동과 건강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구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왕시는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공업지역 이전 사업 대상지 타당성 검토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김성제 시장을 비롯하여 한채훈 시의원, 도시계획 분야 전문가, 연구용역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공업지역 이전 사업 대상 후보지 분석 결과와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용역은 고천·오전동 일원 공업지역 개발사업에 따라 기존 공업 기능을 대체할 적정 이전 부지를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도시 균형 발전과 산업 기능의 연속성을 고려한 계획 수립이 핵심 과제다. 시는 보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산업 공간 재편의 실효성과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는 최적의 이전 후보지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보고회에서 김성제 시장은 “지금은 의왕시의 산업 환경을 미래지향적으로 재구성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유치 업종과 사업방식 등을 더욱 면밀하게 검토해 실현 가능성을 갖춘 내실 있는 계획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서구는 이달 26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구 보훈회관에서 보훈단체장과 관계자, 표창 수상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훈 가족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보훈단체 활성화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해 온 유공자를 발굴·표창함으로써 보훈 가족의 자긍심을 높이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유공자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서철모 청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역사를 기억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가운데, 유공자분들의 희생에 보답하는 것은 우리의 책임이자 사명”이라며 “2025년 호국보훈의 달 표어인 ‘일상 속 살아 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서구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올해 참전명예수당 월 지급액을 기존 15만 원(시비 10, 구비 5)에서 20만 원(시비 12, 구비 8)으로 인상해 참전유공자 예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 지난해 추석부터는 명절마다 국가보훈대상자를 직접 찾아 5만 원 상당의 위문 상품권을 전달하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올굿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26일 의왕시 청계동주민센터에 사랑의 백미 10kg 132포(4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올굿마취통증의학과의원의 이번 기탁은 여름철 더위와 장마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으로 추진 됐으며, 기부된 백미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청계동 내 경제 사정이 어려운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인덕원에 위치한 올굿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2024년 9월부터 매월‘착한가게 1004나눔’정기기부를 통해 청계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류창준 원장은“더운 여름 우리 이웃들이 더위에 지치지 않고 식사를 잘 챙겨 드셔 건강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정경애 청계동장“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올굿마취통증의학과의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 된 백미는 관내 실직, 휴·폐업, 소득감소 등으로 경제 사정이 어려운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굿마취통증의학과는 정형외과와 통증의학과의전문성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왕시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관내 취약계층에 여름용품으로 ‘냉감침구세트’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폭염 속 냉방기기 사용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건강보호와 쾌적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추진됐으며,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가정에 직접 방문해 침구 세트를 전달한 것은 물론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면서 취약계층의 정서적 위로도 함께 추진했다. 최병하 내손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냉감침구의 지원으로 더위에 취약한 대상자에게 시원한 잠자리가 제공되길 바란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언제나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은경희 내손2동장은 “취약계층의 건강한 잠자리까지 챙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따뜻한 마음과 세심함에 감사드린다”며 “건강한 내손2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에 앞으로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남도는 2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문화체육관광 분야 내년 신규 시책 발굴 회의를 개최했다. 조일교 도 문화체육관광국장과 각 과장, 도 산하 공공기관 및 유관 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회의는 도 신규 시책 공유, 공공기관 및 도체육회 신규 시책 발표, 토론, 자문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도는 이 자리에서 내년 도민이 체감하는 성과 창출과 문화체육관광 미래 발전을 위한 58개 시책을 발표했다. 도에서 발굴한 주요 시책은 △충남 이스포츠 실업팀 창단 △‘힙-트래디션’ 굿즈 및 전시 등 지원 △부여 송국리 유적 세계유산 등재 추진 △부여 한옥단지 조성 사업(1단계) 추진 △내포신도시 스포츠타운 조성 △서해안권 치유관광 프로그램 운영 △2026년 코리아 내셔널 호그랠리 개최 △충남미술관 홍예공원 프로젝트 조성 추진 △충남 어린이도서관 건립 등 26건이다. 이 가운데 부여군 군수리 일원 한옥단지는 고도의 공간 및 체계적인 경관 조성을 통해 고유한 역사 도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문화관광 도시로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사업으로, 한옥단지 1단계 조성 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진구의회가 20일 광진구청 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2025년 을지연습 훈련 상황을 보고받고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은혜 의장과 함께 참석한 고양석 부의장, 이동길 의회운영위원장, 김미영 기획행정위원장, 장길천 의원, 김강산 의원은 2025년 을지연습 상황 등을 참관하고 준비태세와 훈련상황을 보고 받았다. 또한 폭염과 폭우가 지속되는 날씨에도 을지연습에 임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격려물품을 전했다. 전은혜 의장은 “을지연습은 예상치 못한 위기 속에서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중요한 과정이며,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주시는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광진구의회도 구민 안전을 위한 제도적 뒷받침으로 어떠한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광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년 을지연습은 오는 21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되며, 전시대비 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전시임무 수행 절차를 점검하는 등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민·관·군 합동으로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