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부동산 담합 및 시세조작 행위에 대해 ‘전면전’을 선포했다. 김 지사는 최근 하남 등지의 집값 담합 행위를 적발한 경기도청 ‘부동산 불법행위 수사 T/F’ 사무실에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조직적인 집값 담합과 시세 조작 등 투기 카르텔을 뿌리 뽑겠다”고 밝혔다. 이 같은 방침은 전날 이재명 대통령이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부동산 담합을 엄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데 따른 후속 조치다. 김 지사는 담합 주동자뿐 아니라 적극 가담자까지 수사 확대, 도-시군 합동 특별조사 추진, ‘부동산 부패 제보 핫라인’ 개설, 결정적 증거 제공 공익신고자에 최대 5억 원 포상금 지급 등 4대 대책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온라인 커뮤니티 오픈채팅방 방장 등 핵심 주동자 4명에 대한 검찰 송치 방침을 넘어 가담자 전원으로 수사를 확대한다. 또한 시세 대비 10% 이상 고가 신고 후 계약을 취소하는 ‘집값 띄우기’ 수법 등 부동산 교란 행위에 대한 합동 특별조사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더 이상 경기도에 부동산 투기·담합 세력이 발붙일 곳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천 강화=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 강화군의 중증 장애인 거주시설 ‘색동원’에서 장애인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시설장이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남세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9일 성폭력처벌법 및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모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2026 Saudi Cup(G1)에서 일본 경주마 Forever Young이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최정상급 기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지난 1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King Abdulaziz Racetrack에서 열린 제7회 대회에는 총상금 2,000만 달러(약 290억 원)를 놓고 13두가 출전했다. 포에버영은 미국의 Nysos를 제치고 1분 51초 03의 기록으로 우승, 상금 1,000만 달러(약 145억 원)를 거머쥐었다. 경주 초반 니소스가 외곽에서 주도권을 잡은 가운데, 포에버영은 중반까지 4~5위권을 유지하다가 직선주로에서 강력한 추입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기승한 사카이 류세이 기수는 “말과의 유대감을 믿고 경주에 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교를 맡은 Yoshito Yahagi는 앞서 ‘판탈라사’에 이어 개인 통산 세 번째 사우디컵 우승을 달성했다. 그는 Japan Cup, Japanese Derby 등 일본 주요 대상경주에서 다수의 우승을 기록한 일본 대표 조교사다. 포에버영은 지난해 더트마 최초로 JRA 연도대표마와 미국 Eclipse Awards(최우수 4세 이상 더트 수말)을 수상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남부경찰청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월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특별치안대책을 추진한 결과, 대형 사건·사고 없이 평온한 명절 분위기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 기간 112 신고는 전년 대비 0.9% 증가했다. 특히 범죄 신고가 19.7% 늘었고, 질서 유지(8.2%), 교통 관련 신고(11.3%)도 각각 증가하는 등 전반적인 치안 수요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경찰은 기동대, 지역경찰, 기동순찰대, 형사, 교통 인력 등 가용 경력을 총동원해 연인원 4만757명(일 평균 4,076명)을 현장에 집중 배치했다. 최근 금값 상승으로 금은방을 대상으로 한 강·절도 사건이 잇따른 점을 고려해 금은방과 금융기관 등 취약시설 1만7,257곳을 집중 점검했다. 또 관계성 범죄 재발 우려 대상자 3,709명에 대해 사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이 중 고위험군 770명을 선정해 집중 관리하는 등 재범 방지 활동도 병행했다. 강력범죄 대응을 위해 야간 형사 인력을 평시 대비 32.8% 증원하고, 112상황실을 중심으로 기능 간 총력 대응체계를 유지했다. 설 당일인 2월 17일에는 시흥 오이도항에 외국인 10
【경기 의왕=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왕시가 2026년을 기점으로 친환경 도시개발과 자족기능 강화를 핵심으로 한 도시 대전환에 본격 나선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2월 5일 열린 2026년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그동안의 시정 성과를 바탕으로 친환경 도시개발과 첨단산업 육성을 통해 의왕시를 지속가능한 자족도시로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의왕시는 민선8기 출범 이후 대규모 도시개발과 교통 인프라 확충, 산업기반 조성을 통해 도시 전반의 체질 개선을 추진해 왔다. 현재까지 81개 공약사업 중 66개를 완료하며 공약이행률 96%를 기록했고,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평가 4년 연속 SA등급을 달성하는 등 행정 신뢰도 또한 높게 평가받고 있다. 특히 친환경 자족도시 조성을 위한 도시개발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고 있다. 고천지구와 오전지구는 개발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월암지구와 청계2지구는 각각 2026년과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지난해 말에는 의왕·군포·안산 3기 신도시가 지구계획 승인을 완료하며 본격적인 사업 단계에 돌입했다. 올해는 약 1만5천 세대 규모의 오전·왕곡지구를 신규 공공주택지구로 지정해 미니 신도시급 친환경 주거단지
【여주=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이충우 여주시장은 2월 4일 여주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신년 정책 브리핑’을 개최하고, 관광 활성화와 도시재생, 산업단지 조성, 환경 정책, 행정 인프라 확충 등 시정 전반에 걸친 주요 정책과 추진 현황을 종합적으로 발표했다. 이번 브리핑에서는 먼저 ‘2026 여주 컬러풀 데이즈(Colorful Days)’ 운영 계획이 소개됐다. 해당 사업은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통해 축적된 관광 성과를 바탕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와 글자 조형물을 핵심 관광 랜드마크로 연계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주시는 관광 브랜드인 ‘다채로운 여주, 컬러풀 여주’를 컬러 테마 콘텐츠로 구현해 월별 방문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연중 관광 활성화와 관광 브랜드 확산을 도모할 계획이다. 도시재생 분야에서는 중앙동1지역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하리 제일시장 복합건축물 신축사업은 중앙동1지역 도시재생뉴딜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며, 민간투자 유치 공모를 통한 민간투자 제안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지역 상권 회복과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중앙동1지역 도시재생뉴딜사업의 하나인
【인천=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 해사전문법원 설치를 위한 관련 법률 개정안이 2월 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 제1소위원회를 통과했다. 인천광역시에 따르면 이번에 통과된 법안은 「법원조직법」과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 개정안으로, 인천에 해사전문법원을 설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소위원회 통과로 해당 법안은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와 국회 본회의 의결 절차만을 남겨두게 됐다. 해사전문법원 설치 법안은 제20·21대 국회에서도 여러 차례 발의됐으나 계류와 임기 만료로 처리되지 못한 바 있다. 그러나 제22대 국회에서는 여야 의원들이 초당적으로 협력해 법안을 다시 발의했고, 이번 소위원회 통과로 법안 처리에 속도가 붙게 됐다. 해당 법안은 해사사건뿐만 아니라 국제상사 분쟁까지 관할하는 해사국제상사법원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인천과 부산에 각각 본원을 설치하는 방안이 반영됐다. 인천시는 그동안 관계기관 협의와 국회 대응을 지속해 왔으며, 지역 법조계와 항만업계, 시민사회의 지지를 바탕으로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를 추진해왔다. 인천시는 “이번 소위원회 통과는 해사전문법원 설치를 위한 중요한 첫 관문을 넘은 것”이라며
【인천=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 송도컨벤시아가 2025년 한 해 동안 국제회의와 대형·전략 전시, 주관전시회 개발을 중심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글로벌 MICE(회의·포상관광·전시·이벤트) 거점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관광공사에 따르면, 송도컨벤시아는 2025년 총 1,033건의 전시·회의를 개최하며 2단계 개관 이후 최고 수준의 운영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국제회의 유치 실적이 두드러졌다. 전년 대비 263% 증가한 196건의 국제회의가 열렸으며, 그 중심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고위 관리 회의인 ‘2025 APEC 고위관리회의(SOM III)’가 포함돼 글로벌 운영 역량을 입증했다. 대형·전략 전시회도 활발히 진행됐다. ‘대한치과의사협회 100주년 기념전시’, ‘세계한인경제인대회’, ‘하이록스 인천’ 등 규모가 큰 전략 전시를 유치하며, 전시장 행사 개최 건수 135건으로 전년 대비 3.1% 증가했다. 이러한 전시는 단순한 전시가 아닌, 참가 기업과 산업 간 네트워크 강화, 판로 확대, 산업 인지도 제고 등 다방면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했다. 송도컨벤시아는 지역 전략 산업과 연계한 주관전시회 개발·육성에도 집중했다.
【세종=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더불어민주당 세종특별자치시당은 31일 논평을 통해 최민호 세종시장의 최근 SNS 발언에 대해 “공적 발언의 무게를 외면한 무책임한 여론 선동”이라고 비판하며 즉각적인 정정과 사과를 요구했다. 민주당 세종시당은 최 시장이 광주·전남 통합과 특정 부처 이전 문제를 언급한 SNS 게시물에서 사실관계 확인 없이 단정적인 표현을 사용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해당 글이 정책 검토 단계에 불과한 사안을 기정사실처럼 전제하고, 자극적인 표현을 통해 시민의 불안과 혼란을 초래했다고 밝혔다. 시당은 “세종시정의 책임자가 시민에게 전달해야 할 것은 선동이 아니라 사실”이라며 “시장 개인의 의견이 아닌, 공적 권한이 실린 발언이라는 점에서 그 책임은 더욱 무겁다”고 강조했다. 이어 근거와 출처가 제시되지 않은 주장이 공론장에 확산될 경우, 지역 갈등과 시민 분열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또한 민주당 세종시당은 해당 발언이 온라인 공간을 넘어 언론 보도와 여론 확산 경로를 통해 증폭되고 있다는 점을 문제로 들며, 공직자의 발언이 사회적 파급력을 고려하지 못한 채 이뤄졌다고 비판했다. 민주당 세종시당은 최민호 시장에게 문제의 게시물에 대한 즉각적
【경기 성남=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은 21일 2026년 성남아트센터 시즌 라인업을 공개하며, 클래식, 무용, 연극, 어린이 공연까지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균형 잡힌 프로그램을 한 해 동안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은 세계 정상급 예술가와 공연단체의 내한 공연부터 성남아트센터 기획 공연과 스테디셀러 브랜드 공연까지 다채롭게 구성됐다. 클래식 무대, 세계적 거장 대거 내한 2026년 콘서트홀에서는 BBC심포니 오케스트라, 피아니스트 엘리자베트 레온스카야, 소프라노 조수미 등 세계적 거장의 무대가 관객을 맞는다.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3월 28일)는 핀란드 출신 지휘자 사카리 오라모와 피아니스트 손열음 협연으로 버르토크 ‘피아노 협주곡 3번’과 제럴드 핀지 ‘에클로그’ 등 근현대 관현악을 선보인다. 또한, 클라라 주미 강 & 김선욱 듀오 무대(5월 27일)는 베토벤에서 슈트라우스까지 실내악 레퍼토리로 깊이 있는 서정을 전달한다.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40주년 기념 공연(8월 14일)은 데뷔 40주년을 기념한 앨범 수록곡과 동시대 신작을 중심으로 공연된다. 엘리자베트 레온스카야 피아노 리사이틀(10월 3일)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