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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그루터기’ 울산중구지역자활센터, ‘2023년 자활참여자 문화행사’ 개최

 

경기뉴스원 | 울산중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고태안)가 12월 12일 오후 3시 중울산새마을금고 J아트홀에서 ‘2023년 자활참여자 문화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울산중구지역자활센터 주최, 울산 중구 후원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고태안 울산중구지역자활센터 센터장, 신육봉 울산광역자활센터장 등 5개 구·군 자활센터장과 자활사업 참여자 등 180여 명이 참여했다.

 

1부 기념식에서 김영길 중구청장은 자활사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명에게 구청장 표창을, 고태안 울산중구지역자활센터장은 후원자 2명에게 지역자활센터장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2부 행사로 마련된 평양민속예술단의 공연을 관람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자활근로사업 수행기관인 울산중구지역자활센터는 자활기업 2개와 자활근로사업단 15개를 운영·지원하며, 저소득층 140여 명에게 체계적인 자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희망을 꿈꾸며 지역사회의 숨은 일꾼으로 활동하고 있는 자활사업 참여자분들을 응원한다”며 “취약계층 자활 의욕 고취 및 자립 능력 향상을 위해 자활사업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