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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고향사랑기금 첫 사업 ‘노인활동보조기 지원’ 큰 호응

어르신 이동권 보장...“체감도 높은 기금사업” 평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합천군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조성된 기금을 활용해 올해부터 첫 번째 기금사업으로 ‘노인활동보조기 지원사업’을 시행한 결과, 높은 만족도와 현장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은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어르신들의 안전한 이동과 일상생활의 자립을 돕기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고향사랑기부금이 주민의 삶에 직접적이고 체감 가능한 방식으로 환원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제도 시행 이후 처음 추진된 기금사업이라는 점에서, 기부금 활용의 구체성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고 있다.

 

사업 추진 이후 실시한 현장 의견 수렴과 만족도 조사 결과, “외출이 한결 수월해졌다”, “생활 반경이 넓어졌다”는 등 생활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으며, 일부 읍·면에서는 추가 지원을 요청하는 문의도 지속적으로 접수되고 있다.

 

읍·면 현장에서도 “단기간에 체감 효과가 나타나는 사업”, “실질적인 복지 체감도가 높은 사업”이라는 평가를 내놓으며, 고향사랑기부금이 형식적인 지원을 넘어 현장에서 바로 느낄 수 있는 정책 수단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고향사랑기부금이 단순한 재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일상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데 쓰이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이번 첫 기금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어르신을 비롯한 취약계층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주민 체감도가 높은 기금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합천군은 고향사랑기부금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기금사업 아이디어를 상시로 접수하고 있으며, 군민 복리 증진과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다양한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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