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용인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름철 수상 안전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안전한 수(水)상활동’ 을 오는 8월 5일부터 9일까지 5회에 걸쳐 용인시청소년수련관 내 수영장에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의 시설 지원과 시민 생존수영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이 수중 위기 상황에서 자기 보호 및 구조를 위한 생존 능력을 몸소 익히고,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그 목표를 두고 있다.
용인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청소년들의 방과 후 건강한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교과학습, 전문체험, 생활지도, 급식, 청소년 상담 등의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으로 초등 5학년부터 중등 1학년 대상으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