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라남도행정심판위원회는 경제적 문제로 대리인을 선임할 수 없다고 인정하는 행정심판 청구인의 국선대리인 선임 지원 대상을 올해부터 확대한다고 밝혔다. 국선대리인 제도는 경제적 사유로 대리인 선임이 곤란한 행정심판 청구인을 위해 도행정심판위원회에서 국선대리인 선임을 무료로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기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지원대상자, 기초연금수급자, 장애인연금수급자, 북한이탈주민 보호대상자와 함께 행정심판위원장이 경제적 능력으로 대리인을 선임할 수 없다고 인정하는 자(중위소득 80% 이하인 자·전년도 영세 자영업자),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가족)까지 확대됐다. 또한 지원 대상자가 국선대리인을 직접 선택하도록 하고, 국선대리인으로 활동 중인 변호사를 기존 9명에서 12명까지 추가 위촉해 인력도 강화한다. 국선대리인 신청은 행정심판 청구 시 지원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류를 첨부해 전남도행정심판위원회에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이후 도행정심판위원회에서 선임 여부를 결정해 국선대리인을 지정·통지하며, 국선대리인은 청구인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미추홀구의회는 1월 8일, 미추홀구 모범운전자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교통안전의 최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모범운전자회의 활동 현황을 공유하고, 교통안전과 관련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모범운전자회의 주요 활동 및 운영 현황 공유 ▲교통안전 시설 및 제도 개선과 관련한 건의사항 청취 ▲향후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과 지원 방향 등에 대해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다. 전경애 의장은 “모범운전자회는 교통질서 확립과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오신 중요한 협력 주체”라며, “현장에서 제안해 주신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실질적인 정책과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정읍시가 2025년 한 해 동안 중앙부처와 외부 기관이 실시한 각종 평가에서 역대급 성과를 거두며 탁월한 행정력을 입증했다. 시는 지난해 총 66건의 수상 실적을 올리며 15억 5000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 ‘강한 행정’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고 9일밝혔다. 이번 성과는 전년도 기록인 55건과 비교해 20%나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도내 최다 수상을 기록했던 상승세를 이어가며, 민생 경제 활성화와 시민 체감형 정책들이 대외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음을 증명했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행정 혁신과 안전 분야에서의 성과가 두드러졌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정부혁신 왕중왕전 장관 표창, 적극행정 성과점검 우수단체 선정,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관상 등을 휩쓸며 행정 혁신의 선도 도시임을 입증했다. 보건·복지·교육 분야에서도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 노력이 빛을 발했다. 2025년 자활분야 우수 지자체 선정, 드림스타트 사업운영 평가 우수 기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우수사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이 2026학년도 초등학교 3학년 1학기 사회과 지역교과서 『우리 지역 서산』 집필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고 있다. 서산 관내 초등학교 교원으로 구성된 집필위원들은 최근 서산 관내에서 개발협의회를 열고, 새 교육과정에 부합하는 지역교과서 원고를 놓고 열띤 논의를 이어갔다. 책상 위에는 원고와 자료집이 빼곡히 놓였고, 교과서 한 장 한 장에는 ‘아이들의 눈높이’와 ‘지역의 삶’을 담기 위한 치열한 고민이 오롯이 담겼다. 이번 교과서의 가장 큰 변화는 명칭이다. 기존 『우리고장 서산』에서 『우리지역 서산』으로 이름을 바꿨다. 이는 2022 개정 사회과 교육과정에서 ‘고장’이라는 표현이 사라지고, 생활 세계를 보다 넓고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지역’ 개념이 강조된 데 따른 것이다. 단순한 용어 변경을 넘어, 학생들이 자신이 살아가는 공간을 자연·사회·문화가 어우러진 살아 있는 배움의 장으로 인식하도록 하겠다는 교육적 의지가 반영됐다. 집필위원들은 서산의 자연환경과 산업, 생활 모습, 공동체 문화를 학생 눈높이에 맞게 풀어내는 데 집중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북교육청은 2026년 3월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외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높이고, 이주배경학생이 밀집한 학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원어민 보조교사 운영을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3월부터 도내 450개 학교에 총 189명의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를 배치해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에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운영 확대에서는 영어뿐 아니라 제2외국어 교육과 다문화 학생 지원을 위한 인력 확충이 함께 이루어진다. 외국어 교육 지원을 위해 구미 지역 2개 고등학교에 원어민 중국어보조교사 1명을 배치하고, 최근 중앙아시아 출신 학생들의 편입학이 증가하고 있는 경주 지역 초등학교에는 원어민 러시아어보조교사 2명을 신규 배치하기로 했다. 원어민 보조교사들은 정규수업 협력 지도는 물론 방과후학교, 동아리 활동, 교내 캠프, 외국어 경연대회 등 다양한 외국어 관련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경주 지역에 배치되는 원어민 러시아어보조교사는 언어 교육을 넘어 한국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주배경학생의 학교 적응을 돕고 학부모 상담까지 지원하는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북교육청은 ‘2026 경북형 초등돌봄‧교육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2026 경북형 초등돌봄‧교육’은 모든 초등학생이 안전하고 유익한 방과후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생 개개인의 성장과 배움을 뒷받침하는 수요자 맞춤형 돌봄․교육 프로그램을 핵심으로 한다. 함께 누리고 누구나 만족하는 초등돌봄‧교육 경북교육청은 초등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매일 2시간씩 맞춤형 프로그램을 무상 지원한다. 아침 돌봄, 오후 돌봄, 저녁 돌봄, 틈새 돌봄 등 다양한 유형의 돌봄교실을 운영해 학생과 학부모의 돌봄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틈새 돌봄’은 정규수업과 방과후 프로그램 사이의 공백 시간을 알차게 채워, 학생들이 돌봄 사각지대 없이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희망하는 모든 초등학교 3학년 학생에게 방과후 활동 1강좌를 무상으로 제공해,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확대하고 학부모의 교육비와 돌봄 부담을 완화할 예정이다. 지역사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북교육청은 9일, 학교 급식실에서 근무하게 될 조리사 24명과 조리원 298명 등 총 322명 규모의 ‘2026년 상반기 교육공무직원(조리 종사자) 채용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조리사․조리원 채용은 지난해 6월 경북교육청이 발표한 ‘맞춤형 학교 급식 종합대책’이 적용되는 첫 채용으로, 조리 종사자의 근무 여건과 처우개선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경북교육청은 해당 종합대책을 통해 2026년 3월부터 전국 최초로 2~3식 학교 조리 종사자의 근무 형태를 기존 방학 중 비근무에서 상시근무로 전환한다. 이는 전체 조리종사자의 40.3%에 해당하는 규모로, 방학 중에도 안정적인 급여를 보장해 2․3식 학교 기피 현상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상시근무를 희망하지 않는 경우에는 1식 학교로 전보도 가능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조리원 배치 기준도 개선한다. 급식 인원 301명 이상에 적용하는 배치 기준을 기존 150명 단위에서 130명 단위 증원으로 조정해, 급식 인원 500명 이상 학교는 평균 1명, 1,000명 이상 학교는 평균 2명
인천지역에는 가족을 돌보는 책임을 짊어진 채 청년기를 통과하고 있는 이들이 있다. 가족돌봄청년이다. 이들은 아픈 부모나 형제자매를 돌보며 학업과 노동, 인간관계, 미래 설계의 기회를 동시에 유예당한다. 그러나 이들의 삶은 여전히 개인의 효심이나 가족 내부의 문제로 축소되어 다뤄지고 있다. 최근 『도시연구』 제28호에 게재된 연구(김연정·김혜미·이충권, 2025)는 인천지역에 거주하는 가족돌봄청년을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실시해 이들의 돌봄 경험을 분석했다. 연구에 따르면 가족돌봄청년들은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돌봄의 자리에 놓이며, 일상 전반이 돌봄 중심으로 급격히 기울어지는 경험을 하고 있었다. 돌봄은 예고 없이 시작됐고, 그 이후의 삶은 돌봄을 기준으로 재편됐다. 이 연구가 주목하는 지점은 가족돌봄청년의 어려움이 단순한 돌봄 부담을 넘어선다는 사실이다. 이들은 돌봄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관계적·시간적·물질적·정서적 빈곤이 동시에 누적되는 구조적 문제를 경험한다. 또래 관계는 단절되고, 자신의 시간을 계획할 권리는 사라지며, 경제적 기반은 취약해지고, 정서적 고립은 깊어진다. 어느 하나만의 문제가 아니라 삶 전반이 흔들리는 것이다. 그럼에도 현재의 정책은 여전히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대문구는 학교 주변 안전 강화와 학생 보호를 위해 최근 고은, 북성, 인왕, 홍은, 홍제초등학교와 정원여중 등 관내 학교 통학로 주변 9곳에 방범용 CCTV 23대를 설치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구는 방범용 CCTV 설치 및 관제로 주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원해 오는 가운데 학교 인근 범죄와 사고 예방을 위한 주민과 학부모 요구를 반영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CCTV는 실시간 선명한 영상을 제공하며 각종 범죄 예방과 사고 방지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이 같은 CCTV를 향후 추가 설치해 지역 사회의 안전망을 지속해서 확장·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관련 법규와 절차를 준수하며 개인 정보 보호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통학 환경의 안전도를 높인 이번 사례와 같이 지역 사회와의 협력으로 모두가 안전한 교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남해군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와 안정적인 소득을 지원하기 위해 1월 5일부터 12월까지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참여 인원은 1,962명이다. 이는 2025년 참여자 1,910명 대비 52명 증가한 수치다. 총 사업비 83억 원이 투입되는 가운데, 10개 읍면과 2개의 수행기관(남해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 및 지역사회 공익증진 활동 등 의미있는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노인공익활동사업은 찾아가는 스마트 교육, 노인대학복지도우미, 남해보물수호활동, 지역사회자원순환봉사, 경로당 급식 및 청결지원, 행복정류장 안전지킴이 등 총 17개 사업단에 1,661명의 어르신이 참여한다. 노인역량활용사업에는 보육교사도우미, 온종일돌봄시설지원, 노인복지시설지원 등 총 11개 사업단에 251명의 어르신이 참여한다. 공동체사업에는 어불림카페, 김구이사업단, 참기름사업단 등 총 3개 사업단에 50명의 어르신이 참여한다. 남해군 관계자는 “노인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노인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주시는 10일 대설·강풍·한파 특보가 동시에 발효됨에 따라 강풍 피해 예방, 도로 제설과 제빙 등 종합적인 대응에 총력을 기울였다. 시에 따르면 10일 오전 9시 강풍주의보가 발효됐으며, 충주 전역에 강한 바람이 불면서 현수막과 간판 훼손, 날림 등 강풍 관련하여 각 실·과·소와 읍·면·동에 피해 예방을 위한 시설물 점검과 신속한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시는 이날 오후 부터 대설주의보에 따라 충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여, 주요 간선도로, 이면도로, 급경사지 및 취약구간을 중심으로 제설작업을 진행하며 신속한 대응에 나섰다. 도로 제설작업은 10일 오전 2시 30분부터 기동반을 포함한 도로과 인력 18명과 제설차량 36대, 굴삭기 2대를 금릉동·서충주 야적장에 집결시켜 제설작업을 시작했으며, 11일 새벽까지 제설작업이 이어졌다. 각 읍·면·동에서도 공무원 및 지역자율방재단이 협력하여 골목길과 이면도로 등 제설 취약지역에 제설장비를 투입하고 제설제를 집중적으로 살포해 시민 안전 확보에 주력했다. 적설량은 10일 오후 9시 기준 평균 적설량은 3.1cm로, 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시는 지난 1월 6일부터 9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제품 박람회 'CES 2026'에 참가해, 지역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투자 연계, 기술협력 기반 확대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CES 2026' ‘통합부산관’을 통해 총 443건의 수출 상담과 2천867만 달러 규모의 계약추진 실적(1년 내 계약 성사 예상 금액)을 기록했다. 이는 부산 기업의 기술 경쟁력과 글로벌 시장의 높은 관심을 재확인한 결과로 분석되며, 글로벌 투자사 및 해외 바이어와의 일대일(1:1) 비즈니스 미팅(밋 업) 실적도 65건에 달했다. 박 시장은 'CES 2026' 기간 중 현대차그룹 전시관을 방문해 서비스 로봇, 인공지능(AI) 기반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직접 확인하고, 해당 기술과 시가 육성 중인 로봇산업 간 협력 및 실증 연계 가능성을 점검했다. 시는 부산이 항만·물류·도시 기반(인프라) 등 다양한 실증환경을 보유해 ‘로봇·인공지능(AI) 융합 기술’의 현장 적용과 사업화에 강점이 있는 만큼, 글로벌 기업과 연계해 로봇 실증·사업화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