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관내 50개 초등학교에서 아침늘봄 프로그램 ‘아침이 행복한 학교’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른 아침 등교하는 학생에게 안전한 돌봄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맞벌이 가정 등 아침 시간대 돌봄 공백을 겪는 학부모를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독서와 놀이, 예·체능, 기초 학습 등 각 학교의 특색을 반영해 다채롭게 구성됐으며, 학교별 상황에 맞춰 자체 운영하거나 지역 기관과 연계하는 등 운영 모델을 다각화했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아침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에 기여하고, 학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내실 있는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2일 경인교육대학교에서 관내 42개 초등학교 실습지도교원 400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초등 교육실습협력학교 실습지도 길잡이 연수’를 실시했다. 교육실습협력학교는 예비교사가 대학에서 습득한 교육 이론을 학교 현장에 직접 적용하며 교수·학습, 교직 실무 등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교육실습을 지원하는 학교이다. 이번 연수는 실습지도교원의 전문성을 높여 예비교사에게 내실있는 교육실습을 제공해 교직 전문성 함양과 현장 적응력 강화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에서는 ▲교육실습협력학교 운영 업무 흐름 ▲주요 업무 및 교육실습 운영 사례 ▲교육실습 멘토링 기법 ▲교육실습 Q·A ▲행·재정 운영 유의사항 등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전반을 폭넓게 다뤘다. 특히 올해 새롭게 발간한 ‘2026 초등 교육실습협력학교 운영 길잡이’를 활용해 연수의 체계성을 높였으며, 실제 운영 사례를 공유해 실습지도교원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천 중심 연수에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실습지도교원은 “운영 길잡이를 기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교현장의 안정적인 새 학기 준비를 지원하기 위하여, 2월부터 3월까지 ‘2026년 나이스(NEIS) 교무학사 분야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일선 학교 나이스 업무 담당자의 시스템 실무 역량을 강화해 행정 업무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시스템 이해도와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먼저 ‘학기 초 교무학사 교육’은 2월 10일부터 26일까지 관내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온라인 방식으로 총 17개 기수에 걸쳐 운영한다. 특히 학교급별 특성을 고려해 초·특수학교는 ‘종합형’으로, 중·고등학교는 담당 업무별로 선택해 수강하는 ‘모듈형’으로 이원화해 교육의 효율성과 현장 적합성을 극대화했다. 이어 3월 5일부터 20일까지는 신설 학교(6개교)를 대상으로 나이스 현장지원단이 1:1로 ‘1일 3차시 집중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스템 기초 설정, 교육과정 편성, 학적 관리 등 핵심 분야별 전문 교육을 통해 신설학교 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단기간에 끌어올릴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2월부터 시작되는 촘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도림고등학교가 학생들의 자발적인 노력에 힘입어, 1학기 10건에 달하던 학교폭력 사안을 2학기 ‘0건’으로 줄이는 뜻깊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1학기 도림고는 잇따른 학교폭력 사안 접수와 제재로 학부모 민원이 증가하며 사후 대응에 행정력이 집중되는 상황이 이어졌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 학생자치회가 자발적 예방 활동을 제안하며, 학교폭력 대응의 패러다임이 ‘교사 중심의 사안 처리’에서 ‘학생자치 중심의 사전 예방’으로 전환됐다. 학생자치회는 학급별 제안과 교육공동체 투표를 거쳐 ‘학교문화 책임규약’을 제정했으며, 인천시교육청의 어울림 나눔학교, 책임규약 한마음학교 등의 정책과 연계해 예방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학생들은 ▲갈등 예방 순찰대 ‘가디언즈 오브 더 도림’ ▲스포츠 기반 갈등 조정 ‘도리미어 리그’ ▲학교폭력 예방 버스킹 및 리더십 캠프 등을 직접 기획·운영했으며, 교사들은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수행했다. 이러한 자정 노력으로 교내 갈등을 초기에 해소하는 선순환 구조가 정착되고, 1학기 10건에 달하던 학교폭력 사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신충식 의원(서구4)은 검단구 분구를 앞두고 최근 ‘검단노인복지관’을 찾아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급증하는 노인 인구와 복지 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인력과 시설 기준 문제를 지적했다고 13일 밝혔다. ‘검단노인복지관’은 연면적 약 2천674㎡로, 보건복지부 평가 기준상 ‘가형’ 규모에 해당함에도 사회복지사 2명을 포함해 최소 인력 기준인 10명에도 못 미치는 수준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장에서 복지관 측은 “면적, 이용자 수, 사업량 등에 비춰보면 현재 인력은 과부하 상태”라며 “사례 관리, 지역자원 연계, 상담사업 등을 감당하려면 최소 3명 이상의 추가 인력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또한, 각 구별로 설치된 기존 노인복지관들이 최소 15명 이상 인력으로 운영되는 점을 들며 “검단노인복지관 역시 향후 검단구의 대표 노인복지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인력 기준 상향도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신충식 의원은 “검단구는 분구 이후 노인 인구와 복지 수요가 더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현재 인력과 시설 기준으로는 장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이재호 연수구청장이 해사전문법원 설치를 위한 ‘법원조직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과 관련, “대한민국 해양 사법 주권 회복을 향한 첫발을 뗐다.”라며 “44만의 연수구민의 염원이 드디어 현실이 됐다.”라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재호 구청장은 12일 인천지하철 1호선 테크노파크역과 동춘역에서 진행된 ‘해사법원 연수구 유치 서명운동’ 현장에서 법안 국회 통과 소식을 접한 뒤 “매년 5,000억 원에 달하는 국외 법률 비용 유출을 막고 대한민국 사법부의 위상을 세계적 수준으로 격상시킬 전략적 결정”이라면서 “입지 선정에 있어 정치적 배려가 아닌 ‘실무적 정답’을 찾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 구청장은 “해사법원은 일반 민·형사 재판을 담당하는 곳이 아니라, 전 세계 선주와 글로벌 법률 대리인들이 참여하는 ‘국제 사법 비즈니스’의 현장”이라며, “지역 균형 발전이라는 관습적 잣대를 버리고 사법적 작동성과 국제적 접근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일각에서 제기되는 ‘제물포 르네상스’ 연계론에 대해서는 “내항의 기능을 폐쇄하고 수변 관광 명소를 만드는 프로젝트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광역시의회가 12일 ‘제306회 임시회’ 이후 본회의장에서 인천시에 회생법원이 꼭 설치돼야 할 필요성과 당위성을 강조하는 ‘인천회생법원 설치 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인천시의회 김종배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김대영 의원과 공동 발의한 이번 결의안은 인천에도 회생법원의 설치가 꼭 필요하기에 조속히 인천회생법원의 설치를 위한 법적 근거 마련을 촉구한다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한다. 법원통계월보를 보면 작년 한 해 인천지방법원에 접수된 개인 파산 건수, 개인채무자 회생접수 건이 전국 5위 안에 드는 상위권이다. 하지만, 인천 시민 또는 법인은 회생이나 파산 심사를 위해 주변도시인 서울이나 수원으로 이동하거나 인천지방법원에서 심사를 받아야 하는데, 인천지방법원은 회생 사건 외에도 다른 재판이 많아 사건의 처리 속도가 회생법원보다 오래 걸리는 편이다. 대표 발의자인 김종배 의원은 “서울·수원·부산에 회생법원이 있고, 오는 3월 대구·대전·광주에도 회생법원이 생기는데 인천시 300만의 인구 규모와 회생·파산 사건의 양을 볼 때 인천에는 반드시 회생법원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신청사 개청, 단순 ‘청사 이전’ 아닌 ‘의정 전환’의 선언 분구 이후 31년간 본청과 떨어진 공간에서 의정활동을 이어오던 계양구의회가 본청과 인접한 공간으로 자리를 옮기며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기존 작전동 의회 청사는 근린생활시설로 건립돼 구조와 기능 면에서 의회 건물로 적합하지 않았으며, 공간 협소와 시설 노후로 의정활동에 제약이 따랐다. 무엇보다 구청사와의 접근성이 떨어졌다. 이번 신청사 개청은 단순한 청사 이전이 아니라, 그동안 물리적 거리로 인해 발생했던 집행부와의 협의 지연, 현안 대응의 비효율, 구민 접근성의 한계를 해소하고, 현장 중심·실행 중심의 의정활동 체계로 전환하기 위한 구조적 변화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개청식, ‘준공 행사’를 넘어 ‘의정 각오를 세우는 자리’ 인천 계양구의회(의장 신정숙)는 2월 12일, 오조산로 59(계산동 1079-4번지)에 위치한 신청사에서 역대 의장과 지역 주요 인사, 구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을 열고, 새로운 의정활동의 출발을 공식화 했다. 행사는 테이프 커팅과 청사 주요 시설 라운딩 등이 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평구는 12일 유정복 인천시장이 부평구를 방문해 주요 현안을 청취하고 시정 정책을 공유하는 '생생톡톡 애인(愛仁)소통'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병오년 새해를 맞아 인천시와 부평구 간의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구는 인천시장 및 시 관계자들과 함께한 주요 업무 보고회에서 다양한 구 현안 사항을 언급하며 시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구는 먼저 부평지하도상가가 부평역 인근 상권과 연계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후 시설정비(노후 CCTV 정비 및 출입구 시설개선·3억5천만원) ▲인천시설공단 역할 강화(지하도상가 CCTV 통합관제센터 설치·운영 등) ▲공실 상가를 활용한 지하도상가 공간 재설계 등을 건의했다. 또 반환된 캠프마켓 부지가 도시계획 시설 설치 전까지 오랜 시간 방치되는 것을 막기 위한 각종 주민편의시설 조성도 언급했다. 구는 ▲캠프마켓 A구역 부지에 대한 유휴부지 활용을 위한 국방부 토지 무상사용 협의 및 주민편의시설 조성(13억원) ▲캠프마켓 D구역 일부 지역에 임시주차장(150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장성숙 의원(민·비례)은 12일 열린 ‘제30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송도국제도시 특히, 송도 8공구의 심각한 대중교통 소외 문제를 지적하고, 인천1호선 연장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이날 장 의원은 “송도는 인구 21만 명이 거주하는 국제도시로 성장했지만, 송도 8공구 인구는 약 4만6천 명으로, 여전히 지하철역 하나 없는 대표적인 대중교통 사각지대”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송도 6·8공구 일대 버스는 20~30분에 한 대 수준이고, 일부 단지는 버스정류장까지 도보 20분 이상이 걸린다”며 “강추위 속에서 캐리어를 끌고 20분 넘게 전철역까지 걸어가고도 버스 승차를 거부당한 주민 등의 사례처럼 교통 문제가 가족의 삶과 안전을 흔들고 있다”고 꼬집었다. 장 의원은 또 인천시가 인천1호선 송도 8공구 연장, 인천 순환 3호선, 송도트램 등을 포함한 제2차 도시철도망 계획을 발표한 것을 거론하며 “현재 2034년 개통 계획은 8공구 첫 입주 이후 10년이 지난 시점으로, 또 한 세대를 기다리라는 말과 다르지 않다”고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