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전국 유망 딥테크 창업기업 36개사와 함께 창업기회를 제공한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4월 10일 판교 창업존에서 ‘Deep Tech Artificial Intelligence Conference: 2025 창업-BuS 연합 IR’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업-BuS 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으로,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해 초기 투자부터 후속 투자까지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25년 첫 번째 ‘창업-BuS 연합 IR’은 AI 분야의 우수 기업 8개사를 선정, 자사의 핵심 기술을 소개하며, 투자자들과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 기업으로는 케이엘큐브, 포스트매스, 한국교육파트너스 등 8개사가 있으며, 이들은 AI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사업 모델을 발표한다. 또한, 글로벌 AI 기업 오라클과 마이크로소프트(MS), 투자사 스톰벤처스의 강연과 토크콘서트도 마련되어, AI 동향과 투자 트렌드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경기혁신센터는 이번 행사가 창업기업들의 투자 연계와 성장을 위한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창업-BuS 프로그램에 대한 많은 관심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철산·하안택지지구의 재건축 사업이 2033년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시는 노후 공동주택이 집중된 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약 7만 9천 명이 거주할 수 있는 3만 2천여 세대가 재건축될 예정이다. 사업은 12월 정비구역 지정, 2027년 사업시행인가, 2028년 관리처분인가, 2030년 공사 착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특히, 광명시는 지구단위계획을 선제적으로 수립하여 사업 추진의 기초를 마련했다. 이는 일반적으로 정밀안전진단 후에 진행되지만, 광명시는 이를 사전에 완료해 사업성을 확보한 점이 특징이다. 재건축 대상은 철산주공12~13단지, 하안주공1~12단지 등 14개 단지로, 기존 15층 규모의 저층 공동주택들이 대부분이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광명시는 통합개발 유도, 용도지역 상향, 용적률 확보 등의 조치를 포함한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했다.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하여 고층 아파트와 도시형 생활주택 등이 가능해졌고, 용적률은 최대 330%까지 허용된다. 또한, 공공시설물 및 지역필요시설 용지를 반영해 시민 편의를 도모하며, 민간 개발이익의 14.8%를 공공기여로 환수해 지역시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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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5일 안양빙상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을 확정지은 HL안양은 세 시즌 연속 통합우승을 달성했다. HL안양 아이스하키단이 2024-2025 아시아리그 플레이오프 파이널전에서 일본 레드이글스 홋카이도를 2-1로 꺾고 9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스포츠 도시 안양의 저력을 보여준 HL안양 선수단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HL안양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세계참인재혁신대상은 정치, 사회경제,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사고와 실천력을 바탕으로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킨 혁신 리더에게 수여된다. 이천시의회 박명서 의장이 3일(목) ‘2025 제6회 세계참인재혁신대상’ 지자체 의정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박 의장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주민들의 신뢰를 얻어왔으며, ‘시민중심 민생의회’를 목표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이천시 최초로 24시간 아이돌봄 센터 개소를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지역업체 물품 우선구매 간담회를 통해 지역기업과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 박 의장은 “이 상은 주민들의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의정활동을 계속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해와 탐방객 증가로 훼손된 동강할미꽃 자생지의 보전을 위한 노력이 시작됐다. 영월자원식물연구회(회장 김석원)는 4월 5일 영월관광센터 일원에서 동강할미꽃 자생지 복원 행사를 개최했다. 동강할미꽃은 1997년 발견되어 2000년 공식 명명된 한국 고유 식물로, 석회암 지대 특유의 생태적 특성을 지닌 중요한 식물이다. 행사에서는 약 200여 본을 식재했으며, 2024년부터 누적 800여 본이 식재되었다. 김석원 회장은 "동강할미꽃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속적인 보호와 관리로 후손에게 전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조치원읍 중심가와 왕성길, 조천 벚꽃길 일원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벚꽃이 만개했다.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읍장 김병호)은 지난 5~6일 열린 ‘2025 조치원 봄꽃축제’가 약 2만 명의 방문객을 맞으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최근 대형 산불로 인한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공식행사를 축소했지만, 지역 예술인과 청년들의 문화공연, 어린이를 위한 버블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축제 방문객들은 지역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방문하며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었다. 김병호 조치원읍장은 “조천변 벚꽃과 지역 주민, 예술인들이 함께 만든 뜻깊은 행사”라며, “조치원만의 고유한 축제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여주시는 4월 3일, 2025년을 ‘여주 관광 원년의 해’로 선포하며 시민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충우 시장, 여주시의회의장, 경기도 의회의원, 여주시의원, 관광업계 종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여주시 관광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비전과 목표를 공유했다. 행사는 1부에서는 ‘2025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사업 설명과 함께 시민 및 관광업계 대표가 결의문을 낭독했다. 또한 카드 섹션 퍼포먼스를 통해 여주가 관광도시로서 도약할 의지를 다졌고, 여주여행자센터(바이크텔)를 방문하여 새로운 관광 인프라를 소개했다. 2부에서는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임시 개통을 기념하는 출렁다리 걷기 행사와 식수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여주시의 밝은 미래를 기원했다. 이충우 시장은 “이번 결의대회는 시민들과 함께 관광 원년의 해 성공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여주가 600만 관광도시로 도약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재)김포문화재단은 4월 5일부터 6월 28일까지 김포평화문화관에서 ‘생태통로: 생명의 길, 공존의 길’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에서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과 협업하여 진행되며, 인간과 야생동물의 공존을 위한 노력과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주제는 △우리 곁에 살고 있는 야생동물 △조각난 서식지 △생태통로 △공존으로 나아가는 길 등 4개로 구성된다. 또한, 전문 성우의 오디오 해설, 생태통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유아·초등·중등용 전시 활동지 제공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가 관람객의 몰입도를 높인다. 이계현 김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를 통해 인간과 동물이 공존하는 방법을 알리고, 김포 한강하구의 생태적 가치를 보존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중구 오류동(동장 류성일)은 3일, 서대전성결교회(담임목사 박인기)에서 저소득 독거 어르신 50명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서대전성결교회는 매년 저소득 가정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명절마다 백미와 라면을 후원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왔다. 박인기 담임목사는 “봄을 맞아 독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정성이 담긴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류성일 동장은 “서대전성결교회의 지속적인 나눔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이러한 나눔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