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이인애 의원(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국민의힘, 고양2)은 지난 3일 공릉천 지방하천정비사업 보상협의회(2024. 10. 2.) 시 접수된 주요 건의 사항에 대한 이행 여부를 점검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보상협의회 시 주요 건의 사항인 ‘보상기준일(사업인정고시일, 2021.12.31.) 이후 설치된 지장물 보상 요청, 잔여지(과소면적 토지, 포락지, 고수부지) 매수 요청, 제1, 2낙차공 재설치 및 보축우안8지구 연장 설치 등’ 에 대한 경기도의 계획 보고와 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 및 의견 등을 현장에서 청취했다. 이인애 의원은 “경기도에 관련 법령(토지보상법 등)에 의거 사업인정고시일 이후 설치 지장물에 대한 보상, 잔여지 매수 여부 결정, 공사 착공(2025년 상반기) 이후 해당 구간 하천 기본계획 및 수리 분석 검토를 통해 설계변경 여부 결정 등에 대한 구체적인 이행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 주민은 덕양구 선유길 64-75 주변에 설치된 낙차공(보)이 반파되어 보수가 시급하며, 하천의 범람을 예방하기 위한 물 흐름 평준화 작업 및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수석 대표단(대표의원 최종현, 수원7)이 새해 벽두부터 경기교육과 관련한 현안 및 주요 사업들을 직접 챙기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수석대표단 의원들은 3일 교섭단체 회의실에서 ‘AI 디지털 교과서 시연 및 간담회’를 비롯해 ‘경기도교육청 2025년도 본예산 증액사업 설명회’와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 현안 간담회’를 연속으로 진행했다. 최종현 대표의원은 “백년지대계인 교육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면서 “대한민국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맘껏 펼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경기교육과 관련한 현안과 주요 사업들에 대해 점검하는 시간을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첫 번째로 열린 ‘AI 디지털 교과서 시연 및 현안 간담회’에서는 AI 디지털 교과서의 시연을 통해 오류 여부를 확인하고, 교육 현장의 준비 현황 등을 점검했다. 이날 참석 의원들은 “AI 디지털 교과서와 관련한 여러 문제가 제기된 만큼 AI 디지털 교과서 사용을 강제할 것이 아니라 문제점 및 부작용에 대해 철저하게 검증하여 학부모, 교사 등 교육 관계자들 간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석훈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 3)은 2025년 2월 21일 시상식 예정인 '제21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에서 "경기도 인공지능 기본 조례"로 최우수상을 받게 됐다. 전석훈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인공지능 기본 조례"는 급변하는 인공지능 시대에 발맞춰 경기도 인공지능 산업 육성, 인공지능 기술 활용, 그리고 윤리적 문제까지 종합적으로 다루고 있는 전국 최초의 인공지능 기본 조례이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동력인 인공지능 기술 발전을 지원하고, 도민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전석훈 의원은 “인공지능은 미래 시대의 필수적인 기술이 됐지만, 동시에 사회적, 윤리적 문제도 안고 있다. 이번 조례는 인공지능 기술의 혜택을 누리면서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예방하고, 도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수상은 "경기도 인공지능 기본 조례"가 인공지능 시대를 대비하는 지방자치단체의 모범적인 사례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전석훈 의원은 앞으로도 인공지능 기술 발전을 위한 정책 개발과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유경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7)은 3일 2025년 경기도 인권담당관 주요 사업계획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도민 인권 보호 및 인권 정책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이번 업무보고는 새롭게 부임한 최현정 인권담당관과 함께 인권 보호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의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요 사업으로 ▲경기도민 인권대상 운영 ▲경기 인권포럼 개최 ▲경기도 인권기본계획 수립 ▲경기도 인권센터 운영 등이 포함됐다. 특히, 기존 인권페스타를 인권포럼으로 개편하여 실질적인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도민 참여를 더욱 확대하는 방향으로 개선했다. 보고를 받은 유경현 의원은 “새로운 출발이라는 마음가짐으로 기존 사업의 내실을 다지고, 인권 보호의 범위를 더욱 확대해야 한다”며 “경기도의 인권 정책이 단순한 행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도민 보호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세심한 사업 운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선감학원 사건과 경기여자기술학원 사건 등 도내 주요 인권 문제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피해자 지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안산시의회가 2025년을 ‘실행력의 해’로 삼고 위기 속 시민 신뢰 회복과 본질에 충실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외부적 혼란과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시의회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힘은 ‘실행력’에 있다고 강조하며, 시민들에게 안정감을 제공하고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다짐했다. 올해, 시의회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 집중하며 민의를 대리하는 데 충실할 계획이다. 안산시의 조직 개편에 맞춰 상임위원회 소관 부서를 재조정하고, 주요 사업을 세밀하게 검토하는 등 실질적인 변화를 추구한다. 특히 경기침체와 고금리·고물가 속에서,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주요 사업을 철저히 검증하고, 전시성 사업에 대한 방향을 재정립할 예정이다. 또한, 의회는 상시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안산청소년의회’와 의회 홍보관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참여와 의회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여 나갈 것이다. 청렴한 의회상 정립을 위해 공무국외출장 제도를 개정하고,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태순 의장은 “올 한 해, 안산시의회는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의회는 3일 아일랜드캐슬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린 ‘시민과 함께 만드는 의정부 성장의 발걸음’ 행사에 참석해 흥선권역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업무보고회에는 김연균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과 시장, 자생단체장,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지역사회발전 유공시민 표창장 수여 ▲선물상자 열기 퍼포먼스 ▲의정부시 미래가치 공유 ▲주민과의 대화 ▲단체 기념 촬영 등이 진행됐다. 의원들은 이번 행사에서 1년 차 권역동의 변화와 2년 차 도약을 돌아보며, 시민과 함께 걸어온 성장과 비전을 공유했다. 김연균 의장은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의정부시를 만들기 위해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의회는 3일 의원회의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202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연균 의장을 비롯해 권안나 부의장, 김현채 운영위원장, 정미영 행정복지위원장, 최정희 의원, 조세일 의원,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이재정 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적십자 특별회비는 재난 이재민 구호 활동,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 지역사회 봉사 등 인도주의 사업의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연균 의장은 “주변의 이웃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에 임하시는 적십자사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의정부시의회는 대한적십자 경기도지사와 함께 따듯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한 해의 밝은 전망과 그 실행 계획을 말해야 할 시기이지만, 여러 외부 요인들로 인해 상황이 여의치 못하다. 국가적으로도 정치 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지난해에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까지 발생해 마치 좁은 회랑(回廊)을 지나는 형국처럼 보이고, 주변 도시로의 인구 유출과 도시경쟁력 약화라는 이중고를 뚫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야 하는 안산시 또한 그 여건이 녹록지 않다. 도약이냐 정체냐의 갈림길에 선 2025년, 공동체 '안산'의 행정의 한 축을 맡고 있는 안산시의회는 기본에 충실한 의정활동으로, 의회에 부여된 책임을 완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민의를 대리한다는 본질에 집중하면서 능동적인 자세로 의정활동을 펼치는 게 시민들에게 안정감을 줄 뿐만 아니라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바탕이 될 것이라는 믿음에서다. 화려하게 포장하는 것보다는 묵묵히 본연의 역할을 다하는 정공법으로 위기를 돌파하겠다는 것이 올해 의회 활동의 방향이다. 의회가 1년간 펼쳐갈 사업들을 지난 1월 있었던 제295회 임시회에서의 업무보고 내용을 토대로 살펴봤다. ◎ 상임위원회 소관부서 조정, 전문성·효율 ↑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이덕수 의장을 비롯한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3일 성남시청 3층 한누리실에서 개최된 제14대 성남시 주민자치협의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허준 제13대 회장이 이임하고 김성민 제14대 회장이 취임했다. 또한, 14대 부회장으로 전순석 태평1동 주민자치위원장과 송미라 하대원동 주민자치위원장이 선임되는 등 8명의 임원진이 새로 출범했다. 이덕수 의장은 “주민자치협의회는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지난달 경기도의회 부의장실에서 도시환경위원회 김옥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과 함께 공동주택 층간소음 관리에 대한 정담회를 갖었다. 이날 정담회는 2023년 국토교통부에서 층간소음 기준 49데시벨(dB)이하를 충족하지 못한 신축 아파트는 준공 승인을 해주지 않기로 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건설현장에서는 층간소음을 위한 완충자제를 충분히 사용하지 않고 있다는 현장의 민원이 접수되어 개최됐다. 정윤경 부의장은 “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이 나날이 고조되고 있으며, 얼마전 용인시에서도 50대 어른이 10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한 사건이 있었다”라고 말하며, “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을 당사자에게 맡기지 말고 지자체가 적극 나서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이에 경기도청 관계자는 “작년 10월부터 7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은 층간소음관리위원회를 의무적으로 구성하게 됐다”라고 말하며, “이에 따라 전문가 교육, 자문 등 필요한 지원과 관련 운영규정(안)을 마련하여 통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