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안전과 가치를 높이고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가는 여주도시공사’라는 비전을 제시하면서 여주도시관리공단에서 여주도시공사(이하 ‘공사’라 한다)로 새롭게 출범한지 1년이 되었다. 여주시의 지역 개발과 주민 복리 증진을 목적으로 공사는 새로운 도약을 진행해 나아가고 있는 가운데, 여주시민의 최접점에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고 있는 공사 출범 1년간의 주요 변화를 살펴본다. □ 개발사업 수익 재투자로 여주시 개발 활성화 공사로 출범하면서 가장 큰 변화는 종전의 공공시설 운영사업에 더하여 도시개발사업은 물론 산업단지 조성, 공공청사 건립 대행 등 다양한 개발사업을 할 수 있게 되어 여기서 발생하는 수익을 여주시 개발사업에 재투자하게 된다는 점이다. 공사는 출범 1년만에 많은 사업량을 확보하는 등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이미 제1호 사업으로 공공청사 대행건립사업인 '오학동 문화복지센터 건립사업(총 사업비 165억원)‘ 착공을 시작으로, 국토부로부터 ‘중앙동1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1,324억원)’ 총괄사업관리자 승인을 이루어냈다. 앞으로 여(주)행(복) 스테이션 건립사업(65억원), 가남 산업단지 조성사업(125억원), 북내 복합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12일, ‘만송동 도시계획도로(대로3-46호선, 만송교차로) 개설공사’가 11일에 준공되어 개통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통으로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성과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준공된 도시계획도로는 만송동 만송교차로와 시도 6호선 중촌교차로를 연결하는 연장 277m, 폭 31m 규모로, 총 사업비 80억 원이 투입됐다. 공사는 2022년 4월 착공되어 올해 11월에 완료되었다. 이번 도시계획도로 개통은 그동안 주민들의 숙원사업으로, 주변 연계 도로가 확보됨에 따라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성 및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었다. 이에 따라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되고, 생활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도시계획도로 개설로 지역 주민들의 숙원이 해결돼 기쁘며, 교통 불편 해소는 물론 사회기반시설 확충에도 기여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교통환경 개선과 정주 여건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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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연구원은 4일 '경기도 기회보장 정책 체계화 방안 연구' 연구보고서를 게시했다. 당일 경기도가 ‘체육인 기회소득 시범사업’의 내년도 확대 논의를 위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경기연구원의 연구에 따르면 기회보장의 개념으로서의 기회소득을 통해 기회보장 정책은 구체적으로 기회소득과 기회서비스라는 두 축으로 구분되고, 필요에 따라 현금과 현물 형태를 혼합한 기회패키지의 형태로 구현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기회소득은 어떤 활동을 대상으로 지급해야 하는가? 개인의 가치 추구 활동은 매우 다양하며, 그러한 가치 추구 활동이 사회적으로도 유의미한 활동인 경우 기회 소득의 대상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적시했다. 그러면서 시장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 예시에서 시장거래 가능 활동중에 체육인의 비인기종목 유지를 위한 체육 활동을 다음과 같이 활동 예시로 들었다. 그리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사안별 중요성이라는 그래프를 통해 체육인의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 지원 항목에는 중요하지 않다 20.1%로 가장 많은 반면, 중요하다 78.3%로 항목별 가장 낮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경기도 기회소득 인지 여부에서는 모른다 86.6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청사 출입구에 "159개의 별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적힌 이태원참사 추모 현수막이 걸렸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경희 이천시장은 ‘기업별 맞춤형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현장 중심 중소기업 지원 정책 확대, 건전한 노사문화 조성과 노동자 권익 보호로 기업 경쟁력 제고, 신재생에너지와 가스 보급 확대로 에너지 복지 실현’을 2025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비전과 목표로 제시하고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첫 번째 ‘기업별 맞춤형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관련 이천시 특별경영자금 사업을 통해 이천시가 추천한 중소제조업체에 대해 2%의 금리 지원에 더해 중소기업 동행 지원 보증료 1.2%를 지원하고, 중소기업 육성 자금을 경기도에 출연하여 관내 중소기업의 운전 자금 및 시설자금 지원, 담보력이 부족한 관내 중소기업에 융자보증 지원을 한다. 공기관 위탁을 통해 디자인 개발, 해외전시회, 수출물류비, 스타기업 육성, 해외시장개척단, 맞춤형 성장, 스마트 공장 보급확산 등 12가지 사업을 각각 지원한다. 또한 기업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상·하수도 등 기반 시설 개선 사업, 기숙사·식당·화장실 개보수 등 노동환경 개선 사업, 바닥 도장 공사·작업대·적재대·조명교체 등 작업환경 개선 사업도 지원한다. 특히, 중소기업 노동자 기숙사 임차비를 8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백남준아트센터가 소장품 특별전 《걸리버》를 10월 28일부터 11월 15일까지 경기도청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 전시에는 백남준아트센터 소장품인 〈걸리버〉와 백남준의 대표적인 퍼포먼스 영상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전시의 중심 작품인 〈걸리버〉는 친숙한 문학작품 『걸리버 여행기』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대규모 설치 작품이다. 작품은 누워 있는 걸리버 로봇 위에 소인국 릴리푸티언 로봇들이 올라가 있는 형태로, 기술과 함께할 새로운 세대의 통합을 다룬다. 전시는 경기도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며, 다양한 세대의 이야기를 포용할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경기도청 로비에 설치된 4미터가 넘는 거대한 '걸리버' 로봇은 11개의 오래된 텔레비전과 라디오 케이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에서 두 종류의 비디오가 상영된다. 하나는 사이보그가 첨단 미디어 환경을 걸어가는 모습과 자율주행차가 전자 도로를 질주하는 장면을 담고 있으며, 다른 하나는 '로봇 K-456'과 전 세계 풍경을 교차하여 보여준다. 이 두 영상은 현재와 미래의 사회적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전시 공간의 대형 미디어월에서는 백남준과 백남준아트센터를 소개하는 영상 및 그의 대표적인 퍼포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황세주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비례)이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의 신임 대변인단에 합류했다. 경기도당(위원장 김승원)은 지난 9월 30일 '김승원호'의 대변인단 인선을 의결했으며, 부승찬 국회의원(용인병)이 수석대변인으로 임명된 가운데 황 의원은 박옥분(수원2), 김성수(안양1), 김동영(남양주4) 의원과 함께 대변인으로 선발됐다. 경기도당은 현재 '당원대변인'을 선발 중이며, 내실 있는 준비를 통해 11월 중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세주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대변인을 맡게 되어 큰 영광과 무거운 책임감을 동시에 느낀다”며, “김승원 도당위원장님과 120만 권리당원과 함께 다가오는 지방선거와 대선에서 민주당 승리를 위한 밀알이 되겠다”고 전했다. 황 의원은 “경기도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할 기회를 얻게 된 만큼, 도내 다양한 분야와의 소통에 힘쓰겠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 듣고, 이를 정책과 행동으로 옮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제군이 북면 용대리 일원을 성장관리계획 구역으로 지정하며 지역의 지속 가능한 개발에 나선다. 군은 지난 10월 16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된 인제군 군계획위원회에서 ‘북면 용대리 성장관리계획 구역 지정 및 성장관리계획’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계획에는 용대관광지 인근의 17개소 2,83㎢를 성장관리계획 구역으로 지정하는 내용이 담겼다. 성장관리계획구역이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개발되지 않은 비시가화 지역의 계획적인 도시개발과 관리를 통해 개발 난립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지정된 구역은 용도에 따라 주거형, 관광유도형, 산업유도형, 혼합형, 자연보전형 등으로 구분된다. 군은 이번 고시로 용도지역에 대한 규제는 현행 수준으로 유지하면서 개발 시 본 계획이 제시하는 권장·의무사항을 이행할 경우, 건폐율(최대10%)과 용적률(최대25%)에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쾌적한 지역의 경관 형성을 위해 저층형·친환경 개발을 권장한다는 방침이다. 또 백담역 신설에 따른 역세권 개발과 관련해 체계적·계획적인 관리 방향을 제시하고, 이와 발맞춰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용대리 지방정원 조성, 스마트 관광도시 구축, 백담계곡 도보 탐방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여주시의회는 10월 25일 목아박물관에서 “청년”을 주제로 한 제13회 의정포럼 '청년의 주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여주시의회가 주최하고 여주시 청년들이 주관하여, 시의원, 공무원, 청년 직장인, 자영업자, 영농인, 일반 시민 등 약 70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여주 청년들이 느끼는 점과 바라는 점을 공유하며 다양한 의견과 질의응답을 통해 활발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포럼은 “2023년도 사회조사”에서 나타난 유년 부양비 감소와 노년 부양비 증가라는 현실을 반영하여, 청년들이 여주시에 머무르고 싶도록 하기 위한 정책 논의의 첫걸음으로 이상숙 의원이 기획한 자리다. 청년의 목소리를 중심으로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다. 또한, 이 포럼은 지역 사회의 인구 구조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여주에서 열린 청년 정책 관련 발표회에서 다양한 전문가들이 청년정책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황근일 청년은 해남, 광주, 충북의 사례를 들어 ESG 정책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