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유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오는 3일부터 청소년이 배우는 역사의 진실 ‘청·사·진’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청소년이 배우는 역사의 진실 ‘청·사·진’은 제주도 역사·문화·자연 탐방을 주제로 8월 17일과, 8월 30일부터 9월 1일(2박 3일) 등 총 4회차로 진행된다.
관내 초등학교 5학년(11세)~ 중학교 3학년(15세) 청소년 20명을 대상이다.
또한, ▲국립제주박물관 탐방 ▲항파두리 항몽 유적지 탐방 ▲성산일출봉 등반 ▲청귤 수확 및 청귤청 만들기 체험 ▲ 삼다도를 형상화한 미로 체험 등 다양한 활동으로 제주의 역사·문화·자연 탐방 활동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