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파주시는 14일 경기연구원과 ‘시정 현안 간담회’를 열고, 알이100, 파주관광, 모빌리티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김경일 파주시장과 주형철 경기연구원장 등이 참석해 시정 정책의 주요 사항인 ▲파주시 알이100(RE100) 산업 육성 ▲파주시 관광 활성화 ▲파주시 모빌리티 대응 전략 등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 후에는 파주시 첫 수소충전소이자 일반 충전소의 12배 규모의 대용량 충전소인 봉서리 수소충전소와 파주시 대표 관광지인 임진각 등을 방문했다. 

주형철 경기연구원장은 “핵심사업 추진과 문제 해결을 위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김경일 시장은 “파주시 현안에 관심을 가지고 방문해주신 경기연구원 측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