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4월 9일 제 45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하남시장애인어울림걷기대회”행사를 응원하기 위하여 한방의약품 공진단으로 알려진 익수제약이 모과갈근쌍화 500개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익수제약은 한방생약 전문 제약회사로 우황청심원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기업이다. 익수는 “생명을 더한다”라는 뜻으로 인간 생명존중을 최우선으로 1970년 설립 이래 의약품에서 건강기능식품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폭넓은 R&D를 통해 천연물 약품 개발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유망한 기업이다. 익수제약 정용진 대표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하남시 장애인분들의 건강한 삶을 위하여 작은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내 장애인분들의 건강을 돌보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장애인분들의 건강한 삶을 위하여 선한 영향력으로 관심을 가지고 희망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익수제약에 감사드리며, 금번 인연을 계기로 지역 내 장애인분들의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4월 2일 하남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라면, 휴지 등 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하남농협 하나로마트는 지난달 고양아트마켓공예작가협동조합과 협업하여 플리마켓을 진행했으며 공예작가들이 직접 만든 천연비누, 매듭공예, 금속 악세사리 등 수공예품의 판매 수익 일부를 지역사회의 장애인들을 위하여 나누고자 생필품을 후원하게 됐다고 한다. 하남농협 하나로마트 노용남 조합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플리마켓 수익금을 아낌없이 나누어 주신 고양아트마켓공예작가협동조합에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하남농협 하나로마트는 지역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다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 위하여 되돌려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힘을 모아주신 하남농협 하나로마트. 고양아트마켓공예작가협동조합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분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은 지난 16일, ‘사랑의 밑반찬’ 반찬 지원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은 하남시 감북, 감일, 위례, 초이, 춘궁동에 거주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10명을 대상으로 매월 둘째, 넷째 주 반찬 3종을 제공하여 결식을 예방하고 안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하남시 감일동에 위치한 삼성웰니스의원의 후원금으로 운영되며 밑반찬은 지역 내 요리 봉사에 관심있는 봉사자들의 재능기부로 조리된다. 단순한 음식 지원을 넘어 결식 예방과 동시에 안부를 확인하여 고독사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이번 ‘사랑의 밑반찬’ 반찬 지원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게 꾸준한 관심으로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를 통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그린크린 치유숲 연구회'가 16일 관내 산림 복지 활성화를 위한 연구활동의 일환으로 도척면 화담숲과 태화산 일대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치유 숲 조성 가능성을 실질적으로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광주시 산림과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연구단체는 민간에서 운영 중인 대표적 치유형 산림 공간인 화담숲을 먼저 찾아 운영 방식과 공간 구성 요소를 면밀히 살폈다. 화담숲에서는 다양한 경사도의 보행로와 접근성 높은 탐방 코스를 직접 점검하고, 숲 내부에 조성된 복합예술공간 ‘화담채’에서 미디어아트가 자연과 융합된 사례를 확인했다. 의원들은 해당 콘텐츠가 시민의 심리 안정과 치유 효과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음을 주목했다. 이어 방문한 태화산에서는 현재 조성 중인 유아 숲 사업의 진행 상황을 청취하고, 향후 치유 숲 확대 가능성을 두고 실무자들과 의견을 교환했다. 연구단체는 태화산이 지형 조건과 면적 측면에서 치유 숲 조성에 적합한 입지를 갖춘 산림 자원임을 확인했다. 박상영 대표의원은 “이번 현장 활동은 광주시형 치유 숲의 방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시 광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지역 내 노인복지시설인 ‘프란치스꼬의 집’과 취약계층 식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광남1동 지보체는 식사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고 프란치스꼬의 집은 매월 지역 내 취약계층 5가구에 따뜻한 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란치스꼬의 집 관장 김봉숙 요셉피나 수녀는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가치 있는 일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배오혁·남기환 광남1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건강한 음식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프란치스꼬의 집 수녀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해 더불어 사는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시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한 특화사업 3건을 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아름다운 나눔 이웃 현판 지원 사업 대상자 선정 ▲친구야 안녕! 문화야 안녕! 사업 추진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실시 등 총 세 가지 안건이 통과됐다. ‘아름다운 나눔이웃 현판 지원사업’의 대상자로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성금과 현물 등 2천만 원 이상을 기부해 온 경안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선정됐다. 또한, ‘친구야 안녕! 문화야 안녕!’ 사업을 통해 청소년이 있는 취약계층 가구에 영화관람권 세트를 지원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은 오는 6월 광주버스터미널 인근에서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는 캠페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회의를 마친 후에는 지난 회의에서 ‘아름다운 나눔 이웃’으로 선정된 경안시장 상인회를 방문해 현판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와 관련 윤해정·이정한 경안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경안동 주민자치위원회에 깊이 감사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시는 예술인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창작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 내 문화예술 가치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21일부터 5월 30일까지 ‘2025년도 경기도 예술인 기회 소득’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5년 4월 21일 기준 광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예술인 중 예술 활동 증명서가 유효한 자로 2025년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월 287만416원 이하)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지원 금액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1인당 연 150만 원이며 상·하반기 2회에 나눠 분할 지급된다. 단, 문화체육관광부의 예술 활동 준비금을 지원받은 예술인은 이번 사업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인터넷 ‘경기민원24’ 홈페이지 또는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예술 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예술인들의 헌신과 노력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기회 소득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들이 창작에 전념할 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시는 친환경 교통수단 보급을 확대하고 온실가스 감축 및 도심 내 소음 저감 효과를 도모하기 위해 ‘2025년 상반기 전기 이륜차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시는 전기 이륜차 20대 보급을 목표로 총 3천2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했으며 차량 1대당 최대 300만 원의 구매 보조금을 지원한다. 특히,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를 폐차하고 전기 이륜차로 대체 구매할 경우 추가로 30만 원의 보조금이 지급된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2개월 이상 광주시에 주소를 둔 시민, 또는 광주에 사업장을 둔 기업 및 단체이며 보조금은 출고 등록순으로 지급된다. 예산이 소진될 경우 지원은 조기 종료된다. 전기 이륜차 구매를 희망하는 시민은 전기 이륜차 제조·판매 대리점을 방문해 신청서와 구매 계약서를 작성해야 하며 이후 대리점이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신청 접수를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전기 이륜차는 온실가스와 소음을 줄이는 데 효과적인 수단”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17일 지난 2월 12일부터 3월 10일까지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신건강 인식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시민들의 정신건강 서비스 요구도와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 실태를 파악하고 향후 사업 방향 설정에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실시됐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40.9%는 본인 또는 가까운 사람이 정신건강 관련 질환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이 중 전문가와 상담해 본 경험이 있는 응답자는 21.4%였으며 주로 경험한 질환은 ▲우울증(61.7%) ▲공황장애(11.7%) ▲불면증(8.6%) ▲조현병(3.1%) ▲자살 관련 문제(2.3%) 순으로 나타났다. 정신건강 문제로 전문가와 상담하지 않은 이유는 연령대별로 차이를 보였다. 50대 이상 응답자는 ‘정신과적 치료에 대한 두려움’을, 40대 응답자는 ‘스스로 극복해야 한다는 생각’을 주요 이유로 들었다. 정신질환에 대한 시민 인식은 비교적 긍정적인 경향을 보였다. 전체 응답자의 91%가 “누구나 정신질환에 걸릴 수 있다”고 인식하고 있었으며 81.7%는 “정신질환은 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하남시는 일가도서관을 통해 하남의 대표적인 마을 아카이브 사업의 하나로, 고등학생들이 자신이 다니는 학교의 과거와 현재를 직접 탐색하고 기록하는 프로그램 ‘우리 학교 기록단: 학교를 기억하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는 4월 18일부터 10월 17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첫 번째 참여 학교로는 1962년 개교한 남한고등학교가 선정됐다. 앞서 일가도서관은 관내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참여 학교를 모집했고, 그 결과 남한고가 참여 의사를 밝히며 이번 사업의 시작을 함께하게 됐다. 하남 내 고등학교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남한고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들이 직접 학교의 변천사를 들여다보고 기록하는, 의미 있는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 총 15명의 재학생이 참여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가 직접 참여 학생들과 만나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학생들은 강사와 함께 학교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탐색하고, 그 속에 담긴 역사와 기억을 직접 기록해 나간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정보 전달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익숙한 공간을 새로운 시선으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한국수력원자력은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17일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김영환 충북도지사·정영철 영동군수·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에 후원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수민 정무부지사, 정영철 영동군수, 최일경 한수원 건설사업본부장, 이춘술 양수건설처장, 임정묵 영동양수건설소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최일경 건설사업본부장은 “엑스포의 성공개최가 세계 속 충북의 위상을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만큼 한국수력원자력의 임직원 모두가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면서, “이번 후원으로 엑스포 성공개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엑스포 홍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수민 정무부지사는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한수원의 전폭적인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엑스포에 대한 지역의 관심과 지원도 커져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 달간 영동군 영동레인보우힐링관광지와 국악체험촌 일원에서 열린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청남대관리사업소는 오는 4월 24일부터 5월 6일까지 13일간 청남대 일원에서 2025 청남대 봄꽃 축제 ‘영춘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남대 ‘영춘제’는 지역을 대표하는 봄꽃 축제답게 눈길 닿는 곳마다 봄꽃을 비롯한 석곡개화작, 야생화 분경작품 등의 전시와 함께 매일매일 관람객의 흥을 돋우는 문화 공연, 이벤트·체험, 완제품 먹거리 판매, 특별전시회 등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 봄을 알리는 화사한 봄꽃 가득 청남대에 들어서면 진분홍, 붉은색 꽃 물결이 장관을 이루는 영산홍과 함께 산책로 주변 화단에는 비올라, 제라늄, 리빙스턴데이지 등 형형색색 아름다움을 뽐내는 35,000여 본의 초화류가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메인 행사장인 헬기장에는 목·석부작, 바위솔 작품이 전시되고 대통령기념관 정원에는 충북야생화연구회의 야생화 작품, 청남대기념관 2층 휴게쉼터에는 석곡개화작 등 다양한 형태의 작품 300여 점을 곳곳에 선보인다. 낙우송길을 따라 전시된 청남대 재배 야생화분경도 놓쳐서는 안 될 관람 포인트다. ◇ 매일매일 신명나는 문화공연 축제 기간 내내 어울림마당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