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신규 농업인의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한 ‘2025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교육생을 오는 2월 12일까지 모집한다. 교육은 2월 18일부터 3월 7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진행되며, 귀농 초기 농촌 생활 적응과 농업 기술 습득을 목표로 한다. 교육은 귀농·귀촌인 및 예정자, 농지원부 보유자를 대상으로 하며, 모집인원은 10명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귀농 정착설계, 농업경영, 작물 재배 기초, 법률 이해, 정책 지원 등이 포함된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주시가 관내 서부권 미래산업의 기반을 다질 ‘양주 드론봇인재교육센터’를 개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시의회 의장, 시·도 의원, 지역 사회단체,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관내 드론산업과 로봇산업의 육성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맡을 ‘드론봇인재교육센터’의 개관을 함께 축하했다. ‘양주 드론봇인재교육센터’는 양주테크노시티 지식산업센터에 조성됐으며 2개 호실 239.2㎡의 공간의 교육센터와 중정 760㎡의 공간의 실내 드론 비행장으로 구성됐다. 2층 교육센터에는 ▲사무공간, ▲드론 조종 체험장, ▲로봇 체험장, ▲이론 교육장이 설치될 예정이며 1층 실내 드론 비행장에서는 5층 층고의 중정을 활용한 비행공간이 마련됐다. 센터에는 양주시 소속 부서 자족도시조성과의 드론정책팀이 근무할 계획이며 ▲시민 대상 드론 체험행사, ▲행정 분야 드론 활용 활성화를 위한 직원 교육, ▲드론 기초 저변 확산을 위한 공유 오피스 대관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교육센터 개관은 서부권 드론봇 산업을 육성하는 앵커 역할 강화와 관련 산업 집적화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24일, 서부권 미래산업의 기반을 다질 ‘양주 드론봇인재교육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관식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지역 의원과 공무원, 사회단체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양주 드론봇인재교육센터는 양주테크노시티 지식산업센터에 위치하며, 239.2㎡의 교육센터와 760㎡ 규모의 실내 드론 비행장으로 구성된다. 교육센터는 드론 조종 체험장, 로봇 체험장, 이론 교육장 등을 갖추고, 실내 드론 비행장에서는 5층 층고의 공간을 활용한 비행 훈련이 이루어진다. 센터는 양주시 자족도시조성과 드론정책팀이 운영하며, 시민 대상 드론 체험행사, 행정 분야 드론 활용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수현 시장은 “이번 교육센터 개관은 서부권 드론봇 산업을 육성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양주를 미래산업 중심지로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주는 서부권의 산업 및 일자리 유치를 통해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드론과 로봇을 4차산업혁명의 핵심 분야로 육성할 계획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이민근 안산시장은 23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5만 개의 일자리 창출과 10만 명의 인구 유입을 목표로 한 시정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이 시장은 "안산의 인구를 과거 72만 명으로 회복시키겠다"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 다양한 개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2035 안산 뉴시티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6가지 주요 어젠다—콤팩트 시티, 명품 주거도시, 첨단산업 도시 등—를 중심으로 안산을 발전시킬 목표를 가지고 있다. 또한, 지난해의 주요 성과로는 노후 도시 정비, 주차장 확장, 스마트 허브 등 다양한 민생 관련 사업을 언급했다. 안산시는 지난 2011년 71만 5,586명의 정점을 찍은 이후 인구가 감소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이 시장은 "제조업 중심의 성장에서 벗어나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주택 공급과 대규모 개발 사업,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으로 약 5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10만 명의 인구 유입을 목표로 한다. 이 시장은 교육을 통해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방안을 제시했다. 경기안산국제학교와 고려대 안산병원 영재교육센터 등 우수 교육시설을 통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2025년 3월 개교를 앞둔 원주 섬강고등학교의 준비 상황을 1월 22일 점검했다. 신경호 교육감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개교를 위한 준비사항을 검토했다. 섬강고는 원주 기업도시에 총 641억 원을 들여 31학급 규모로 신설 중이며, 현재 공정률은 93%다. 교실과 주요시설 공사는 개교 전 완료될 예정이며, 일부 마무리 작업은 학생들이 사용하지 않는 공간에서 진행된다. 교육감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사 관계자들에게 안전과 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2월 중에는 오성배 부교육감이 최종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는 1월 22일, 구리시 교회 청소년들이 마련한 라면 180박스를 구리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하는 자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구리시 인창동 예향교회 청소년부가 지난해 연말 ‘라면 콘서트’를 통해 모은 라면 180박스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한 행사였다. 김성일 구리종합사회복지관장은 “청소년들이 정성스럽게 마련한 라면을 꼭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장은 “교회 청소년들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모습이 감동적”이라며, “구리시의회도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ㅣFC안양이 2025년 K리그1 새 시즌을 맞아 재정적 자립을 목표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2024년 12월 27일 열린 ‘FC안양 중장기 발전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서는 구단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주요 과제로 재정적 자립과 내부 조직 안정화가 강조됐다. 현재 구단 운영은 대부분 안양시 지원에 의존하고 있으며, 수익 창출 구조 강화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마케팅 전문가를 채용하고, 후원 네트워크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조직 내 인력 부족과 잦은 이직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여 팬층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야 한다. 안양시의회는 FC안양이 자립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과 철저한 감독을 통해 구단의 발전을 돕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평택시는 21일 2025 신년 언론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2024년 주요 성과와 2025년 시정 운영 계획을 발표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과 시민 중심의 정책을 강조했다. 2024년 주요 성과로는 미래 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수소교통복합기지 운영 시작과 청정수소 시험평가 및 실증화센터 유치, 미래차 전장부품성능평가센터 유치 등을 꼽았다. 또한, 22개 기업에서 1조 1243억 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이루었으며, 출생아 증가율이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중 1위를 기록했다. 평택시는 신청사 국제설계공모 선정과 평택호 관광단지 착공, 화양지구 서부출장소 착공 등 대형 프로젝트도 추진하고 있다. 문화와 예술 분야에서도 성과를 거두었다. 평택역 복합문화광장 착공을 비롯해 2025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유치와 시립국악관현악단 창단, 권관항 어촌뉴딜300 사업 준공 등이 그 예이다. 교통망 확대에도 힘썼다. GTX-A, C 노선 연장과 안중역 개통, 고덕신도시 연결 도로 개설 등이 그것이다. 시민 복지 정책도 활발히 추진됐다. 제1형 당뇨병 환자 의료비 지원, 70세 이상 어르신 교통비 무상 지원 등이 포함된다. 2025년 시정 운영 계획으로 평택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2025년 1월 16일, 파주시는 신년 브리핑을 통해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미래를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실현해 나갈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파주가 3대 시정 목표를 설정하고,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을 밝혔다. 파주시는 '기본사회 건설'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3대 시정 목표는 기본소득, 기본교통, 기본에너지, 기본주택, 기본금융, 기본요양을 포함하며, 이는 시민들에게 더 나은 경제적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파주시는 시민들의 경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본소득'과 '기본복지' 정책을 새롭게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은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며, 특히 생활안정과 경제적 부담 경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먼저, 파주시는 시민들의 경제적 안정감을 높이기 위해 생활안정지원금과 파주페이를 통해 기본소득을 지급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경제적 불안정을 해소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본교통 정책으로 청소년들의 교통비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파주형 청소년 교통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시의회 김운남 의장이 2025년 신년을 맞아 지역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 활동 방향을 밝혔다. 김 의장은 "2025년에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더욱 귀 기울여 듣고, 지방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발로 뛰는 의정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 의장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고양시 시정연구원 등과 긴밀히 논의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집행부와의 협력을 강화하되, 때로는 갈등을 겪을 수도 있겠지만, 이는 더욱 성숙한 지방자치 구현을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장은 고양시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광역철도망 확충이 중요한 과제임을 언급하며, 이를 통해 더 많은 인구가 고양시로 유입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철도망 확충은 고양시 경제의 성장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이 문제에 대한 해결 의지를 피력했다. 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고양시 지역화폐 예산 편성이 이루어지지 않은 점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면서, 고양시가 유일하게 경기도의 지원을 못 받게 된 점을 언급했다. 또한 김 의장은 고양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