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여주시 오학동 통장협의회는 5일 예산군을 방문해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맞이하며 출렁다리 관광지 벤치마킹에 나섰다. 이번 벤치마킹에는 김병선 오학동장과 반윤명 통장협의회장을 비롯해 오학동 통장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방문단은 충남 예산에 위치한 예당호 출렁다리를 탐방하며, 출렁다리 주변 관광 요소와 운영 방안을 살펴보았다. 이를 통해 여주시 관광 원년의 해를 활성화하고, 오학동의 특색 있는 관광지로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반윤명 통장협의회장은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맞아 오학동이 그 중심에서 더욱 노력해야 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통장님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병선 오학동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얻은 경험이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맞아 오학동을 더욱 특색 있는 관광지로 바꾸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오학동 통장협의회의 관심과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출렁다리와 같은 특색 있는 관광 명소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오학동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관광 인프라를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