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2025년 김포시에는 시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가 일어날 예정이다. 특히 교육, 체육, 복지, 보건, 여가 분야에서 다양한 변화와 개선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1. 교육 – 교육발전특구 본격화
김포시는 올해부터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본격화하며, 특화돌봄센터와 안심동행서비스를 제공하여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로 발전한다.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외국어 캠프, 인공지능 스튜디오 등의 교육 인프라가 구축되고, 다양한 체육교육이 진행된다.
2. 체육·문화 – 모담도서관 개관 및 체육시설 확장
운양동에 모담도서관이 개관하고, 김포시 내 8곳의 체육시설이 개장된다.
새로 운영되는 풍무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기능할 예정이다.
3. 복지 – ‘누구나 돌봄사업’ 신규 시작
새로 시작되는 '누구나 돌봄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생활돌봄, 동행돌봄 등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다함께돌봄센터가 확대되어, 시민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이다.
4. 보건 – 공공야간심야약국 2곳으로 확대
공공야간심야약국이 1개소 추가로 지정되어, 김포시는 총 2곳의 심야약국을 운영한다.
그리고, 농촌 지역에서는 의료시설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가 제공된다.
5. 여가 – 공원 야간 돗자리극장 및 맨발걷기길 조성
김포시는 야간에도 즐길 수 있는 여가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한강중앙공원에서 야외극장을 운영하며, 관내 17개 공원에서는 맨발걷기길이 조성될 예정이다.
2025년 김포시는 교육, 복지, 체육, 보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의 생활에 변화를 가져오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발전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