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9일부터 12일 설 명절 기간 동안,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450여 가구와 저소득 고령가구를 포함해 총 600여 가구에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명절 선물에는 양곡, 라면 등을 모아 놓은 건강 물품 꾸러미와 이불 등 물품으로 구성됐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명절마다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상패동이 되도록 후원해 주시는 모든 기부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새해에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이 없도록 살뜰히 살피고, 지원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