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남도의회는 24일 열린 제36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정광섭 의원(태안2·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농어촌·지방의 탄소중립 기여, 정당한 보상체계 마련을 위한 법률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정 의원은 “정부는 2050 탄소중립 실현과 2030년 온실가스 35% 이상 감축이라는 국가 목표를 설정하고 지방자치단체에 감축 이행과 계획 수립 등 광범위한 책무를 부과하고 있다”며 “그러나 이에 상응하는 재정적 보상이나 실효성 있는 인센티브 제도는 충분히 마련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산림, 농지, 갯벌, 해양 등 국가 탄소중립 달성의 핵심 수단인 주요 탄소흡수원의 상당 부분이 농어촌과 지방에 집중되어 있음에도, 해당 지역은 각종 개발 제한과 규제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감내하며 국가 탄소중립 정책에 일방적으로 협조하는 구조에 놓여 있다”고 비판했다. 정 의원은 “충남은 ‘탄소중립경제특별도’를 선포하고 석탄화력발전소 단계적 폐쇄, 조림·재조림 확대, 갯벌 보전, 바다숲 조성 등 다양한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왔다”며 “그러나 이 과정에서 지역경제 위축과 인구 감소,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남도의회는 24일 제36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방한일 의원(예산1・무소속)이 대표 발의한 '급변하는 집중호우 대응 체계 마련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기후변화로 심화되는 극한 호우에 대응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종합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실제 2025년 여름 충남 서산·홍성·당진 일대에는 2~3일 동안 300~400㎜에 달하는 집중호우가 쏟아지며 도로·주택 침수, 농경지 피해, 주민 대피가 잇따랐다. 이 기간 최대 시간당 강우강도는 현행 배수시설 설계 기준(시간당 80~90㎜)을 크게 웃돌았으며, 대응 체계의 취약성을 여실히 보여줬다. 현재 국내 하수도 및 배수시설은 10~30년 빈도의 강우를 기준으로 설계된 곳이 대부분이며, 일부 지역도 50년 빈도 수준에 머물고 있다. 특히 시간당 80~90㎜ 수준의 강우를 기준으로 설계된 시설이 많아, 최근처럼 시간당 120㎜에 가까운 폭우가 발생할 경우 역류와 범람 등 2차 피해를 유발하는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다. 또한 신규 택지지구와 달리 원도심 및 농촌 지역은 수십 년 전 기준에 따라 조성된 노후 관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라남도교육청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은 24일 오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전남교사노조를 차례로 찾아, 교육행정 통합 추진과 관련한 현장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방문은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 출범 이후 노동조합,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한 첫 공식 일정으로, ‘현장 안정성’을 중심으로 한 교육행정통합의 협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추진단은 노동조합 관계자들과 함께 교직원·학생·학부모 등 교육공동체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인사·처우 및 근무환경 불이익이 없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둔 교육행정통합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전남교육청은 교원, 지방공무원, 공무직 등 교육현장 구성원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단체들과 직접 소통하는 ‘노동제 단체 협의체’를 이달 말까지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추진단은 전남도청 전남광주행정통합실무준비단을 방문해 전남·광주 행정통합 논의 동향과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교육행정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 사항과 소통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새로 구성될 통합특별시의회에 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북도는 24일 오송선하마루에서 KAIST,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바이오 창업과 기술사업화 협력 기반 강화를 위한 ‘K-바이오 스퀘어 창업 협력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KAIST 주도의 K-바이오 스퀘어 조성과 연계해 창업·연구 협력 기반을 조기에 형성하고, 오송을 중심으로 한 바이오 창업 생태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포럼에는 KAIST 연구진과 창업가, 그리고 오송 바이오기업 대표들이 대거 참여해 현장 중심의 생생한 창업·사업화 사례를 공유했다. 기조연설에서는 KAIST 최명재 교수가 ‘충북도- KAIST 창업원 협력의 미래’를 주제로 협력 비전을 제시한다. 이어 KAIST 김대수 교수는 ‘KAIST 오송 바이오메디컬 캠퍼스타운’ 구상을 발표했다. KAIST 출신 창업기업 발표도 이어졌다. 특히 염색샴푸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폴리페놀팩토리의 이해신 대표를 중심으로 기술사업화 경험을 공유하며, 액트노바 김대건 대표와 ㈜파노로스바이오사이언스 임혜성 대표도 각각 창업 과정과 성장 전략을 소개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청북도교육청과 음성군은 24일 14시, 음성군 감곡면 H·A 주식회사 농업회사법인에서 스마트농업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음성군이 4,873억 원을 투입해 2033년까지 조성할 '그린에너지 스마트농업타운'과 연계한 스마트농업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건영 교육감과 장기봉 부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은 ▲스마트농업 교육프로그램 공동 개발 ▲관련 시설‧기자재 활용 협력 ▲지역 산업 연계 진로・취업 지원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그린에너지 스마트농업타운'은 천연가스발전소와 연료전지발전소의 폐열을 활용해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음성군은 네덜란드 온실환경제어 기업 프리바(Priva)와 봄그룹(BooM Group)과 기술협약을 맺고 선진 스마트팜 기술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충북교육청은 청주농고, 충북생명산업고 등 농업계 특성화고의 스마트농업 교육과 연계한 실습 가능성을 모색하고, 공동실습장 활용과 교원 연수, 충북 스마트농업 교육거점센터 설치 등을 단계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nbs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북교육청은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경주시에 있는 더케이호텔경주에서 도내 중등 교감 350여 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상반기 중등 교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6년도 상반기 경북교육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학교 운영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교감 간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학교 현장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AI와의 동행으로 함께 여는 미래 교육’을 주제로 진행됐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본격적인 운영과 고교학점제 정착, AI 디지털교과서 도입 등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해 교감의 미래 교육역량을 강화하고, AI 시대에 맞는 학교 지원 체제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AI 기반 교육환경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의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특강과 사례 공유가 진행됐다. 또한 학교폭력 예방 교육,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관리자가 알아야 할 기록 관리 등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주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북교육청은 경상북도와 일본 히로시마현과 함께 양 지역 청소년의 상호 교류를 통해 세계시민의식을 함양하고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경상북도-히로시마현 청소년 교류사업’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북교육청과 경북도청, 히로시마현청이 협력해 추진하는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으로, 경북교육청은 학교 방문과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맡고 경북도청과 히로시마현청은 방한단 체류 지원과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히로시마현 소재 고등학생 10명과 인솔 교사 2명으로 구성된 방한단은 23일 입국해 28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경북 지역 학교 방문과 교육시설 체험, 문화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24일에는 안동을 방문해 하회마을을 탐방하며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경북교육청 체험형 교육시설인 안동수학체험센터를 견학한다. 이어 영주 선비세상에서 유교문화와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힐 예정이다. 25일에는 포항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견학과 한국어․일본어 언어 교환을 중심으로 한 문화교류 활동을 진행한다. &nb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산교육지원청은 3월 24일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희망 교원 25명을 대상으로 ‘교실 속 AI 마법 상자: 학급경영부터 AI 작곡·출판까지 올인원 가이드’ 연수를 실시하며 미래 교육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 이번 연수는 단순한 도구 활용법 습득을 넘어 인공지능(AI)을 학급 경영의 핵심 파트너로 삼고, 학생들의 창의적 산출물을 디지털 콘텐츠로 전환하는 ‘에듀테크 대전환’의 실천적 모델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강사로 나선 성연초등학교 박진호 교사는 AI가 가져올 교실의 변화를 ‘무한한 가능성이 담긴 마법 상자’로 정의하며, 생성형 AI를 활용한 효율적인 행정 자동화 기법부터 인공지능 기반의 작곡 및 전자책 출판에 이르는 고도화된 교육과정 통합 방안을 전수했다. 참가 교원들은 AI 도구와 대화하며 학급 경영의 난제에 대한 해법을 찾고, 학생들과 함께 가사를 쓰고 멜로디를 입혀 고유한 학급 노래를 작곡하는 과정을 직접 수행했다. 특히 서산 교육의 브랜드 가치인 ‘우리가 그린 미래’를 주제로 AI를 활용한 디지털 동화책을 출판하는 실습은 교직원들에게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남도의회 이상근 의원(홍성·국민의힘)은 24일 열린 제36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최근 무산된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와 관련해 약칭 ‘대전특별시’ 명문화와 시청사 위치 미확정 문제를 비판하며, 도민의 자긍심과 충남의 정체성을 지키는 원칙 있는 통합 논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국민의힘은 실질적인 재정・행정 권한 이양을 전제로 수도권 일극 체제에 맞설 통합 구상을 준비해 왔다”며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은 처음부터 통합에 대한 일관된 의지가 없었고, 대통령 발언 이후 돌변해 급조된 특별법안을 내세워 정치적 성과만 앞세웠다”고 비판했다. 특히 약칭에서 ‘충남’을 삭제하고 ‘대전특별시’로 명문화한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했다. 이 의원은 “이는 오랜 역사와 정체성을 지닌 충남도의 존재를 약화시키고, 220만 도민의 자긍심을 훼손하는 일”이라며 “통합이 특정 지역 중심의 흡수통합 방식으로 추진돼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충남 지역 민주당 소속 의원들을 향해서도 비판했다. 이 의원은 “충남의 이름과 위상을 지키는 문제 앞에서 침묵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남도의회 전익현 의원(서천1·더불어민주당)은 24일 열린 제36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서천특화시장 공사 지연 문제를 강하게 지적하며, 상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충남도의 책임 있는 대응과 실질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전 의원은 “서천특화시장은 서천 경제의 중심이자 수많은 상인들의 삶의 터전이며, 지역 공동체의 기억이 켜켜이 쌓인 공간”이라며 “지난 2024년 1월 대형 화재로 시장이 전소된 이후 지역사회는 하루빨리 시장이 정상화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지만, 시공사 부도와 공사 지연이라는 또 다른 고통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태가 단순한 사업 차질을 넘어 행정과 사업관리 전반의 허점을 드러낸 사례라고 비판했다. 특히 대규모 공공사업에 부도 위기의 업체가 선정된 점에 대해 “재무 건전성과 공사 수행 능력, 사업 완수 책임성에 대한 보다 엄격한 검증이 있었어야 한다”며 “시공사 부도 이후에도 선제적이고 즉각적인 대응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수개월의 시간이 사실상 방치됐다”고 지적했다. 전 의원은 또한 가장 큰 문제로 상인들이 모든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