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새해 극장가를 사로잡을 독특한 휴먼 감동 판타지 '튜즈데이'가 2026년 1월 14일 개봉을 앞두고, 독창적인 감각과 재능의 할리우드 신예 데이나 오. 푸시치 감독과 웰메이드 제작진의 만남으로 개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죽음을 배웅하는 특별한 존재 앵무새 ‘죽음’과 죽음이 다가온 10대 소녀 ‘튜즈데이’의 만남을 그린 '튜즈데이'가 할리우드 신예 감독의 등장을 알리는 데이나 오. 푸시치 감독부터 웰메이드 제작진이 함께해 화제다.
'튜즈데이'는 불치병에 걸린 ‘튜즈데이’와 점점 다가오는 딸의 죽음을 거부하는 엄마 ‘조라’ 앞에 모든 죽어가는 존재의 마지막 순간을 배웅하는 앵무새 ‘죽음’이 나타나며 벌어지는 A24 X BBC FILM의 독특한 휴먼 감동 판타지.
먼저 '튜즈데이'의 연출과 각본을 맡은 데이나 오. 푸시치 감독은 크로아티아 출신의 감독이자 작가로 활동하며 단편 (2011)로 첫 감독에 데뷔했다.
이후 단편 (2015)로 로스앤젤레스영화제 최우수 단편 영화상부터 자그레브영화제, 슬램댄스영화제 등 수많은 영화제의 주목을 받았다.
단편 (2016) 역시 브루클린국제영화제 스피릿어워드와 우즈홀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하며 다시 한번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이런 가운데 데이나 오. 푸시치 감독이 죽음을 배웅하는 특별한 존재 앵무새 ‘죽음’과 죽음이 다가온 10대 소녀 ‘튜즈데이’의 이야기를 담은 '튜즈데이'로 첫 장편영화에 데뷔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데이나 오. 푸시치 감독은 “제 모든 아이디어와 감정을 쏟아 부은 이 이야기의 구조는 친구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했다”라고 10대 시절 겪은 경험을 토대로 만들어진 '튜즈데이'의 탄생에 대해 전하며, “삶은 언젠가 끝나기에 소중하다. 일생에 단 한 번만 일어나는 유일한 순간인 죽음은 우울하고 비극적이지만, 동시에 삶의 아름다움과 힘 그리고 가치를 선물한다”고 영화가 전하는 메시지에 관해 독특한 시각을 제시해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이처럼 데이나 오. 푸시치 감독은 할리우드 신예다운 독창적인 감각을 발휘해 '튜즈데이'를 완성시키며 “매우 파격적이고 창의적인 영화”(THE PLAYLIST), “신선하게 기괴하며, 다크한 상상력의 판타지 드라마”(meiermovies), “죽음에 대한 관점의 전환이 주는 신선한 카타르시스”(observer) 등 해외 언론 매체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데이나 오. 푸시치 감독과 함께 '튜즈데이'를 완성한 할리우드 웰메이드 제작진도 눈길을 끈다.
'튜즈데이'의 촬영은 아름다운 색감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플로리다 프로젝트'의 알렉시스 자베가 맡아 영화의 독특한 감성을 영화에 담아냈고,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디판'의 음악을 탄생시켰던 안나 메러디스가 음악감독을 맡아 작품의 감동과 여운을 극대화시켰다.
여기에 '민스미트 작전', '틴 스피릿'의 톰 코츠 미술감독이 영화의 미술을, '내 어깨 위 고양이, 밥' 조 톰슨 의상감독이 의상을, '빌리 엘리어트'의 나타샤 워튼이 총괄 프로듀서로 함께해 탄탄한 완성도를 예고한다.
할리우드 주목받는 신예 데이나 오. 푸시치 감독과 웰메이드 제작진이 완성한 독특한 휴먼 감동 판타지 '튜즈데이'는 2026년 1월 14일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