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의 통합 논의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단순히 행정 구역을 합치는 기술적 절차를 넘어 호남의 역사적 정체성과 민주주의 가치를 통합의 근간으로 삼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라남도의회 신민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6)이 30일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우리는 지금 전남과 광주가 다시 하나가 되는 역사적 전환점 앞에 서 있다”며, “현재 준비 중인 ‘전남광주통합특별법’이 단순한 행정의 기술을 넘어 공동체의 심장과 좌표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먼저, 신 의원은 특별법 제1조 ‘목적’ 조항의 전면적인 수정을 제안했다. 그는 현 원안이 타 지역의 특별법처럼 산업 중심 성장 전략에만 매몰되어 있다고 지적하며, “법률 제1조는 수사가 아니라 누가 주체이며 무엇을 지향하는지 보여주는 법의 얼굴”이라고 역설했다. 이에 신 의원은 제1조 목적에 ▲의병정신 ▲동학농민혁명 ▲학생독립운동 ▲5·18민주화운동으로 이어지는 호남의 의(義)로운 전통 계승을 명시하고, 주체적 시민이 행복·연대·안전을 보전하며 역량을 발휘하는 터전을 마련토록 구체적인 수정안을 제시했다. 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남도가 고환율·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하나은행·충남신용보증재단과 손을 맞잡았다. 김태흠 지사는 30일 도청 상황실에서 이동열 하나은행 충청하나그룹 대표(부행장), 조소행 충남신보 이사장과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 지원을 위한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금융 지원을 통한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맺었다. 협약에 따르면, 도는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다양한 금융 지원 정책을 마련한다. 하나은행은 충남신보에 55억 원을 특별출연하고,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출을 지원해 혁신 성장을 돕는다. 충남신보는 특별출연금 보증 지원 한도 내에서 담보력이 부족한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신용보증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이며, 대출 지원 규모는 하나은행 출연금의 15배인 825억 원이다. 업체 당 최대 지원 규모는 중소기업 5억 원, 소상공인 1억 5000만 원이다. 대출 지원을 받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 중구의회가 2026년 병오년(丙午年)의 첫 임시회를 열고 공식적인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중구의회는 30일 본회의장에서 김영길 중구청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7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1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중구의회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올해 집행부의 주요업무계획을 듣고 추진과제 등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중구청장이 제출한 울산광역시 '중구 규제개혁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다운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에 대한 의견 청취의 건'등 6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난해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라’등급을 받은 중구도시관리공단이 향후 5년간 경영관리계획과 조직운영 및 시설관리 강화, 대행사업 수익개선 등의 내용을 담은 경영개선명령 이행계획을 의회에 보고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밖에도 복지건설위원회는 임시회 기간 중인 오는 2월 5일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병영막창거리 보행환경 개선 사업 현장 등을 찾아 점검도 펼칠 계획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남교육청은 30일,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아산)에서 영재교육기관 담당 장학사 및 교사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영재교육 생각나눔자리’를 개최했다. 이번 생각나눔자리는 2026년 충남 영재교육의 기본 방향을 공유하고,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대응하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내실 있는 영재교육과정 운영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주요 안건은 ▲영재교육 대상 학생의 미래역량 강화를 위한 진로 설계 및 탐색 프로그램 운영 ▲성취기준 기반의 체계적·위계적 영재교육과정 운영 ▲실험·탐구 중심의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 및 질문과 토론이 살아있는 학생 주도형 수업 강화 방안 ▲성장 중심의 과정 평가 및 다면적 피드백 체계 강화 등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이 밖에도 ‘충남과학창의축전’ 연계 체험학습,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역량 강화 직무연수 안내, 영재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교원과 기관에 대한 교육감 표창 계획을 공유했다. 이어진 사례 발표에서는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교육과정에 녹여낸 창의적인 운영 모델과 학생들의 변화를 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예천군은 지역 대표 축산 브랜드인 ‘예천한우’의 유통 구조를 개선하고, 한우 사육 농가의 안정적인 사육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조성한 '예천한우 특화센터' 준공식을 30일에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해 강영구 예천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도기욱 경북도의원, 전국한우협회 예천군지부 심헌보 지부장, 축산물기업조합 예천군지부 박찬규 지부장, 한국외식업중앙회 예천군지부 백남훈 부지부장, 예천군 상설시장 번영회 이재근 회장, 지역 기관·단체장과 축산 관계자, 주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예천한우 특화센터 준공을 축하하고, 예천한우 산업의 향후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예천한우 특화센터는 예천군 예천읍 동본리 일원에 대지면적 1,813㎡, 연면적 2,727㎡ 규모로 건립한 한우 유통 거점 시설이다. 시설 구성은 1층에 식육 포장 처리장과 냉장·냉동창고 등 핵심 유통시설을 배치하고, 2층과 옥상층에는 주차 공간을 확보해 주민과 상설시장 이용객에게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다. 특히 HACCP 기준을 고려한 공간 설계를 통해 위생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유통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성현달 의원(남구3, 국민의힘)은 부산에서 개최 예정인 ⌜방탄소년단(BTS) 월드투어⌟를 앞두고, 대규모 관광수요에 대비한 숙박·외식 요금 관리와 위생·안전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관리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성 의원은 지난 29일 시민건강국 업무보고에서, “일부 업소의 경우 평상시 7만 원 수준의 숙박요금이 공연 기간에는 85만 원까지 인상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과도한 요금 인상은 부산 관광 이미지를 훼손하고, 장기적으로 관광객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일본·대만 등 해외 관광객이 대거 방문하는 국제 행사인 만큼, 숙박요금뿐 아니라 외식 물가, 위생, 안전 관리 전반에 대한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강조했다. 또한 “현행 법령상 요금 규제에 한계가 있는 만큼, 행정은 업계와의 협력을 통한 자율 관리와 현장 중심 점검에 적극 나서야 한다”며, “숙박·외식업 협회와의 협약, 자율 자정 캠페인, 합동 점검 등 실효성 있는 종합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성 의원은 1월 30일 관광마이스산업과장과 보건위생과장을 직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천구의회 황민철 의원(국민의힘, 신월1·3·5동)은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양질의 돌봄 복지를 제공하고 촘촘한 안전망을 확보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양천구 지역아동센터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재 양천구에는 21개의 지역아동센터가 운영 중이며, 약 600여 명의 아동이 이용하고 있다. 이 중 대다수 시설이 임차 건물로 운영되고 있어 노후화된 시설 환경과 안전 설비 부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번 개정안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이 곧 국가와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직결된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지역아동센터의 역할을 단순 보호에서 ‘아동 권리 증진 및 안전 확보’로 확대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황 의원은 특히 대다수 시설이 임차 건물인 지역아동센터의 특성상 발생하는 노후 시설 및 안전 문제와 종사자 전문성 강화의 시급성을 강조하며 제도적 보완을 추진했다. 개정안의 핵심은 지역아동센터가 단순한 보호 기능을 넘어 아동의 권리를 증진하고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사업 근거를 구체화한 것이다. 우선 아동의 권리 증진 및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도성 진천군 부군수는 30일 겨울철 대설과 한파로 인한 피해를 사전 예방하고 군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한파쉼터와 도로자재창고를 차례로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먼저 가암경로당 한파쉼터를 방문해 운영 상황과 난방기기 가동 등 시설 안전을 꼼꼼히 살핀 뒤, 쉼터 내에서 이뤄지는 방문건강관리사업 진행 과정을 참관하며 어르신들의 건강모니터링 강화를 당부했다. 이어 군 도로자재창고를 방문해 제설제의 적정량 확보와 보관상태를 점검하고, 제설 장비가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정비 상태와 배치 상황도 확인했다. 전 부군수는 “겨울철 재난은 예방과 초동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취약계층에는 따뜻한 보살핌을, 도로 위에서는 철저한 제설로 군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공직자가 총력을 다하겠다고”라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박주언)는 30일 도 복지여성국 업무보고에서 올해 전면 시행되는 통합돌봄 정책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복지 현장의 인권 보호 시스템 강화를 위한 도 차원의 세심한 관리·감독을 주문했다. 통합돌봄, “도민이 체감하는 현장 중심 체계 구축돼야” 위원들은 읍·면·동 중심의 통합돌봄 전달체계 구축, 재택의료센터 확충, AI 복지플랫폼의 내실 있는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신종철(산청·국민의힘) 의원은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제도 설계를 넘어 읍·면·동 중심의 현장 체계가 실질적으로 작동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서비스 연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 부담에 대한 보완책 마련과 전담 인력의 효율적 운용을 당부했다. 법률 시행에 맞춰 경남도의 조례를 전면적으로 정비한 김순택(창원15·국민의힘) 의원은 퇴원 후 의료와 돌봄이 끊김 없이 이어지는 ‘재택의료센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도내 24개소 재택의료센터가 현장의 애로사항을 보완하고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필수 돌봄 인프라로 자리 잡아야 한다”며 운영 내실화를 제안했다. 김구연(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진구청이 설 연휴를 앞두고 구민의 소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광진땡겨요상품권’ 6억 원과 ‘광진사랑상품권’ 100억 원, 총 106억 원 규모의 상품권을 잇달아 발행한다. 이번 상품권 발행은 설 명절을 맞아 증가하는 소비를 지역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배달 소상공인으로 연결해 매출 회복을 돕기 위한 취지다. ‘광진땡겨요상품권’은 2월 3일 오전 10시부터 구매할 수 있다. 15%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되며, 1인당 월 20만 원까지 구매 가능하다. 유효기간은 구매일로부터 1년이다. 공공배달앱 ‘땡겨요’ 를 설치해 사용할 수 있으며, 중개수수료 2%, 입점수수료와 광고비 부담이 없는 공공배달앱 기반 상품권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에 발행되는 광진땡겨요상품권은 결제금액의 5% 환급이 적용된다. 여기에 2만 5천 원 이상 주문 시 신한은행 배달전용상품권 2천 원 할인 쿠폰까지 더해져 최대 28% 수준의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어 2월 5일 오전 10시에는, 관내 서울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광진사랑상품권’ 100억 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