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24년 3월 1일 자 교육공무직원 총 160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관리로 교육공무직원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교육행정의 공신력을 높여 교육효과를 증진해 동두천양주 교육의 균형적인 발전을 기하기 위해 시행했다. 정기인사 규모는 행정실무사 30명, 조리실무사 23명, 유치원방과후전담사 21명, 사서 17명, 영양사 16명, 초등보육전담사 7명, 조리사 7명, 특수교육지도사 6명, 교육복지사 2명, 특수교육종일반 강사 1명로 전보 116명 및 신규채용을 포함하여 160명, 10개 직종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교육공무직원의 안정적인 근무 여건 조성에 중심을 두고 희망지를 최대한 고려해 ▲장기 근무자 순환 전보 ▲학교 신설 및 퇴직 결원 인력 충원 ▲원거리 출퇴근 고충 해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유치원방과후전담사의 경우 국가정책인 유보통합을 대비하기 위해 근로자가 동의한 경우에 근로시간을 통일하고, 재배치 희망자 21명을 전보했다. 또한, 정기인사에 앞선 신규채용의 적극적인 홍보 결과로 관내 모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평군 소재의 ㈜한미전기는 13일 강하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을 기탁했다. 민종현 한미전기 대표이사는 “추운 겨울 우리 주변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석만 강하면장은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위해 관심을 갖고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평군 양평읍에서 지난 13일 종교인으로 구성된 읍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사랑의 반찬 배달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무보수 명예직인 양평읍명예사회복지공무원 184명 중 종교인으로 구성된 12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령의 고위험가구 어르신 38명에게 반찬을 직접 만들어 배달했다. 특히 건강상태를 살피고 안부확인을 하는 등 위험가구의 모니터링을 함께 추진했다. 양평장로교회 김진 담임 목사는 “우리 종교인들이 솔선수범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반찬을 만들고 전달하면서 이웃의 따뜻함도 함께 전해지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들을 더욱 확대해 읍민들이 함께 잘 사는 지역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문희 양평읍장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구성원들이 우리 이웃의 복지 위기가구 발굴에 많은 노력을 해주셔서 감사하다. 양평읍도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열심히 뛰겠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반찬을 배달 받은 한 어르신은 “끼니를 제대로 해결하기 힘든 노인들을 위해 이렇게 영양이 가득한 여러 가지 반찬을 직접 집으로 배달까지 해주니 정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12일, 로컬드림봉사회 후원으로 관내 저소득 15가구에 떡국떡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창민 로컬드림봉사회 회장은 “설 명절 생연1동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떡국떡과 함께 행복을 드렸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와 참여로 어려운 분들에게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마음을 모아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로컬드림봉사회 이창민 회장님과 회원님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로컬드림봉사회는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병원 동행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9일부터 12일 설 명절 기간 동안,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450여 가구와 저소득 고령가구를 포함해 총 600여 가구에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명절 선물에는 양곡, 라면 등을 모아 놓은 건강 물품 꾸러미와 이불 등 물품으로 구성됐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명절마다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상패동이 되도록 후원해 주시는 모든 기부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새해에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이 없도록 살뜰히 살피고, 지원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 평생교육원은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2024년 학생자치 축제' 공개 모집을 실시한다. '학생자치 축제' 지원 사업은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축제를 기획·운영· 평가함으로써 주체성과 자기결정 능력을 키우고, 축제를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휘해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축제 운영 기간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며, 동두천시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공모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사업 예산은 총 1억 2천만 원으로 심사 점수가 높은 순서대로 예산의 범위 내에서 선발할 예정이다. 심사는 블라인드 서류 심사로 진행되며 외부 교육 분야 전문가, 교직원, 학생 등이 심사를 맡게 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4월 1일부터 4월 5일까지며, 신청 서류는 공문을 통해 접수 받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학생자치 축제 지원 사업 공모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주도적인 역량을 키우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발한 축제 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며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경기도협회 동두천시지회는 (주)SK C&S의 후원으로 중증장애인 이동용 특수이동차량을 마련하고 2월 13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특히, 동두천시 장애 어르신 쉼마루를 위탁 운영하는 협회는 신규 특수이동차량 운영을 통해 장애 어르신들의 이동에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동두천시 지체장애인협회 백경애 회장은 “이번 후원은 중증장애인들의 이동권 확대와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특히 신규 차량 운영으로 장애 어르신들이 의료기관 방문, 여가 활동 참여 등 사회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됐고 이는 장애인들의 복지 증진과 사회 통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시는 장애인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SK C&S의 후원은 시의 노력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도 시는 장애인 이동 지원 사업 확대, 장애인 친화적인 환경 조성 등을 통한 복지 증진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는 13일부터 27일까지 2024년 ‘위기가족 회복 지원 사업’을 수행할 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위기가족 회복 지원 사업은 이혼 등 갈등을 겪고 있는 위기 부부에게 상호이해의 기회를 제공하고, 부모·자녀 간 관계 회복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프로그램이다. 공개 모집 신청 자격은 관내 소재한 법인 또는 단체, 시설 중 위기가족 회복 지원사업에 대한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기관이며, 국가나 지자체가 설치·운영하는 가족정책사업 관련 기관으로 가족프로그램 운영 인력과 행정 처리 역량을 입증할 수 있는 경우 지원이 가능하다. 공개 모집 후 동두천시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선정 결과는 각 기관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수행기관 선정이 완료되면 시는 4백만원의 지방보조금을 교부할 계획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위기 가족 회복 지원 사업을 수행할 적절한 기관이 선정되면 사업 기간은 5월에서 12월로 예정돼 있다”라며 “이혼 등 갈등을 겪고 있는 위기 부부에게 집단 프로그램 등 관계 회복 프로그램을 통해 시는 관내 위기 가족이 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제일요양병원은 14일 시청 부시장실에서 동두천시에 기부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동두천제일요양병원은 동두천 광암동에 위치한 노인전문 요양병원으로 암 환자, 치매 및 파킨슨, 간병인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호스피스 센터로 다양한 과목을 진료하고 있으며 특화된 의료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조정숙 이사는 “겨울철 취약 계층분들이 기부금을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으시고 실질적인 도움을 받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부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동두천시 임경숙 부시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에 앞장서 주신 동두천제일요양병원에 감사드린다”며 “시 또한 앞으로도 적극적인 취약계층 발굴과 체감도 높은 복지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포천시 신호전기공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신북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선주 신호전기공사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성금을 기탁했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의 어려움에 귀를 기울이고 우리 지역에 따뜻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미숙 신북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시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신호전기공사가 기탁한 후원금은 신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KBO는 24일(화) 2024 신한 SOL뱅크 KBO 정규시즌 2차 잔여 경기 일정을 확정했다. 편성된 경기는 1차 잔여 경기 일정 발표 이후 우천 취소된 후 편성되지 않았던 4경기이며, 10월 1일(화)까지 편성됐다. 경기가 우천 등으로 취소될 경우 발표된 일정의 예비일로 우선 편성되며, 다음 날 동일 대진일 경우 다음 날 더블헤더로 편성된다. 예비일이 없을 경우 추후 편성된다. 경기 개시시간은 평일 18시 30분, 토요일 17시이다. 또한 9월 29일(일) 및 10월 1일(화)은 해당 구단의 전날 경기 후 이동을 고려하여 17시에 편성한다. 한편, 우천 등으로 연기되는 경기가 포스트시즌 참가팀 이외의 팀간 경기이거나 포스트시즌 진출팀이라도 해당 시리즈와 관계없는 대진일 경우에는 정규시즌 최종일과 와일드카드 결정전 개막일 사이의 이동일 또는 포스트시즌 기간 중에도 경기를 거행할 수 있으며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 구단의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와 와일드카드 결정전 개최일 사이 최소 하루의 이동일을 둘 예정이다. 또한 5위 구단이 2개일 경우에는 KBO 리그 규정에 의거 와일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시는 세계 주요 도시의 금융 경쟁력을 측정하는 대표 지수인 '국제금융센터지수(GFCI: Global Financial Centres Index)' 평가에서 121개국 중 25위에 올랐다고 오늘(24일) 밝혔다. 이번 부산의 금융 순위는 국내외 금융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2015년 이후의 평가 중 최고 성적이다. 지난해 9월(33위) 대비 무려 8계단 상승했으며, 2024년 상반기(27위)에 이어 20위권에 안착했다. 아시아권에서는 홍콩, 싱가포르, 상하이, 두바이, 도쿄 등에 이어 9위다. 부산 금융이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시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이유는 지난 6월 정부로부터 부산이 '금융기회발전특구'로 지정돼 국내외 금융기업들을 유인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부산을 서울과 함께 대한민국의 양대 축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등 글로벌 금융중심지로서의 부산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직간접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시는 ▲금융기회발전특구 지정(문현금융단지․북항 2단계 일원 23만 평, 29개 기업․1조 4억 원 투자 의향) ▲부산국제금융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