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구 달성문화재단(이사장 최재훈)이 ‘2026 달성 아동극 시리즈’의 두 번째 무대로 가족 뮤지컬 '할머니 엄마'를 무대에 올린다. 지난 2월 시리즈의 서막을 알린 '해와 달이 된 오누이'가 4회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지역 학부모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데 이은 두 번째 기획이다. 이번 작품은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볼로냐 라가치상(2021년)’ 대상을 거머쥔 이지은 작가의 동명 그림책을 원작으로 한다. 맞벌이 부모를 대신해 손녀를 돌보는 할머니와 아이의 일상을 따뜻하고 유쾌한 시선으로 그려내, 출간 당시부터 전 세대의 공감을 받은 화제작이다. 뮤지컬은 유치원 운동회 날 아침, 엄마와 헤어지기 싫어 우는 손녀를 달래는 할머니의 일상으로 시작된다.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생동감 넘치는 대사와 서정적인 음악은 가족 간의 사랑이라는 묵직한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한다. 재단 측은 이번 공연이 단순한 관람의 차원을 넘어, 조부모와 손자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세대 통합형’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연은 총 6회에 걸쳐 지역 곳곳으로 찾아간다. 3월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과 시민 체감 안전도 향상을 위해 영주시가 유관기관과 함께 안전도시 조성에 나섰다. 영주시는 3월 5일 시청 3층 강당에서 영주시를 비롯한 6개 유관기관과 ‘The 안전한 영주 만들기’ 협약을 체결하고, 이어 영주역 광장에서 범시민 합동 안전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협약은 교통사고·화재·범죄·자살·생활안전·감염병 등 지역안전지수 6개 분야의 안전 수준을 개선하고 시민 참여 중심의 예방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일 기관 중심의 대응을 넘어 유관기관 간 협력을 통해 생활 속 위험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 체감 안전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최진육 영주경찰서장, 김두진 영주소방서장, 이용택 영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찬조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장, 배성희 영주국토관리사무소장 등 6개 기관장이 참석해 안전도시 영주 실현을 위한 공동 실천 의지를 다졌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문화 확산 △교통·화재·범죄·자살·생활안전·감염병 등 지역안전지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나주문화재단이 빛가람 복합문화체육센터 개관을 기념해 특별 기획전 ‘PRO-JECT in NAJU’를 개최하며 시민과 방문객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5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3월 12일 오후 3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4월 26일까지 센터 1층 전시실 스페이스빛가람에서 열린다. 나주 출신 현대미술가 ‘나현’ 작가를 초청해 생태를 주제로 한 작품 21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나현 작가는 역사적 사건과 기록을 토대로 아카이브를 구축하고 다큐멘터리적 리얼리티를 확장하는 ‘다큐-아트 프로젝트’를 선보여 온 현대미술가다. 그는 홍익대학교와 영국 옥스퍼드대학을 졸업하고 해외 다양한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전과 아르코미술관 등 국내외 주요 전시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전시는 생태도시 나주의 정체성과 맞닿은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탐구하는 평면·입체 작품 약 20점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예술을 매개로 도시의 미래 가치와 환경적 의미를 함께 사유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청도군은 3월 3일 청도천 둔치 정월대보름 행사장에서 '2026년 읍·면 풍물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 민속놀이인 풍물을 계승·발전시키고 군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와 연계하여 추진됐으며, 청도군 9개 읍·면 풍물단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날 경연은 구성(30%), 가락(50%), 관객 호응도(20%)를 기준으로 공정한 심사가 이루어졌으며, 각 팀은 15분 내외의 공연을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특히 풍물 고유의 흥과 역동적인 가락이 어우러져 행사장을 찾은 군민과 방문객들로부터 큰 박수와 호응을 받았다. 심사 결과 1위(장원)는 화양읍 풍물단, 2위(차상)는 풍각면 여성풍물단, 3위(차하)는 청도읍 풍물단을 비롯하여 7개 팀이 차지했다. 장원 수상팀인 화양읍 풍물단은 2026년 경상북도 풍물대회에 청도군 대표로 참가하게 되며, 차상 수상팀인 풍각면 여성풍물단은 2027년 경상북도 풍물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초청가수 김수찬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양시는 청소년을 위한 놀이문화공간 '노라야재' 조성을 완료하고 지난 3월 2일 개관식을 개최했다. 청소년 놀이문화공간 '노라야재'는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 내 기존 수영장 공간(1,053.29㎡)을 리모델링해 K-POP 스튜디오, XR 스포츠 체험공간, 파티룸 등 청소년 전용 놀이문화공간으로 조성됐다. 이날 개관식에는 지역 주요 인사와 청소년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노라야재'의 새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는 청소년댄스동아리 ‘카르페디엠’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와 축사,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시설을 둘러보며 공간 조성 취지와 운영 방향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우리만의 공간이 생겨 기대된다”, “친구들과 함께 자주 이용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학부모들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아이들이 활동할 수 있어 안심된다”고 말했다. 광양시는 “'노라야재'가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건전한 여가 공간이 될 것”이라며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순창군의회는 5일 한국전력이 추진 중인 신광주–신임실 송전선로 노선 결정 과정과 관련해 절차적 정당성이 부족하다며 노선 결정 철회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군의회는 성명을 통해 “송전선로 노선이 주민 공청회와 설명회 등 충분한 의견 수렴 절차 없이 입지선정위원회 회의 결과만으로 결정됐다”며 “이로 인해 순창군민들의 우려와 반발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주민의 삶의 터전과 직결되는 중대한 사안을 결정하면서 정작 가장 큰 영향을 받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되지 못했다”며 “이는 절차적 정당성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한 결정”이라고 지적했다. 군의회는 “송전선로와 같은 대규모 국가 기반시설 사업은 주민의 환경권·재산권·건강권은 물론 지역 공동체의 미래에도 영향을 미치는 사안인 만큼 투명한 절차와 충분한 주민 참여가 보장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순창군의회는 △노선 결정 과정 전면 재검토 △주민 공청회 및 설명회를 포함한 공식적인 의견 수렴 절차 재추진 △순창군민이 참여하는 협의체 구성 △사업 추진 과정 전반에 대한 투명한 정보 공개와 피해 대책 마련 등을 요구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북도의회는 5일 정책복지위원회 이동우 의원(청주1)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청년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을 예고했다. 이 조례안은 충청북도 청년들이 취업난, 주거비 부담 등 복합적인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한 가운데, 현행 청년 지원 사업이 일반회계 예산에 의존해 단기적·일회적 지원에 그치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제안됐다. 조례안의 핵심은 ‘충청북도 청년기금’ 설치의 근거 마련이다. 도지사가 청년의 자립기반 형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재원을 확보하고자 기금을 설치하며, 도의 출연금·전입금, 기금 운용 수익금 등으로 재원을 조성하도록 했다. 기금은 △청년 주거 안정 및 생활안정 지원 △청년 고용촉진 및 창업 활성화 △청년 교육·역량강화 및 자기 계발 지원 △청년 복지·문화 증진 및 사회참여 확대 등에 사용된다. 기금의 존속기한은 2030년 12월 31일까지로 하되, 필요 시 조례 개정을 통해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 이동우 의원은 “취업난과 주거비 부담 등으로 청년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일회적인 예산 지원만으로는 근본적 해결이 어렵다”며 “청년기금 설치를 통해 안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구 수성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실시한 2025년도 성과평가에서 수성구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가 S등급(최우수), 수성구 중장년 기술창업센터가 A등급(우수)을 각각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41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와 24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를 대상으로 창업기업 발굴·육성 실적, 프로그램 운영 성과, 입주기업 성장 지원 체계, 사업 운영의 전문성 및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진행됐다. 특히 수성구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대구·경북권에서 유일하게 S등급을 획득했다.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도 A등급을 달성하며 권역 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수성구는 창업 초기 단계부터 사업화, 판로 개척까지 전 주기 지원 체계를 운영하며 창업기업의 안정적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 기반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창업기업과 지원기관이 함께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발굴하고 지원을 강화해 대구·경북을 선도하는 창업 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상남도의회 노치환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지방자치단체 간 재정형평성을 높이기 위해 지방교부세 산정구조 개선을 촉구하는 대정부 건의안을 대표발의했다. 노치환 의원이 발의한 '재정형평성 확보를 위한 지방교부세 산정구조 개선 촉구 건의안'은 지방교부세 산정 지표가 최근 지방행정 환경 변화를 충분히 반영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제도의 합리적 개선을 정부에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방교부세는 자치단체 간 재정력 격차를 완화하고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핵심 재원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보통교부세의 경우, 기준재정수요액과 기준재정수입액을 기초로 산정되는 재원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안정적으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지방재정의 고유재원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최근 지방자치단체의 행정 환경은 고령화 심화, 인구 감소, 복지수요 증가, 생활SOC 유지 부담 확대 등의 구조적인 변화를 겪고 있어, 현행 보통교부세 산정 지표가 이러한 변화와 지역의 행정비용 구조를 충분히 반영하고 있는지에 대한 점검이 필요한 시점이다. 노 의원은 기준재정수입액이 상대적으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상남도의회 이경재 의원(국민의힘, 창녕1)은 지난 3일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인권 보호와 체계적 관리 강화를 위해 '경상남도 농어업고용인력 지원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최근 '농어업고용인력 지원 특별법'이 개정·시행됨에 따라 도 차원의 제도 정비와 관리체계 보완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특히 경남은 2025년 기준 약 1만 1천여 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정받는 등 외국인 인력 의존도가 높은 지역으로, 인력 확대에 상응하는 질적 관리체계 구축이 요구되고 있다. 이번 개정안은 상위법 개정사항을 반영해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정의를 명확히 하고, 기본계획 및 실태조사에 인권보호 사항을 포함하도록 규정함으로써 지자체의 관리 책임을 구체화했다. 또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교육 범위를 폭행·도박 예방 및 농작업 안전사고 방지까지 확대해 현장 갈등과 사고를 예방하도록 했다. 아울러 성실하게 근무한 우수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재입국 촉진 지원 근거를 신설해 숙련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농가의 반복 교육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했다. 이경재 의원은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