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진군은 직원들의 행정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행정지원 체계 마련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사업은 울진군 공직사회 전반에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행정업무 자동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AI 플랫폼 소개 및 GPTS 챗봇 배포’가 주요 내용이다. 첫 단계로 울진군은 다양한 AI 플랫폼 소개를 통해 직원들이 디지털 채널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한다. 이어 울진군이 자체 개발한‘보도자료 작성 특화 GPT 챗봇’을 배포해, 공무원들이 보도자료 초안 작성을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울진군은 이번 시범 적용을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행정 분야에 AI 기반 솔루션을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특히 반복성 높은 행정업무를 자동화함으로써 직원들이 보다 창의적이고 주민 밀착형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AI 기술을 행정에 적극 접목해 울진군 공직사회가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며“디지털 기반 행정혁신을 통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진군은 지난 4월 1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2025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시상식에서‘수소산업도시’부문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울진군이 원자력 기반 수소산업을 선도하며‘K-에너지 리더’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지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울진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대한민국 대표 수소산업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며, 에너지 전환 시대의 중요한 주체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4년 6월,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면제 확정을 받으며 본격적인 추진단계에 들어섰다. 현재 조성 중인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은 약 46만 평 규모로, 총 3,871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대형 사업이다. GS건설, 롯데케미칼, 삼성E&A, 효성중공업 등 국내 유수의 기업들과 협약을 맺고, 국가산업단지 조성이 빠르게 진척되고 있다. 울진군은 향후 신한울 3·4호기를 포함해 총 10기의 원전을 보유하게 될 예정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원전이 밀집한 지역이라는 강점을 바탕으로 ‘원자력 기반 수소생산’이라는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포항시가 ‘2025 국가산업대상’에서 인공지능산업 선도 도시로 선정되며, 첨단 미래산업 중심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시는 17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2025 국가산업대상’ 시상식에서 산업브랜드 부문 인공지능산업 선도 도시로 이름을 올렸다. 국가산업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동아일보 등이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산업 브랜드 시상식이다. 특히 올해는 인공지능, 바이오, 에너지 등 미래 핵심 첨단 산업 분야에서 지방자치단체 간 경쟁이 치열했던 가운데, 포항은 인공지능 기반 산업의 지속적인 혁신 성과를 높이 평가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포항시는 지난 2023년 7월 ‘디지털융합산업과’를 신설하고, ‘글로벌 AI 선도 도시 포항 도약’을 비전으로 ▲포항형 AI 인프라 및 생태계 구축 ▲AI융자 및 펀드 조성 ▲산업 전반의 AI 대전환(AX) ▲기업의 글로벌화 지원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AI 산업 육성 정책을 추진해 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포항은 철강 중심의 산업 구조를 넘어 이차전지, 바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사)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는 4월 17일 성주군을 방문해 최근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이번 성금은 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 주관으로 경로당 어르신들이 산불 피해 주민들의 어려운 상황에 공감하고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마련했다. 이재복 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장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복구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는 만큼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신 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와 경로당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피해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큰 위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2025년 4월 16일, 신라봉사회이 경주시청을 방문하여 영남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신라봉사회는 경주시 간부 공무원들의 배우자로 구성된 단체로, 태풍 힌남노 피해가구 복구 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구호 물품을 지원하는 등 어려움이 있는 곳에 항상 먼저 나서서 봉사 활동을 펼쳐왔다. 최근에는 노인종합복지관에서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희망 나눔 캠페인 성금을 기탁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가며 신라봉사회의 이름을 알리고 있다. 김은미 회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피해 주민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매번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적극적으로 나서서 힘써주시는 신라봉사회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보내주신 성금은 이재민들에게 큰 희망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2025년 4월 16일, 신라문화유산연구원은 경주시청을 방문하여 영남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해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신라문화유산연구원은 경주를 기반으로 신라시대 문화유산의 발굴, 연구, 보존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기관이다. 현재는 다양한 문화재 발굴 조사, 학술 세미나, 대중 교육 및 전시회를 진행하면서 국내외 학계와 시민사회에서 주목받는 기관으로 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월성, 황룡사터, 동궁과 월지 등 경주 일대 핵심 유적에 대한 심층 고고학 연구와 디지털 복원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청소년 역사교육 프로그램과 유적지 해설 활동 등 지역사회 참여형 프로젝트도 활발히 운영 중이다. 주진옥 원장은 “지역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것은 우리 연구원의 사회적 책임이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문화유산 보존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신라시대 문화재 복원에 힘써주시는 신라문화유산연구회 분들의 나눔에 또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전해주신 성금은 이재민들의 삶의 터전을 복구하는 데 소중하게 쓰일 것이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2025년 4월 16일, 성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경주시청을 방문하여 영남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 930만원을 기탁했다. 성건동 행복발전소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서 성건동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과 민관 협력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저소득층 주거 개선, 독거노인 지원, 긴급구호사업, 정기 물품나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는 지역 밀착형 조직이다. 손영숙 위원장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함께 나눔을 행해주신 성건동의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노력하는 성건동통장협의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장세용 동장은 “재난 상황으로 많은 분들이 고통받고 있는데, 우리가 나누는 마음들이 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성건동은 예전부터 많은 나눔을 실천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재난 상황에도 나서주셔서 감사드린다. 모아주신 성금은 영남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들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2025년 4월 16일,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경주시협의회는 경주시청을 방문하여 영남지역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민주평통은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전국 조직의 일원으로, 경주시에서 통일과 평화의 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성금 기탁은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협의회는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여러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민주평통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 활동뿐만 아니라, 평화와 통일에 관한 시민 교육 및 홍보 활동을 활발히 진행해왔다. 또한, 지역 사회의 통합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왔다. 이상효 회장은 “이번 산불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기를 바라며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노력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시에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신 민주평통에서 영남지역에도 큰 나눔을 행해주시는 모습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2025년 4월 16일, 두류공단협의회는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두류공단협의회는 경주 두류공단에 위치한 기업들의 협의체로, 지역 경제 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코로나19 극복 성금과 희망나눔캠페인 성금 등을 기부하며 지속적인 기부 활동과 지역 활성화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왔다. 과거에도 두류공단협의회는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 및 환경 보호를 위한 여러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기업들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왔다. 공재호 회장은 “영남지역 산불로 많은 이재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재민들을 위해 큰 관심을 가져주신 두류공단협의회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피해 이재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영양군의회는 지난 15일,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양군민들을 위로하고자 울진군의회에서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전달은 2022년 울진 대형 산불 당시 영양군이 보여준 온정과 지원에 대한 보답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영양군민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취지에서 이뤄졌다. 김영범 의장은 “이번 산불로 인해 많은 군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울진군의회에서 보내온 따뜻한 위로와 지원은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진심 어린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영양군의회는 지난 14일, 산불 피해지역에 대한 실질적인 보상과 산불 예방을 위한 민간방재조직에 대한 재정지원 방안 등을 포함한 "산불 피해지역 지원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하고, 해당 법안의 조속한 입법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