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공모사업에‘청소년 버스킹 공연기획 프로젝트: Youth Buff’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청소년 미래 역량 강화와 다양한 영역에서의 청소년활동을 장려하고자 시행됐으며, 전국에서 총 86개의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버스킹 공연기획 프로젝트: Youth Buff’는 청소년이 직접 버스킹공연의 기획, 운영, 참가까지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수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참여자가 공연기획자로의 실무 경험을 쌓고 자신이 기획한 무대에서 직접 끼와 열정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향후 해당 과정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공연 문화를 직접 체험하면서 공연기획자라는 흥미로운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하여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청소년 문화 활동의 중요성에 대해 지역 사회가 인식을 함께하고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이뤄지는 기반이 마련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동구는 5일 우송대학교 서캠퍼스 일원에서 사회 초년생인 대학생 및 청년층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피해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세사기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대학교 주변 원룸·다중주택·다가구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전세사기 및 부동산 거래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한 전세계약 체결 방법과 보증금 보호를 위한 필수 확인 사항 등을 집중 홍보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전세사기는 청년층과 사회 초년생들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심각한 문제”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과 교육을 통해 안전한 부동산 거래 환경을 조성하고, 구민의 주거생활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구는 오는 18일 보건대학교, 26일 한남대학교 일원에서도 전세사기 피해예방 홍보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서구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관내 우수 제품과 기술력을 보유한 4개 기업을 대상으로 3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일산 KINTEX(킨텍스)에서 개최하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5’ 참가를 지원한다. 조달청이 주최하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5’는 국내외 공공기관, 대기업 등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 공공조달 분야 전문 전시회로 이번 엑스포는 650여 개 기업이 참가한다. 이에 서구는 관내 우수 중소기업 판로 지원을 위해 ‘2025 국내 우수전시회 참가 지원사업’을 나라장터 엑스포와 연계해 ▶(주)디제이솔루션(친환경 흡연부스) ▶(주)유니브이알(디지털 홈트레이닝 프로그램) ▶(주)에스엔이노베이션(공기순환기) ▶데오그로벌(싱클볼) 4개 기업을 선정하고, 전시회 참가비·부스 설치비 ·바이어 발굴 등을 지원한다. 특히, 엑스포에 참가한 4개 기업은 대전 서구 전용관 공동 부스 운영을 통한 공공기관 및 조달업체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킹 강화를 계기로, 기업의 실질적인 판로 확대를 기대한다. 이번 나라장터 엑스포에 참가하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서구는 기술직 공무원이 직접 구정참여형 사업 및 각종 건설사업 실시설계를 담당하는 합동설계반을 운영하여, 건설공사 조기 발주로 인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설계용역비 예산 절감 효과를 보았다고 이달 5일 밝혔다. 합동설계반은 기술직 직원 42명의 자체 인력으로 올해 1월 6일부터 2월 28일까지 8주간 토목을 비롯해 도로관리, 하수, 하천, 조명, 농정, 주차, 공원녹지 등 8개 분야에 걸쳐 운영됐다. 설계반 내 선·후배 기술직 직원들끼리 현장 조사·설계도면·내역서 작성 등 일체 설계도서 작성에 대한 설계기술 정보를 교환하고 능력을 배양시켰다. 이를 통해 구정참여형 사업 등 120건 중 75건을 자체설계 추진함으로써 실시설계 용역비 약 8억 3천만 원의 예산 절감 및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했다. 서철모 구청장은 “합동설계반 운영으로 기술직 공무원들이 전문적 역량을 갖추어 주민 불편을 더욱 신속하게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동구는 최근 일부 언론에서 제기된 시민안전보험 실효성 지적과 관련해, 동구가 운영하는 구민안전보험과는 보장 항목이 전혀 다르다고 5일 밝혔다. ‘시민안전보험’은 재난·사고 등으로 피해를 입은 시민이 지자체를 통해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다. 동구 역시 대전시에서 가입한 시민안전보험 적용을 받아, 자연재해사망, 사회재난사망, 폭발, 화재, 가스사고, 개물림사고 등 각종 자연 재난부터 일상사고까지 총 14개 항목에서 보장받고 있다. 반면, 강력범죄 피해를 보장하는 ‘구민안전보험’은 대전 자치구 중 동구에서 최초로 시행된 별도의 제도로, ▲강력범죄 상해 ▲강도 상해·사망 ▲강도 상해 후유장해 ▲성폭력 범죄 피해 ▲성폭력 범죄 상해 ▲의사상자 상해 총 6개 항목을 보장해, 시민안전보험과는 보장 항목 자체가 다르며 중복되지 않는다. 최근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실효성 논란은 시민안전보험과 구민안전보험을 혼동한 데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높은 보험금 지급 실적으로 거론한, 수원시, 천안시 등 지자체는 자연 재난으로 인한 보상이 포함된 사항으로, 동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동구는 구민들의 독서 생활화와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3월부터 10월까지 ‘2025년 동구 행BOOK한 독서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독서와 마라톤을 접목한 독서 장려 프로그램으로, 독서 기록 1쪽을 2m로 환산해 참가자가 선택한 독서코스를 완주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동구 주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유아전용 새싹독서(70권) ▲도전독서(2,500쪽) ▲습관독서(5,000쪽) ▲희망독서(7,500쪽) ▲성장독서(10,549쪽) ▲지혜독서(21,098쪽) 중 한 가지 코스를 선택해 독서 기록을 자필로 작성하면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주민은 동구 관내 공공도서관을 방문해 8월 31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한 후 독서 기록장을 받아 참여할 수 있으며, 완주한 기록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구는 완주자 전원에게 2026년 도서 대출 권수 확대 혜택(20권)을 포함해 완주 인증서와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며, 우수 완주자 23명을 선정해 12월 중 시상할 계획이다. 수상자는 도서관 누리집 공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중구의 도심이 되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 중구가 2024년 2월부터 2025년 1월까지의 행정안전부 인구통계와 한국관광데이터랩의 관광 데이터를 종합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인구 증가와 방문객 증가, 관광소비 확대 등 다양한 측면에서 도심 활력이 회복되고 있는 긍적적인 추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ㅇ 인구 증가 추이 중구의 인구는 매년 1월 기준으로 2020년부터 2024년 1월까지 감소세를 보였으나, 지난 1년간 0.88%(1,962명) 증가하여 2025년 1월 기준 224,881명을 기록했다. 특히, 전년 동기 대비 연간 출생률이 8.4%(68명) 증가했으며, 인구 증가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은행선화동으로 약 90%의 증가율을 보였다. ㅇ 관광 분석 개요 한국관광데이터랩의 이동통신·신용카드·내비게이션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한 결과, 중구 방문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9.1%(3,778,378명) 증가했으며, 숙박객도 5.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체류시간은 6.9%(약 60분) 감소했으나, 관광소비는 8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중구는 지난 2월 17일부터 3월 5일까지 17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진행된 ‘구민과의 대화’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구민과의 대화’를 통해 각 동별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구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구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대화에서는 ▲2024년 구민과의 대화 건의사항 처리결과 보고 ▲2050년 우리 동네 미래상 발표 ▲현장 참석이 어려운 주민을 위한 SNS 생중계 ▲주요 현안사업 대상지 및 민원 현장 방문 등을 통해 보다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하는 폭넓은 소통 창구를 마련했다. 중구는‘우리 동네의 절실한 필요는 무엇인가요?’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대화에서 접수된 건의사항을 해당 실·과로 전달하여 생활 불편 민원이 신속히 해소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 방문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구청장이 직접 방문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구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귀담아듣고 이를 바탕으로 더욱 발전하는 중구를 만들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중구는 에너지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5일부터‘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냉·난방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 등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벽걸이 에어컨 설치, 벽체 단열, 창호 교체, 노후 보일러 교체 등의 지원을 통해 동·하절기 에너지 사용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 다만, 주거급여법 제8조에 따른 수선유지급여 대상 가구, 공공기관 소유 주택, 무허가주택 거주자, 설치 부적합 가구, 동일사업 수혜기간 미경과 가구(냉방 8년, 난방 2년)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대상자는 3월 5일부터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냉방 지원 신청은 4월 18일까지, 난방 지원 신청은 별도 종료 안내 시까지 접수가 진행된다. 냉난방 물품 지원 및 시공은 구청에서 신청 가구의 적격 여부를 확인한 후, 한국에너지재단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이번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시원한 여름과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4일 시니어클럽, 의왕시메이커스페이스 등 4개 기관 및 업체와 학교 밖 청소년 직장 체험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꿈드림 직장 체험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사회에 나가기 전 다양한 직업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사회진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의왕시 꿈드림 센터장과 실무진, 체험처 대표 및 관계자, 직장체험에 참여하는 청소년 등 총 15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앞으로 각 기관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직장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꿈드림 사업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최인화 의왕시꿈드림센터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 현장을 경험하며 진로 탐색의 기회를 넓힐 수 있기를 기대 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사회진입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문화체육관광부는 3월 14일, 구(舊) 충남도청사 후생관에서 ‘2025년 시도 문화예술교육 관계자 회의’를 열어 지역 문화예술교육 현장 의견을 듣고 향후 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문화예술교육 정책 20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문화예술교육의 20년’을 주제로 문체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광역 시도(문화예술교육 담당), 광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 충북, 제주, 인천 등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중앙과 지역 협력을 도모했다. 문화예술교육 정책으로 예술인 역량 강화, 지역 활성화, 사회적 약자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 예술인 활동 범위 확장 먼저 우수사례로 강원과 충북이 지역 예술인과 예술 단체의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강원은 ‘디딤돌 문화예술학교’ 사업으로, 3단계로 구성된 예술인 재능 발전 교육과정을, ▴충북은 예술인이 지역사회와 연계해 스스로 연구과제를 탐색하는 ‘헬로우 아트랩’을 시행했다. ‘헬로우 아트랩’은 예술인이 자신의 역량을 향상할 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발전에도 함께 참여하는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성남시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조례 개정안이 국민의힘 의원들의 무책임한 반대로 인해 경제환경위원회에서 부결됐다. 정연화 의원이 발의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성남시의회 제301회 경제환경위원회에서 심사를 받았으나, 국민의힘 정용한 의원을 비롯한 3명의 의원이 반대표를 던지며 결국 부결됐다. 이번 개정안은 대형마트와 온라인 쇼핑의 급속한 확대로 인해 심각한 경영난에 빠진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내용이였다. 그러나 국민의힘 의원들은 아무런 대안도 없이 반대 입장만을 고수하며 지역 경제를 외면하는 결정을 내렸다. 이에 대해 정연화 의원은 “소상공인은 지역 경제의 근간이며, 이들의 생존과 성장이 곧 성남시 경제의 활력으로 이어진다”며, “합리적인 이유조차 없이 반대표를 던진 국민의힘 의원들은 지역 경제를 살릴 의지가 있는지조차 의문스럽다”고 강력히 비판했다. 정연화 의원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위한 정책 마련이 절실한 상황에서 이번 개정안이 부결된 것은 매우 통탄할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