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 시장, 이천시 민선8기 2주년 언론브리핑 개최

하이닉스, "이천시는 걱정하지 마라!"
김경희 이천시장은 18일 10시에 소통큰마당에서 민선8기 2주년 언론브리핑을 개최했다.
이천시는 2023년 첨단미래도시추진단을 설치하여 반도체 중심의 첨단산업의 발굴에 힘쓰고 있다.
첨단산업은 드론, 모빌리티, 방산 등 반도체 관련 산업을 유치와 육성하기 위하여 연계도로망 확충과 인재 육성에도 노력하고 있다.
2023년 용인특례시와 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하고 6월에는 반도체 주요시설 간 연계도로망 확충과 기업유치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또한 반도체종합솔루션센터와 반도체인재양성센터를 개소하여 우수한 인재 육성을 위해 힘쓰고 용인시와 함께 청년들이 취업 걱정없도록 세심하게 추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천시는 각종 규제의 어려움을 뚫고 SOS 종합평가 대상을 지난해 수상했다.
이에 더해 지난 5월에는 투자유치촉진 조례를 제정하여 200억 이상 투자하는 기업에 최대 30억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특화된 정책으로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김경희 시장은 "누구나 행복한 삶을 누릴수 있는 이천을 만들기 위해 일자리에 더해 출산장려정책과 이천병원에 소아청소년과를 신설하여 야간진료를 시작하고 전국 최초로 365일 연중무휴24시간 아이돌봄센터 2개소를 개설하여 저출산 극복을 위해 최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이천의 출산 복지정책을 소개했다.

• 유형수 기자 rtnews@naver.com
• 등록 2024.07.18 1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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