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안명규 의원(국민의힘, 파주5)은 지난 30일, 도로 관련 민원, 파주출판도시(자유로) 휴게소 등 현장을 찾았다.
먼저 안명규 의원은 경기도 도로정책과·북부도로과 관계자와 함께 지방도 360호선 구간 ‘월롱~광탄(1) 도로 확·포장공사’와 관련하여 인근 사유지 본선도로 진입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안 의원은 “도로 공사로 인해 주민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신경써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주민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행정관청의 신속한 대처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이어, 파주출판도시(자유로)휴게소를 방문한 안명규 의원은 운영사인 ㈜KR산업으로부터 전반적인 운영현황을 보고받았다.
안 의원은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등 경기도 RE100 정책에 적극 협조하고 있는 것"에 대해 환영했다.
또한, “7년 가까이 공실이었던 외부 매장 자리에 영상 컨텐츠 관련 홍보 및 체험 업체 입점을 유치한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파주출판도시(자유로)휴게소는 경기도 파주시에서 서울시 마포구를 연결하는 자유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파주·문산·고양―서울 간을 이동하는 이용객에 쉼터, 편의시설 등 각종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