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국지성 호우에 따른 주민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성남시의회 국민의힘 김종환 의원(판교,백현,운중)은 판교 수해 취약지역 5개소 및 탄천 현장 점검을 했다.
지역 내 집수정 및 배수시설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운중동 모비우스의 “우수관로 개량공사”와 산운마을 14단지의 “두밀로 배수로 개선 공사” 현장을 확인했다.
8일(월)에는 안철수 국회의원과 성남시 관련 공무원(생태하천과, 구조물관리과, 녹지과, 공원과)과 운중천포함 재해위험지역의 방문하고 안전관리 및 수해 시 복구 방안에 대하여 협의했다.
김종환 의원은 “이번 장마에도 지역 주민들이 걱정 없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종환 의원은 지난 2022년 큰 수해 이후 주민들과 간담회를 진행하여 「성남시 공동주택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을 대표 발의하여 수정가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