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진주시의회 신서경 의원은 11일 열린 제27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한국실크연구원의 예산 집행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관리체계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다. 신 의원은 “진주는 세계적인 실크 생산지로 알려져 있지만 글로벌 섬유 시장 변화와 저가 경쟁 속에서 산업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다”며 “바이오 실크, 의료용 소재 등 고부가 가치 산업으로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산업 전환을 이끌 컨트롤타워로 한국실크연구원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현재의 운영 구조에는 제도적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최근 5년간 약 125억 원의 시 예산이 투입됐지만, 실크연구원은 전문생산기술연구소 형태로 운영돼 지방 출자·출연기관에 적용되는 경영평가와 공시 대상에서는 제외돼 있다. 신 의원은 “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등으로 일부 점검은 이뤄지고 있지만 기관장 선임 과정이나 운영 전반에 대한 공식적인 검증에 제한이 따른다”이라며 관리 사각지대를 우려했다. 이에 한국실크연구원의 지방 출자·출연기관 전환 검토를 비롯해 기관장 선임 과정의 투명성 강화,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청북도교육청은 지역연계 유치원 교육과정‧방과후과정 모델의 현장 적용을 지원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11일, '2026. 지역연계 유치원 교육과정‧방과후과정 모델 현장 적용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사업은 본격적인 유보통합 추진을 앞두고 우수한 교육‧돌봄 모델을 발굴하고 '교육청-지자체-대학'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여건에 맞는 혁신적인 교육‧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협의회는 유아교육과 보육의 질을 함께 높이기 위한 지역 기반 협력 모델을 논의하고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충북교육청‧충북도청‧서원대학교가 참여해 기관별 역할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 지원 방안을 협의했다. 특히 충북교육청은 공교육 기반 유아교육의 내실화를 중심으로 지역 안에서 성장하는 충북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충북도청은 지역 돌봄‧보육 연계 기반을 강화하며, 서원대학교는 전문성과 인적‧물적 지원을 통해 현장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현장 맞춤형 자율선택과제 운영 ▲온마을배움터와 연계한
【이천=경기뉴스원/경기뉴스1】 올해 40주년을 맞은 제40회 이천도자기축제가 오는 4월 24일부터 5월 5일까지 12일간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과 사기막골 도예촌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2026~2027 예비축제로 선정되어, 지역 축제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정부 지원을 받는다. 예비축제 제도는 정식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되기 전, 축제 운영 역량과 콘텐츠 경쟁력을 평가받는 사전 단계다. 2년 동안 전문가 평가와 소비자·지역 주민 참여 평가, 축제 운영 시스템 점검을 통해 완성도와 발전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고, 최종 평가 결과는 향후 정식 문화관광축제 지정 여부를 결정하는 핵심 기준이 된다. 예비축제로 지정되면 직접적인 국비 지원은 없지만, 전문가 컨설팅과 홍보·마케팅 전략 지원, 운영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간접 지원을 통해 축제 브랜드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이천도자기축제는 40년 전통을 자랑하며, 단순 관람을 넘어 시민과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는 경험형 도자문화 축제로 꾸려진다. 지난 40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아카이브관, 도자 명장과 소통할 수 있는 명장전, 자연을 모티브로 한 현대
【성남=경기뉴스원/경기뉴스1】 성남시정연구원은 시민 아이디어를 정책 연구로 발전시키는 「시민참여 희망연구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시민이 직접 연구 주제를 제안하고 수행하여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도출하는 시민참여형 연구 프로그램으로, 성남시 정책 개발 과정에 시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민 연구자는 단순한 의견 제시자가 아닌, 연구 기획과 수행, 정책 제안 도출까지 참여하는 핵심 참여자다. 이들은 성남시 정책에 적용 가능한 실질적 대안을 마련하며, 연구 과정에서 자료 수집, 분석, 설문 등 다양한 연구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연구 결과는 최종 보고서 형태로 정리되어 연구원과 시 정책 담당자에게 제출된다. 성남시정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과 전문가 모두 참여 가능하며, 연구 주제는 특정 분야에 제한되지 않는다. 일상 생활 속 불편 사항 개선부터 도시 발전, 사회적 이슈 해결 등 시민이 직접 발굴한 문제를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연구원은 심사를 통해 총 5명의 시민 연구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시민 연구자에게는 최대 300만 원의 연구비가 지급되며, 연구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인천=경기뉴스원/경기뉴스1】 국내 최대 규모의 라면 산업 전문 행사인 2026 대한민국 라면박람회가 오는 3월 26일(목)부터 29일(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유지상), ㈜마이스풀(대표 홍휘선)의 공동 주최로 인스턴트 라면부터 생면, 라면 프랜차이즈, 연관 식재료, 스마트 주방 설비, 식품 가공 장비까지 라면과 관련된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한 자리에서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박람회에는 국내외 약 70여 개 기업이 참가해 차별화된 맛과 기술력을 갖춘 라면 신제품과 혁신적인 제조 장비를 소개한다. 특히 각 지역을 대표하는 특색 있는 지역 브랜드가 주목을 받고 있다. 강화 쌀라면(인천 강화), 꿈돌이라면(대전), 돼국라면(부산), 문딱라면(제주), 홍게라면(속초), 보리라면(고성) 등 지역의 고유 특산품을 활용한 라면들이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아울러 국내 라면 산업의 혁신을 선도하는 브랜드들도 참여한다. 매일식품의 XL라면, 미라클에프앤비의 순쌀라면, 우신상사의 맥앤치즈맛 볶음면, 델쥬아의 닭가슴살면 등이 이번 박람회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박람회에서는 단순 시식에 그치지
【세종=경기뉴스원/경기뉴스1】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4월부터 8월까지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2026 조치원의 밤’ 시리즈를 선보이며, 관객들이 음악과 이야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금요일 밤을 선사한다. 이번 시리즈는 소규모 실내악 중심으로 구성돼 연주와 해설이 결합된 공연 형식이 특징이다. 음악평론가 조희창이 작품의 배경과 감상 포인트를 곁들여, 관객들이 단순 감상을 넘어 음악의 의미와 이야기를 함께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첫 공연은 4월 17일 열리는 고영열의 피아노 병창으로, 소리꾼 고영열과 플루티스트 이규재, 해금 연주자 고수정이 전통 국악 레퍼토리와 현대적 피아노 연주를 조화롭게 선보인다. 이어 6월 19일에는 고상지 트리오가 탱고 명곡과 창작곡을 연주하며 여름밤의 감성과 리듬을 전하고, 8월 21일에는 사무엘 윤과 박유신이 클래식 무대로 가을밤의 품격 있는 음악과 이야기를 전달한다. 모든 공연은 금요일 저녁 7시 30분에 진행되며 러닝타임은 약 70분이다. 티켓 가격은 전석 2만 원, 관람 연령은 8세 이상이다. 4월 공연 예매자에게는 차기 공연 4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릴레이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김진덕 문화예술회관팀장은 “조치원의
【양주=경기뉴스원/경기뉴스1】 양주시는 11일 세계적인 계량 시스템 전문기업 ㈜카스와 LED 광반도체 솔루션 선도기업 ㈜인터원이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산업시설용지에 대한 용지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은 과거 양주시와 업무협약(MOU)만 맺었던 기업들이 실제 본계약과 투자 유치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카스는 글로벌 계량 계측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전 세계 150여 개국에 수출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으며, 이번 입주를 통해 고정밀 계측 시스템 연구·제조 시설을 구축하고 기존 제조 역량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인터원은 LED 광반도체와 경관조명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강소기업으로, 테크노밸리 내 첨단 광원 기술 연구소와 지능형 생산 라인을 구축해 미래 광원 기술 산업을 선도할 예정이다. 경기양주 테크노밸리는 첨단 제조·ICT 중심 산업단지로 조성된다. 입주 가능 업종은 첨단 제조업,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반도체·전자·광학 관련 산업, 바이오·의료기기 산업, 연구개발(R&D) 기업, 산학협력 기관 및 연구소 등으로 제한된다. 이번 입주 기업인 ㈜카스와 ㈜인터원은 각각 계량·계측 시스템
【강원=경기뉴스원/경기뉴스1】 강원특별자치도홍천교육지원청은 11일 홍천종합운동장에서 ‘2026 강원소년체육대회 홍천군 육상 선발전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2026 강원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할 육상 유망 선수를 발굴하고 학생들의 체력 향상과 스포츠맨십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지역 초등학교 15개교와 중학교 3개교에서 총 69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경기는 트랙과 필드 등 총 27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트랙 종목은 80m, 100m, 200m, 400m, 800m, 100m 허들, 110m 허들, 3000m, 3000m 경보 등이며, 필드 종목은 멀리뛰기, 높이뛰기, 포환던지기, 창던지기 등으로 운영됐다. 참가 학생들은 각 종목에서 기량을 펼치며 열띤 경쟁을 벌였다. 문선옥 홍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육상의 즐거움을 느끼고 건강한 체력을 기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강원소년체육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스포츠맨십과 협동심을 기르는 경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1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 회의장 앞에서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의 신속한 처리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김 지사는 이날 “발의 후 18개월 동안 단 한 차례의 심사도 받지 못했던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이 오늘 처음으로 국회 심사를 받게 됐다”며 “늦게나마 행안위 소위에 상정된 만큼 신속한 처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광역통합법은 발의부터 통과까지 한 달 만에 끝났지만 강원특별법은 사실상 출발도 하지 못했던 상황이었다”며 유감을 표했다. 김 지사는 이번 심사의 핵심은 단순한 법안 통과 여부가 아니라 강원도민들이 오랫동안 요구해 온 핵심 특례가 원안대로 반영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광역특별법이 1,200여 개 조항인 반면 이번 강원특별법 개정안은 꼭 필요한 86개 조항만 담았다”며 “각 조항이 모두 중요한 내용”이라고 말했다. 특히 우수 인재 양성과 인구 유입을 위한 국제학교 설립, 미래산업 기반 구축을 위한 강원과학기술원 설립, 강원 바이오·의료기기 산업 육성을 위한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관련 조항의 원안 통과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국회가 부처 이기주의로 반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매화 향기 가득한 광양매화마을에서 책을 읽고, 편지를 쓰고, 사진을 찍고, 활을 쏘고, 배를 타며 봄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광양시는 제25회 광양매화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이 직접 참여해 봄날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o 읽고: 봄꽃 독서 체험 ‘비밀의 정원’ 매화문화관 뒷마당에서는 ‘비밀의 정원’ 독서 체험이 운영된다. 빈백과 텐트, 캠핑의자 등이 마련된 공간에서 약 400권의 도서를 읽을 수 있으며, 디지털 디톡스 챌린지와 필사, 책갈피 만들기 등 체험도 함께 진행된다. o 쓰고: 매화마을에서 보내는 ‘봄날 러브레터’ 매화문화관 앞 주무대 일원에서는 ‘봄날 러브레터’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축제 소감이나 메시지를 엽서에 적어 우체통에 넣으면 내년 초에 받아볼 수 있는 ‘느린 우체통’ 서비스로, 축제의 추억을 1년 뒤 다시 한번 떠올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 o 찍고: 매화마을 인생네컷 포토존 축제장에는 ‘인생네컷 포토존’이 마련된다. 광양시 캐릭터 ‘매돌이’ 굿즈와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사진을 촬영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