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3월 18일 죽변초, 죽변중,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 학생 243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사이버폭력)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 사이에 사이버폭력의 비중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맞춰 사이버폭력 예방과 대처방안 등을 배우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최신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해 학생들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였다. 학교폭력 예방교육은 25일 부구초,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 2·3학년 대상으로 추가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온·오프라인 공간에서 학교폭력이 발생함에 따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앞으로도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학생 스스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여 학교폭력을 예방하는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진군은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3월 24일부터 28일까지 읍·면 및 유해·위험 설비를 사용하는 사업장에 대한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 시설물 점검 및 근무 환경 개선에 목적이 있으며 중점 점검 사항으로 ▲읍·면의 건축물, 시설, 설비 관리 실태 ▲ 중장년 근로자의 작업 안전관리 ▲농기계임대사업소 등 위험 기계·기구의 방호장치 등 안전시설 유지·관리 실태 점검이다. 울진군은 이번 중점 점검 외 정기적인 안전 점검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사업장별 상시 위험성평가를 실시 중으로 스스로 유해·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개선하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산업재해 예방을 위해서 현장관리자, 근로자 모두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조치를 철저히 이행해야 한다”며“점검은 수단이며 점검 결과에 따른 개선 조치가 중요하고 파악된 유해·위험 요인에 대한 위험성 감소 조치를 신속히 시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진군은 3월부터 6월까지 도로 및 주택가 골목길 등 보행취약 지역에 가로등(보안등)을 대규모로 설치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군비 2억 5천만원을 투입해 10개 읍면, 122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해당 가로등(보안등) 설치사업은 2025년 1월 ~ 2월중 총 193개소가 신청됐으며, 설치 기준 우선순위에 따라 122개소를 선정했다. 가로등과 보안등의 차이점과 설치기준을 살펴보면, 가로등은 차도 2차선 이상의 도로변에 설치하는 조명시설을 말하며, 30 ~ 50m 간격으로 설치를 한다. 보안등은 주택가의 골목길 등에 방범 및 야간통행 편의를 위하여 설치하는 조명시설로써 100m 이상의 간격으로 설치를 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야간조명 소외지역 및 우범지대 사고 예방과 군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야간 보행 환경을 위해 앞으로도 가로등(보안등) 설치를 확대 보급 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북교육청은 19일 경주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발명체험교육관 연수실에서 도내 교육지원청 학교흡연예방사업 담당자 43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학교흡연예방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5년 학교흡연예방사업의 중점사항과 사업 추진 절차 등에 관한 안내를 통해 업무 담당자의 효율적인 사업 수행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학교흡연예방사업에는 지난해보다 3억 7천만 원이 증액된 총 16억 8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도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흡연 예방 및 금연 실천 학교 유형을 기본형 795교와 심화형 119교로 나누어 맞춤형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기본형 학교에서는 학교 흡연 예방과 금연을 위한 홍보․캠페인, 학생․교직원․학부모 교육, 금연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심화형 학교는 기본형 학교 사업과 함께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기본형 학교를 대상으로 멘토링을 지원하는 역할도 맡는다. 또한, 도 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은 △흡연 예방 교육 사업 홍보 △연수프로그램 운영 △흡연 예방 자문단․컨설팅단 운영으로 학교흡연예방사업의 효율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19일, 경주시에 있는 경주정보고등학교를 방문해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현장을 점검하고, 해외 유학생과 이주 배경 학생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해외 우수 유학생과 이주 배경 학생을 위한 맞춤형 직업교육과 다문화 감수성 프로그램 운영 실태를 살펴보고, 현장의 의견을 듣기 위해 추진됐다. 경북교육청은 학령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고등학교 해외 우수 유학생 유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6개국 131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도내 고등학교 9교에서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관광․경영 분야 특성화고등학교인 경주정보고등학교는 전교생의 15% 이상이 외국 국적 학생으로, 다양한 문화와 언어를 가진 학생들이 함께 직업교육을 받고 있다. 이날 임 교육감은 유학생들의 수업을 참관하고, 학생들과 함께 급식을 먹으며 한국에서의 생활과 학업에 관한 소감을 나누는 의미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글로벌경영과 도 덕 휘 학생은 “한국 유학은 저에게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을 열어준 소중한 경험”이라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안동시가 개학기(1학기)를 맞아 오는 28일까지 초등학교 주변 위해요인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하는 가운데, 3월 19일 용상초등학교에서 안전점검 홍보 및 ‘아이 먼저’ 어린이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권기창 안동시장과 정근호 안동경찰서장, 안중환 안동교육장을 비롯한 각 기관 공무원과 용상초등학교, 안동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연합회 안동지회 회원 등 55여 명이 참석했다.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교통안전 홍보용품을 배부하며 직접 보행 안내를 실시하고, 학부모와 시민을 대상으로 ‘아이의 안전을 먼저 생각해 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어린이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학교 주변의 ▲교통안전 ▲유해환경 ▲식품안전 ▲불법광고물 등 4대 분야 위해요인 발견 시‘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어린이 안전을 위해서는 사회 전반적인 배려 문화 정착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안동시는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는 생활 환경개선에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도 아이들을 위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안동시는 코레일관광개발, 한식진흥원과 K-미식벨트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3월 19일 안동시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달 초 농림축산식품부․한식진흥원이 주관하는 K-미식벨트 조성사업 공모에 안동시와 코레일관광개발이 선정됐으며, 이에 따라 시는 전통주를 테마로 한 미식관광 상품을 개발하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안동시는 '품격있는 소주부터 힙한 맥주까지 대한민국 전통주와 함께하는 안동 술 트립(Sool Trip)'을 브랜드로 정했다. 술 트립(Sool Trip)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특색있는 전통주로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과 귀빈을 대접하는 접빈형 미식투어로, 전통주와 MZ세대가 선호하는 힙한 지역별 특산 맥주와 와인이 함께하는, 안동으로 떠나는 술을 주제로 한 여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역의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컨설팅을 병행해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고, 발굴된 자원과 연계한 전통주 미식관광 상품 개발, 전통주 테마 관광열차 운행, 굿즈 제작, SNS 이벤트 등 홍보마케팅을 진행하며 전통주를 테마로 한 차별화된 관광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군위군은 3월 1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량종자(영호진미, 미소진품) 농가 자율교환을 위한 벼 재배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식량작물분야 자문위원인, 품종소개 및 품종 특성 설명, 종자소독 및 안정육묘기술(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손영보 지도사), 병해충 예찰법 및 방제 방법 교육을 희망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오랜기간 재배해 온 일품벼의 대체 방안으로 군위군은 2026년도부터 영호진미를 공공비축미 매입품종으로 선정됐으며, 영호진미 40ha, 미소진품 60ha를 실증시범포로 운영 할 계획이다. 이에, 군위군은 영호진미, 미소진품 벼에 대한 품종별 특성과 육묘 관리, 재배법, 주의 사항 등 농업인이 궁금해하는 재배 핵심 기술교육 및 컨설팅을 주기적으로 할 계획이다. 미소진품과 영호진미는 일품벼 대비 등숙율과 완전비율이 높고 최근 농촌진흥청 최고 품질벼로 선정했으며, 백미 품질은 어느 품종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특히 밥을 지었을 때 적당한 찰기와 윤기가 좋아 소비자의 반응도 좋아 농가의 관심과 호응이 증가하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군위군은 지난 3월 19일 여름철 풍수해 사전대비 사업 현장을 방문해 2023년 태풍 카눈 피해를 입은 하천변 등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재해우려지역을 점검했다. 이날 방문은 최근 기후변화로 국지적인 폭우가 빈발해 침수위험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재해우려지역 담당부서 및 해당 지역 면장과 함께 진행했으며, 여름철 발생할 수 있는 자연재난 상황에서 생길수 있는 위험 요인 제거와 시설 작동 여부 및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기후변화로 집중호우가 빈번해지며 기상 상황이 점점 예측하기 어려워지고 있어 재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철저히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예찰활동과 사전 점검으로 군민들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에 피해가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구시 군위군은 지난 18일 뉴미디어 홍보 활동을 위한 ‘군위 SNS 직원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선발된 인원은 총 14명으로 군정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평소 홍보에 관심이 많은 직원들의 신청을 받아 구성됐다. 직원 서포터즈는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 총 9개의 부서 인원들로 구성되어있어 다양한 주제와 구성으로 콘텐츠를 제작이 가능하다. 제작된 콘텐츠는 군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활용해 군위군을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서포터즈는 정책홍보 뿐만아니라 군위의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등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 직접 기획·제작하여 군민들과 소통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군위군수 김진열은 “최근 SNS, 유튜브 등을 활용한 홍보 활동이 중요한 만큼 다양한 활동을 하여 군위를 홍보하여 달라” 면서 “다양한 연령, 부서인원으로 구성된 만큼 참신하고 개성있는 홍보 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