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제시는 관내 거주하는 무주택 기초생활수급에게 주거비 부담완화 및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자 장기임대주택 및 기존주택 매입임대주택에 입주할 수 있도록 임대보증금을 무이자로 지원했다고 밝혔다. 저소득계층 임대보증금 지원사업은 관내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하는 저소득계층에게 계약금을 제외한 임대보증금을 세대당 최대 2천만원한 무이자로 지원해 주거비 부담을 크게 줄여 주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1월 20일부터 지난달 18일(7개월간)까지 신청접수 및 자격확인을 거쳐 임대보증금을 지원했으며, 전년도 대비 저소득계층 임대보증금 수요가 17세대 이상 증가해, 총 26세대에게 사업 혜택이 주어졌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2조 제2호에 의한 국민기초생활수급자이며, 2025. 1. 1. 기준, 공급주체(LH)와 임대계약을 체결한 신규 계약자 및 입주(예정)자이다. 단, 2025. 1. 1. 이전에 공급주체(LH)와 임대계약을 체결 후 임대주택에 입주한 대상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저소득계층 임대보증금 지원사업을 통해 우리 이웃들의 보금자리를 지키는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제시가 사회전반에 걸친 빠른 디지털전환 및 AI시대를 맞이하며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어 화제다. 2025 교육부 평생학습집중진흥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주)KTCS와 협업해 운영 중인 김제시 ‘디지털헬스케어 체험교실’은 단순히 키오스크 기기 사용법이나 스마트폰교육 등을 넘어 고령의 지역주민의 인구특성을 반영, 디지털문화를 건강과 접목한 체험형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으며,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맞춤형 교육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시는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약 35.7%에 달하는 초고령화 추세 속에서 디지털 격차 해소는 지역사회가 직면한 중요한 과제로 주민들의 디지털 접근성과 건강관리 역량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디지털헬스케어 체험교실’프로그램을 마련해 지난 6월부터 읍면지역 보건지소 및 마을을 순회하며 교육이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스마트폰을 활용한 건강 앱 사용법, 혈압·혈당 측정 등 간단한 건강 체크, 웨어러블 기기 체험 등 실생활에 밀접한 디지털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현장에서는 ㈜KTCS 디지털 배움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제시는 2일부터 15일까지 지평선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일부 체험프로그램에 대해서 사전 신청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전 신청은 오는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김제시지평선축제제전위원회를 주관으로 개최되는 제27회 김제지평선축제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시민과 관광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준비됐다. 사전 접수 프로그램은 ▲지평선 싸리콩이게임(국내 대항전), ▲지평선 종이비거 날리기, ▲지평선 한가위 가족오락관, ▲지평선 소원연 한마당, ▲지평선 캐릭터 모자이크 만들기, ▲지평선 가족요리경연대회, ▲지평선 김밥 만들자, ▲아궁이 쌀밥체험, ▲무동력 글라이더 경연대회 등이며, 프로그램별로 금 1돈을 비롯해 풍성한 상품을 마련해 참여자들에게 한층 더 재미와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지평선축제는 추석 연휴에 개최되는 만큼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한가위 가족오락관, 싸리콩이 대박 터트리기, 가족요리경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현장 이벤트를 준비해, 오랜만에 함께한 가족들에게 오랜기간 기억될 소중한 추억과 감동을 선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n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제시에서 무더위에 지친 여름 밤을 시원하게 즐겨 보자. 시는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저녁 6시부터 밤 10시까지, 김제의 심장이자 역사의 터전인 사적‘김제군 관아와 향교’ 및 전통시장 일원이 특별한 무대로 변신한다고 밝혔다. 시는 7년 연속 국가유산청 공모에 선정돼 조선시대 행정기관(관아)과 교육기관(향교)을 무대로 '2025 김제 국가유산 야행'을 준비했으며 지난해보다 한층 더 즐길거리 가득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2025 김제 국가유산 야행'은 단순한 행사가 아닌, 시간을 거슬러 오르는 야간 문화 향유 프로젝트다. 낮에 보이던 국가유산의 매력과는 달리 밤에 새롭게 빛을 발하는 국가유산의 매력이, 더해져 빛과 이야기, 체험으로 되살아난다. 그렇다면, 김제에서 느낄 수 있는 '2025 김제 국가유산 야행'을 세밀하게 살펴보자. 올해만의 특별한 경험 올해 야행은 그 어느 해보다 관람객의 오감을 자극할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 조선시대 신분체험 : ‘웰컴투조선’ 작년 큰 인기를 끌었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태안도서관은 지난 27일 오후 7시, 태안도서관 지하 강의실3에서 김민식 작가를 초청해 인문독서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즐거운 세상, 행복한 삶’을 주제로, 프로듀서 출신 베스트셀러 작가 김민식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긍정적인 삶의 태도, 글쓰기와 말하기의 힘, 독서와 재테크의 연결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청중들과 활발히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민식 작가는 MBC 프로듀서 시절의 일화부터 작가로 전향한 이유, 그리고 일상을 기록하고 실천하는 삶의 중요성에 대해 유쾌하면서도 진솔하게 풀어내 참석자들의 큰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윤병훈 태안도서관장은 “이번 인문독서 아카데미가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그려가고자 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계기과 응원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인문독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태안도서관 인문독서 아카데미는 11월까지 매월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태안도서관으로 문의하거나 태안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덕구의회가 1일부터 내달 31일까지 2025년 행정사무감사(행감) 의견 수렴을 위한 제보를 받는다. 대덕구민을 비롯한 누구나 의회 홈페이지 또는 우편(대전광역시 대덕구 대전로1033번길 20)을 통해 제보할 수 있다. 대덕구 행정사무 전반에 관한 것을 제보할 수 있으며, 제보자 인적사항은 비공개 처리된다. 전석광 의장은 “보다 효율적이고 효능감 있는 행감을 위해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면서 “현장에서도 구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것”이라고 말했다. 행감은 집행기관 행정사무에 대한 감사를 통해 행정 효율을 도모하기 위한 의회 고유 권한 가운데 하나로, 오는 11월20일부터 열리는 제290회 제2차 정례회에서 진행된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 울주군이 지난 7월 31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한 달간 ‘단수 피해 소상공인 응원 소비 챌린지’를 실시해 총 46개 기관·단체 1천여명이 동참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송수관로가 파손돼 단수 피해를 입은 울주군 서부지역(언양·삼남·두동·두서·상북·삼동)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됐다. 기관·단체·주민이 함께 참여해 피해지역 상권을 직접 찾아 이용하고 인증사진을 남기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울주군은 지난 7월 31일 이순걸 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삼남읍 소재 식당을 방문해 소상공인에게 응원과 격려를 전하며 본격적으로 챌린지를 시작했다. 이어 울주군의회, 시의회, 사회단체, 금융기관 등이 차례로 챌린지에 동참하며 소상공인 피해 회복에 힘을 보탰다. 아울러 울주군은 피해 소상공인을 위한 ‘집중 회복 지원기간’을 운영해 군청 회식·MT 등 행사를 서부지역 식당에서 우선 실시했다. 또 월 2회 군청 구내식당 휴무일마다 피해지역 식당을 적극 이용하도록 독려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사천시 환경보호과는 제6회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찾아가는 탄소중립 포인트제(에너지) 분야 홍보관 운영 및 푸른 하늘 주간 미션 카드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제 6회 푸른 하늘 주간은 8월 30일부터 9월 7일까지이며, 찾아가는 탄소중립 포인트제(에너지) 홍보관은 8월 30일 사천시립도서관에서 운영됐다. 또한 해당 주간에 진행되는 ‘푸른 하늘 주간 미션 카드 이벤트’는 사천시 인스타그램 등에 게시된 카드뉴스를 참고하여 온라인 형식으로 응모가능 하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일상 속 실천 사항을 사진으로 찍어 온라인 형식으로 응모하면 된다. 해당 이벤트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각 이벤트 참여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9월 중에 소정의 온라인 상품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시 환경보호과에서는 카드뉴스 등의 홍보를 통해 청정대기를 위한 참여와 실천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제6회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푸른 하늘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우리가 함께 노력하여 청정한 지구의 대기환경을 이루어 나가는 계기가 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9월 3일부터 28일까지 한 뼘 갤러리 대관 전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재단은 지역예술인(단체)의 활동을 확대하고,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삼거리·서북 갤러리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삼거리 갤러리에서는 ▲9월 3일에서 7일, 2025 제8회 대한민국 생활미술 페스티벌 ▲9월 10일에서 14일, 2025 빛다색회 The Harmory를 연다. 서북 갤러리에서는 ▲9월 17일에서 21일, 쉼, 선을 따라 흐르다 ▲9월 24일에서 28일, 제5회 아이퍼플 정기전시회 시간을 그리는 아이들 전시가 진행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관람 시간은 매주 수~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천안홍대용과학관은 오는 9월 5일 능수버들공원에서 도심 속 이동천문대 별빛충전소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과학관은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다양한 천체를 관측할 수 있도록 도심지 공원에서 별빛충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별빛충전소에서는 이동식 천체망원경을 통해 달과 행성, 쌍성등을 직접 관측할 수 있는 ‘고배율 야간천체관측’, 스마트폰으로 직접 찍어보는 달 사진 촬영 체험, 소형망원경으로 다양한 천체를 직접 관측해보는 자유관측, 운석전시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별도의 예약없이 오후 7시 30분까지 능수버들공원으로 방문하면 된다. 날씨가 좋지 않아 관측이 불가능할 경우 행사가 취소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천안홍대용과학관(041-564-0113)으로 문의하면 된다. 과학관은 오는 10월에는 용소초등학교와 성성초등학교에서 별빛충전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종택 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행사를 운영해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천안홍대용과학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