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 시흥시의회 오인열 의장과 김찬심 부의장이 12일과 13일 양일간 현안 찾아 현장 행보에 매진했다.
오 의장과 김 시흥교육지원청, 시흥소방서, 시흥경찰서를 차례로 방문해 제9대 후반기 의회 의정 계획을 소통하는 자리를 갖었다.
또한 각 기관장 및 관계자와 건의사항과 업무협의에 대해 논의했다.
김찬심 부의장은 “관련 기관에 대한 열린 마음으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오인열 의장은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일하는 의회, 행복한 시민’을 구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시흥시의회는 제319회 임시회 회기 일정을 8월 26일부터 9월 5일까지 11일간으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