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이택수 의원(국민의힘, 고양8)은 전국 파크골프장 가운데 가장 먼저 만들어진 정발산파크골프장의 명품화 리모델링 공사를 하기 위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억원을 확보, 10일 5개 클럽 회장단과 관계 공무원들간에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엄성은 고양특례시의원과 고양특례시 이승재 교육문화국장, 박천재 체육정책과장, 고양도시관리공사 최영윤 체육문화2처장, 최성범 고양시파크골프협회장, 정경태 정발산파크골프클럽 회장, 권영숙 정파동클럽 회장, 장혜경 평심루클럽 회장, 김종록 일산파크클럽 회장, 백영순 스마일클럽 부회장, 정발연 김진섭 고문 등이 참석해 시설개선공사와 운영방안에 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택수 의원은 “정발산파크골프장은 지난 1995년 전국에서 가장 먼저 정발산 배수지 위에 9홀 규모로 완공된 우리나라 파크골프장의 효시”라며 “전국에서 파크골프장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정발산파크골프장이 가장 멋진 골프장으로 업그레이드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고양특례시는 정발산파크골프장을 리모델링하기 위해 이달중 설계용역을 의뢰해 오는 5월까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임광현 의원(국민의힘, 가평)은 10일 경기도의회 가평상담소에서 가평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성과예산팀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담회를 개최했다. 정담회는 2025년도 교육환경개선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노후한 학교 공간 개선 및 학생 중심 교육 공간 조성을 위한 소규모 교육환경개선사업 추진계획의 신청 현황과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도의회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임광현 의원은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학교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교육 관련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학교별 환경개선사업이 신속히 추진되어 안전하고 쾌적하게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성남시의회 정연화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성남시 난임 및 유산ㆍ사산 극복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0일 문화복지체육위원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난임부부와 유산ㆍ사산을 경험한 부부를 지원하여 심리적ㆍ경제적 안정을 돕고, 저출생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조례안은 난임 및 유산ㆍ사산을 겪은 부부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포함하고 있으며, 주요 내용은 ▲ 의료 상담 및 심리 지원, 교육 및 정보 제공, 건강기능식품 및 홍보물 제공 ▲ 체외수정 및 인공수정 시술 비용 지원 ▲ 실태조사 및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정연화 의원은 “이번 조례를 통해 난임 및 유산ㆍ사산을 경험한 부부들이 보다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심리적ㆍ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출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례안이 상임위원회를 통과함에 따라, 오는 17일 본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안산시의회 박태순 의장이 10일 안산시소상공인연합회 임원진을 만나 골목 상권 활성화를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 신년을 맞아 이날 의장실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 박태순 의장은 연합회 임원진으로부터 지역 상권의 애로사항을 전해 듣고, 골목 상권의 중요성과 상권 활성화 관련 세부 사항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 간담회에서 연합회 측은 먼저 올해도 지역 경기가 좋지 않을 것이라며 전통시장상품권 활용과 골목길 제설, 주차 공간 확보 등에 개선이 필요하다는 뜻을 내비쳤다. 또 일부 지역 상권의 폐업률이 높은 상황에서 현실 타개를 위한 상인들의 자구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박태순 의장은 골목 상권이 살아야 안산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다면서, 특히 식당에서 주로 사용하는 위생 종이와 병따개, 앞치마 등 작은 부분부터 고객의 눈높이에 맞게 변화를 주고 마케팅과 홍보를 강화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상인 지원을 위해 상위법 개정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차원의 논의를 거쳐 건의안을 마련해 법 개정을 도모하는 방안을 소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은 지난 7일 경기도의회에서 화성특례시 관계자들을 만나 특별조정교부금을 통해 진행되는 주요 사업의 추진 현황을 보고받았다. 이날 신 의원은 사업별 진행 상황은 물론, 예산 집행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되는 현장의 어려움과 미진한 부분은 없는지 살펴보고자 회의를 개최하게 됐다. 특히 신 의원은 안전한 동탄을 만들기 위해 각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 부서의 노고를 독려했으며 의회와도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나가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신 의원은 “동탄 주민들이 안심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생활 편의시설 개선 및 정비 사업의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펴보고 점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미숙 의원은 이번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치동천체육공원 게이트볼장 개선공사 7억 5천만원, ▲선납숲공원 경관조명 설치 사업 1억 5천만원을 포함한 총 27억원을 확보하여 동탄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누릴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이인규의원(더불어민주당, 동두천1)은 10일 도의회 동두천상담소에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영관 교육과장, 지역교육협력팀장 외 1명과 함께 학생기획형 프로그램 시행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학생기획형 프로그램이란 학생이 기획하고 제안한 주제를 학교 밖 자원과 연결하여 학생의 주도적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4년도에는 경기이룸학교로 시행했다면 25년도부터 학생기획형 프로그램으로 이름이 변경됐다. 또한, 기획워크숍 운영을 통해 학생 주도성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확대시키고 학생주도 프로젝트 기반하에 학교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주제에 대한 탐색 기회를 제공하며 단계별 학생 맞춤형 교육활동 내실화를 통한 학생의 지속적 성장을 지원하는 방침이다. 김영관 교육과장은 “25년 1월 서류심사를 시작으로 동두천지역 8개의 단체가 공모 접수·신청을 했으며 면접·현장방문 심사를 마쳐 2월 10일 공모심사가 마무리되어 7개의 단체가 선정됐다.”고 말했다. 이후 기초단계 1,500만원 이하, 전문단계 2,500만원 이하로 예산이 지원될 예정이며 또한, “도·지역 업무담당자 프로그램 운영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지난 10일 화성특례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제239회 임시회를 앞두고 스마트도시 통합관제센터 및 공무원노조 화성특례시지부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장철규 위원장을 비롯해 김미영 부위원장, 송선영 의원, 이해남 의원이 참석했다. 이 자리는 화성특례시의 스마트 도시 정책과 공무원 노동환경을 직접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는 먼저 스마트도시 통합관제센터를 찾아 화성특례시의 스마트도시 정책과 관련된 최신 기술과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 통합관제센터는 도시 내 다양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처리하여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핵심 기관이다. 이날 위원들은 관제센터의 운영 과정을 세심히 살피며, 앞으로의 정책 방향과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전국공무원노동조합 화성특례시지부를 방문하여 공무원 노동환경 및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위원들은 공무원들의 업무 환경 개선과 권익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화성특례시 공직자들과의 협력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장철규 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스마트도시의 미래 비전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화성특례시의회가 10일 오후 의회에서 관내 지역업체 구매 활성화 방안 간담회를 열고, 화성특례시에서 발주하고 있는 물품, 공사 계약 등 관내업체 계약현황 등을 살폈다. 이날 간담회에는 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화성특례시 송문호 재정국장, 오석만 회계과장 등이 참석했다. 배정수 의장은 “관내 지역업체 계약률 향상을 위해 화성시 내 기업의 우수 생산물품·재화·용역 등이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공사·기관·단체와의 MOU체결 등을 통해서 관내기업이 계약될 수 있도록 담당 공직자들이 조금만 더 노력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등 관내지역에 있는 업체들이 잘 돼야 월급을 받으며 종업원들이 소비를 하고, 그 소비로 인해 지역경제가 활성화하는 선순환 시스템이 만들어질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화성특례시의회는 “지역업체 살리기를 위한 소통강화를 포함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적극 검토하여 적용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현석 의원(국민의힘, 과천)은 과천지식3중학교(가칭) 신설을 위한 경기도교육청 자체 재정투자심사위원회 심의가 통과됐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기반이 마련되어, 본격적인 학교 설립이 추진될 전망이다. 김현석 의원은 갈현동 지식정보타운 개발로 인한 학령인구 증가에 대비해 교육 인프라 확충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하며, 그동안 갈현초, 율목초·중의 교육 환경 개선을 적극 지원해왔다. 이번 투자심사를 통과한 과천지식3중학교(가칭)는 과천시 갈현동 4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특수학급 포함 26학급 규모(학생 수 670명)로 2028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 의원은 그동안 학교 설립을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긴밀히 협의해왔으며, 지난해 경기도교육청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와 5분 자유발언 등을 통해 과천 내 신규 단설중학교 설립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왔다. 특히, 지난해 12월 24일 열린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제2회 학교설립계획심의위원회에서 김현석 의원은 지식3중의 신설 승인을 적극 주도했으며, 학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김정영(여성가족평생교육, 국힘·의정부1), 이영봉(안전행정, 민주·의정부2), 최병선(경제노동, 국힘·의정부3), 오석규(문화체육관광, 민주·의정부4) 도의원은 지난 7일 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2026 의정부 빌리 그래함 전도대회 준비위원회(대회장 김용갑 목사, 공동준비위원장 윤두태 목사, 강권식 목사)와 만나 대회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2026년 의정부에서 열리는 ‘빌리 그래함 전도대회’는 1973년 여의도 대회 이후 50여 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다시 열리는 국제적인 행사로, 의정부시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준비위원회는 “ ‘2026 의정부 빌리 그래함 전도대회’를 준비 과정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쓰는 경기도의회 의정부지역 도의원님 네 분을 지역사회 자문위원으로 모시고 도의회의 조언과 지지를 구하고자 정담회를 요청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국제대회가 의정부시에서 개최되는 것은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라며 “도의회가 행정적인 지원과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