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이천복하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1월 10일 증포동에 거주하는 한 장애인 가정을 찾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후원은 장애인 가장이 홀로 자녀들을 양육하고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클럽 회원들은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배지와 장판을 새로 교체하고, 현장에서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천복하라이온스클럽은 2009년 3월 창립된 이후 현재 60여 명의 회원이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후원 및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천복하라이온스클럽 신동혁 회장은 “이천시에서 거주하는 장애인 가족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자녀를 양육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후원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완규 증포동장은 “이천복하라이온스클럽의 꾸준한 봉사와 후원 덕분에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가 점차 해소되고 있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