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이은미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8)이 지난 27일 2024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주관하는 '올해의 의원'으로 선정되며 그간의 헌신적인 의정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은미 의원은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도민의 안전과 복리 증진을 위한 다각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선감학원 사건 관련 정책토론회를 주관하는 등 선감학원 사건의 진상 규명과 피해자 치유를 위한 지속적인 정책 노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었다. 또한, 이 의원은 안산 중앙역 일대의 보행환경 개선과 대부도 문화예술공간 확충 등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섰다. 이와 함께, 긴급차량의 신속한 출동과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경기도 긴급차량 출동환경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를 발의하며 도민 안전을 위한 법적 기반 마련에도 기여했다. 이러한 입법 활동은 도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이 의원의 열정적인 의정활동은 도정 전반에 걸쳐 다양한 성과로 이어졌다.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긴급차량 출동 문제와 지역 안전 강화의 필요성을 지적하며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대안을 제시했다. 또한, 사회적 약자와 소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태형(더불어민주당, 안산5)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철도안전 지원 조례안'이 30일 열린 제381회 본회의에서 심의를 거쳐 통과됐다. 강 의원은 조례 제정의 배경에 대해, “경기도는 도내 6개 철도 노선과 타 기관이 운영하는 8개 노선이 운영되고 있지만, 철도안전 관리에 관한 법적 근거가 부족하다”고 설명하며 “철도망 확충과 철도역 환승센터 건설 등의 사업은 추진되고 있으나, 철도 안전을 확보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자치법규는 미비한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철도안전법'에 기반해, 지방자치단체가 철도안전 시책을 수립하고, 이를 토대로 연차별 시행계획을 마련하도록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철도안전 실태조사, 철도안전 주간 운영, 철도안전 지원사업, 철도안전 정보관리체계 구축 등 철도 안전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사항도 규정하고 있다. 강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경기도의 철도안전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도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철도 환경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철도 안전은 도민의 생명과 직결된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본 조례가 통과되어 경기도 철도 안전 정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학수 의원(국민의힘, 평택5)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스포츠 후원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12월 30일 제381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전국 최초로 스포츠 후원 관련 제도화를 이뤄냈다. 본 조례안은 스포츠 후원 활성화를 통해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는 데 목적으로 하는 전국 최초 조례이다. 특히, 스포츠 메세나를 포함한 폭넓은 후원 개념을 도입해 공공재원의 한계를 보완하고 민간 후원 활성화를 독려한다. 구체적으로는 스포츠 후원 활성화를 위한 △지원계획 수립, △행정적·재정적 지원, △도내 시·군, 스포츠 단체 및 후원자 간 협력체계 구축, △스포츠 후원 기여자 포상 등의 내용을 규정하여 스포츠 후원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갖추게 됐다. 이학수 의원은 발의 취지에 대해 “스포츠 후원은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도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한다”며 “이번 조례를 통해 경기도가 스포츠 후원의 중심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조례 제정으로 도내 스포츠 단체와 후원자 간 협력은 물론, 지역사회와 기업 간의 네트워크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성환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파주2)은 12월 27일 파주 운정행복센터에서 열린 ‘2024년 하반기 경기도-경기교육 정책토론회’에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의 파주 이전은 경기 북부를 수도권 변방에서 대한민국 성장 동력의 중심으로 탈바꿈시키는 대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청과 경기도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파주 이전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열렸다. 지역 전문가와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장이 됐다. 조성환 위원장은 기획재정위원장이기 이전에 한 명의 파주시민으로서 이번 이전이 가지는 상징성과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경기 북부는 수도권이라는 이름 뒤에 가려져 경제적 소외와 중첩된 규제로 인해 낙후됐다”며, “경과원의 파주 이전은 첨단 산업의 허브이자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견인차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 위원장은 이어 “2018년 이재명 지사 취임 이후 균형발전이 경기도의 핵심 과제로 자리 잡았고, 2021년 공공기관 이전이 결정됐다”며, “파주시도 열띤 공모 운동과 함께 도의원들의 협력을 통해 경과원 유치에 총력을 기울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석균 의원(국민의힘, 남양주1)은 27일, 2024년 경기도의회 의장실에서 경기도민을 위한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과 실질적인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어 공로패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이석균 의원의 2024년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도민의 알 권리 보장, 지방재정의 투명성 강화, 책임계약평가제도 개선 등 경기도의 주요 정책과 제도의 문제점을 철저히 분석하고, 현실적인 대안과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특히, 이석균 의원은 ▲지방재정투자심사위원회와 공공기관 경영평가 기준의 모순 지적 및 개선 방안 제시 ▲책임계약평가제도의 공정성과 실효성 강화 ▲사전컨설팅 감사제도의 활용 촉진과 제도적 보완 ▲경기도 공공기관 경영평가 기준의 모호성 문제 해결 ▲경기 북부 균형 발전을 위한 사업 체계화와 지역 간 형평성 강화 촉구 등에서 깊이 있는 질의와 대안을 제시하며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경기도 정책의 신뢰성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수상 소감에서 이석균 의원은 “이런 뜻깊은 상을 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 상은 도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욱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3)이 지난 27일 파주 운정행복센터에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파주 이전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정책토론대축제를 개최했다. 이용욱 의원은 그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파주 이전을 꾸준히 촉구해왔으며, 이번 정책토론대축제를 개최하여 경과원 이전이 경기도 균형발전과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고, 이전의 조속한 추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최종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김정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고은정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장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주제 발표를 맡은 손웅비 한양대학교 교수는 “경과원의 파주 이전은 운정 테크노밸리와 파주 메디컬 클러스터 사업과의 시너지를 통해 고용 창출, 생산성 향상, 도시 브랜드 가치 상승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라며 “기관 이전을 통한 경제효과는 연간 500억 원, 유관기관의 이동과 파주 내 산업단지로의 연구기반 시설 이전을 통한 효과는 수천억 원을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용욱 의원은 “경과원의 이전은 파주와 경기북부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의회 임현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이 ‘매니페스토 약속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임 의원은 지난 27일 서울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제16회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 대상’ 시상식에서 '좋은 조례'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 2009년부터 16년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엄격한 심사를 통해 소수 수상자를 선정하는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 대상’은 권위와 공신력을 인정받는 상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는 ‘다시 쓰는 지방자치, 회복력 도시’를 주제로 ‘공약 이행’과 ‘좋은 조례’ 두 분야에서 수상자가 선정됐다. 임 의원은 '동두천시 걷고 싶은 거리 조성에 관한 조례'(이하 ‘동 조례’)를 입안하고 대표로 발의한 공로를 인정받아 ‘좋은 조례’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 임현숙 의원이 입안하여 대표로 발의한 동 조례는 지난 3월에 공포·시행됐다. 동 조례는 동두천시 일정 지역을 ‘걷고 싶은 거리’로 지정하여 깨끗하고 정돈된 가로환경과 문화적 특색이 어우러진 경관을 시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를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동 조례에 따라 순차적으로 지정된 지역 가로환경을 단장하고 이를 점차 도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이천시의회가 30일 ‘의회사무과 주요업무보고회’와 ‘2025년도 정기인사 임용장 교부식’을 차례로 개최했다. 상임위원회실에서 개최된 ‘의회사무과 주요업무보고회’는 이천시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참석했으며,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고 공유하여 다가오는 2025년의 발전적인 업무추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의회사무과 소속 각 팀별 주요 업무에 대한 2024년도 추진 실적 및 개선점을 점검하고, 2025년도 추진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지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 비전을 밝혔다. 특히 의회사무과는 의회가 자치분권의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의정활동 지원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박명서 의장은 “한 해 동안의 성과와 내년도 업무추진 계획 발표를 통해 이천시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립한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이천시의회는 24만 이천시민과 함께 시민이 행복한 이천시를 만들기 위해 다가오는 2025년에도 쉼없이 달릴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이어 의회 브리핑룸에서는 새로운 전환점이 될 2025년도 1월 정기인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국에서 가장 많은 대안교육기관이 소재한 경기도에서 '대안교육기관법' 시행 3년 만에 대안교육기관에 대한 가장 진일보한 내용을 담은 조례안이 경기도의회를 통과했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부위원장인 장한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4)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대안교육기관 지원 조례안'이 30일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하여 내년부터 본격 시행될 전망이다. 해당 조례안은 대안교육기관에 대한 ▲교육감의 지원계획 수립·시행 ▲대안교육 지원센터 설치·운영 ▲학생 교육복지 경비 지원, 교육활동 및 교육환경 개선 경비 지원 ▲공공시설 이용 등 대안교육기관 지원에 필요한 구체적인 지원 사항을 명시하여 공교육기관과 차별없는 교육복지 지원을 명문화했다. 조례안 확정 후 장한별 의원은 “경기도는 가장 많은 대안교육기관이 있는 데다가 학교밖 교육기관에 대한 편견도 강했기 때문에 조례 제정까지는 난관이 많았다”고 밝히고, “경기도의 조례 제정이 타 시·도에 비해 늦어졌지만 결국 가장 진일보하고 가장 구체적인 내용을 조례에 충실히 담을 수 있었다”며, “도내 대안교육기관에 대한 안정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여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최승용 의원(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공간정보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30일 제38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최승용 의원은 지난 16일 소관 상임위에서 본 개정안에 대해 “상위법인 '국가공간정보 기본법'에서 공개제한 공간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자의 범위가 공간정보⋅위치사업자에서 공간정보를 활용해 사업을 영위하고자 하는 기업 및 학술연구, 공공복리, 안전 등을 위해 공간정보를 활용하려는 자까지 확대됨에 따라 이를 반영하여 공간정보 활용을 활성화하고 관련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함”이라고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공간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자의 범위 확대 ▲공간정보 제공받은 자는 '국가공간정보 기본법' 제35조에 따라 '경기도 공간정보 보안관리 규정'을 준수하도록 의무화 ▲신설된 조항에 따라 별지서식의 근거 조항을 현행화하여 법적 효력을 강화했다. 최승용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경기도가 공간정보의 활용을 더욱 활성화하고, 관련 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삶의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