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2025년 1월 16일, 파주시는 신년 브리핑을 통해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미래를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실현해 나갈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파주가 3대 시정 목표를 설정하고,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을 밝혔다. 파주시는 '기본사회 건설'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3대 시정 목표는 기본소득, 기본교통, 기본에너지, 기본주택, 기본금융, 기본요양을 포함하며, 이는 시민들에게 더 나은 경제적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파주시는 시민들의 경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본소득'과 '기본복지' 정책을 새롭게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은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며, 특히 생활안정과 경제적 부담 경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먼저, 파주시는 시민들의 경제적 안정감을 높이기 위해 생활안정지원금과 파주페이를 통해 기본소득을 지급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경제적 불안정을 해소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본교통 정책으로 청소년들의 교통비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파주형 청소년 교통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시는 2025년을 ‘3대가 행복한 그린도시’를 실현하는 원년으로 삼고, 친환경 도시로의 전환과 경제적, 사회적 조화를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13일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친환경 정책과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방 시장은 2024년 광주시의 주요 성과를 돌아보며, 제20회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와 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 등을 통해 광주시가 문화·예술·체육 도시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역세권 도시개발사업과 교통 대책, 도로 사업 준공 등 도시 기반시설 확충을 통해 정주 여건을 개선했으며, 공모사업을 통해 1천330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하여 재정 건전성을 강화했다고 강조했다. 2025년 정책 방향으로는 친환경 기반시설 조성, 실천하는 친환경 정책, 그리고 환경정책 거버넌스 강화를 제시했다. 방 시장은 종합폐기물처리시설과 통합 바이오 가스화시설 설치 등 환경 기반시설을 본격 추진하며, 2026년에는 국내 유일의 ‘목재 종합 교육센터’를 완공하여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태원 가평군수는 2025년을 가평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도약의 해로 삼고, 주요 전략사업에 집중할 계획을 밝혔다. 지난해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와 교통 인프라 개선을 성과로 꼽으며, 올해에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성공 개최와 교통인프라 확충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고 전했다. 특히, 가평군은 ‘생활인구 1천만 시대’를 목표로 체류형 관광정책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접경지역 지정으로 매년 250억 원 이상의 재정 지원을 받고, 주택 거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 군수는 경기도체육대회가 지역 경제에 미칠 긍정적인 효과를 강조하며, 공직자들에게 군민 중심의 적극적인 행정을 당부했다. 2025년은 가평군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중요한 해가 될 것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고양특례시의회는 시민들에게 희망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운남 의장은 6일 신년사를 통해 시민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하며 새해 인사를 시작했다. 김 의장은 지난 한 해 동안 고양특례시의회가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쉼 없이 노력해왔다고 밝혔다. 시민들의 성원 덕분에 의회는 더욱 성장했음을 강조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25년은 고양특례시가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며, 고양시는 자치 역량과 행정 서비스를 강화하고, 글로벌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의장은 고양특례시가 자족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한 실질적인 성과를 내야 할 시점에 도달했다고 언급하며, 의회는 이러한 사업들이 시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다짐했다. 2025년에도 고양특례시의회는 시민과 함께 현장에서 답을 찾으며 민생과 밀접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 의장은 고양특례시가 선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은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신년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희망과 다짐의 메시지를 전했다. 유 의장은 최근 여객기 참사로 인한 슬픔을 언급하며, 용인특례시의회가 시민들의 고충을 덜어드리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지난해 용인특례시의회는 11회기 운영을 통해 216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시민 참여 입법 등 중요한 성과를 이뤘다. 2025년에는 지역 경제 활성화, 교육 환경 개선, 친환경 도시 조성 등 시민들의 행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용인의 독립운동 정신을 되새기며, 더 나은 용인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유 의장은 첫 여성 의장으로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더욱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평구의회는 2025년 새해를 맞아 구민들에게 희망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안애경 부평구의회 의장은 6일 신년사를 통해 “2025년 을사년이 밝았으며, 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전하며 새해 인사를 시작했다. 의장은 이어 지난 한 해 부평구의 발전을 언급하며, 부평11번가 도시재생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과 GTX-B 노선의 가시화, 굴포천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진행 등이 이루어졌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성과는 구민들의 뜨거운 성원과 관심 덕분에 가능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025년에는 “더 큰 부평”을 향해 나아가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확신하며, 부평구의회는 구민들에게 세 가지 주요 약속을 제시했다. 첫째, 구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의 중심에 두고 현장 중심의 활동을 강화할 것. 둘째,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해 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친환경 생태도시로의 전환을 추진할 것. 셋째, 투명하고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구민의 요구에 신속히 응답하며, 견제와 감시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다짐했다. 안 의장은 을사년이 ‘뱀의 지혜와 결단력을 상징’한다고 언급하며, 변화의 물결 속에서 구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2025년 을사년, 성남문화원 김대진 원장은 새해를 맞아 '문화의 힘'을 통해 시민들의 행복을 이끌어가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2023년과 2024년, 사회의 혼란과 이기주의를 경계하며, '도량발호'와 '후안무치' 등 사회적 경고의 성어가 등장한 가운데, 그는 '문화'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고, 사회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25년은 일본에 의해 나라의 주권을 빼앗긴 을사늑약 120주년이 되는 해다. 김 원장은 이러한 역사적 아픔을 되새기며, 국민들의 의식이 깨어 있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정치인들은 진정한 일꾼으로 거듭나야 하며, 국민은 주권자로서 본분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의 사자성어로 김 원장은 ‘백천귀해’를 선택했다. 이는 민심이나 대세의 흐름이 한곳으로 모인다는 뜻이다. 그는 성남을 문화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시민들의 힘과 지혜를 모으겠다고 다짐했다. 2025년 성남문화원은 '전통문화 발굴과 전승', '문화예술 평생교육', '지역문화 창달'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성남시 정월 대보름 민속놀이, 둔촌 문화제, 성남사랑 백일장 등 60여 회의 문화사업과 각종 공모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김경희 이천시장이 시민들에게 희망과 도전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 시장은 "을사년"을 한국 역사에서의 어려움을 넘어 새로운 기회와 도전을 뜻하는 해로 해석하며, 시민들과 함께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경희 시장은 특히, 이천시가 과학고 유치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강조했다. 지난달 이천시는 경기형 과학고 1단계 예비지정 대상에 선정되었으며, 이는 과학 인재 양성과 첨단 산업 발전의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으로 위원회 심의와 최종 선정 절차가 남아 있으며, 시민들이 끝까지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2024년 한 해 동안 이천시는 다양한 성과를 이뤄냈다. 김 시장은 "더 새롭고, 희망이 넘치는 이천"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고 밝혔다. 재정 위기 속에서도 시민과 공직자가 하나 되어 반도체 기업 경쟁력 강화, 도로망 확장, 소부장 기업 육성 등 중요한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긍정적인 결과를 낳았다. 설봉공원 리모델링과 분수대오거리 개선 등은 이천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으며, 시민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했다. 김 시장은 2025년을 민생 경제 회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2025년 새해를 맞아 시민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의회가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재식 의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의회가 청렴과 공정을 바탕으로 시민만을 바라보며 의정활동을 해왔음을 강조했다. 그 결과, 수원특례시의회는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받았다고 전했다. 2025년은 수원특례시의회가 지방자치의 효능감을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며, 의회는 지역 공동체 활성화, 시민 소통 강화, 지속 가능한 도시 성장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정책토론회와 현장 방문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 의장은 지속 가능한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복지, 교육, 경제 활성화, 스마트 그린도시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입법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방의회법 제정을 통해 지방자치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강화하고, 시민 생활 편익을 증진시키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끝으로, 이 의장은 최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희생된 분들과 유가족들에게 애도를 표하며, 어려운 시기에도 시민들이 서로 힘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025년 신년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며, 2025년을 남양주시가 미래형 자족도시로 도약하는 해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25년은 남양시 통합 3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주 시장은 "100만 특례시를 앞두고 혁신적인 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경기 공공의료원 개원을 위한 행정력을 집중하고, 미래형 IT센터 건립을 통해 투자와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주 시장은 지난해 남양주시의 발전을 위한 성과로, 경기 공공의료원 유치와 별내선 개통, 9호선 남양주 연장 사업의 기본계획 승인 등을 언급하며, 이를 바탕으로 2025년은 교통과 자족 기반 구축을 위한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교통망 확장을 통해 남양주를 수도권 교통허브 도시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지하철 8·9호선 연장, 수석대교 건설, 경춘선과 수인분당선 직결 사업 등을 통해 교통 혁명의 속도를 높여갈 예정이다. 왕숙신도시를 중심으로 미래형 자족도시 실현을 위한 산업단지 개발과 고부가가치 산업 유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주광덕 시장은 시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살고 싶은 도시'로 남양주를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