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옥천군이 오는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제3회 옥천전국연극제’를 통해 연극을 일상처럼 즐기는 ‘연극산책’을 주제로 ‘문화적 기본소득’의 가치를 확산한다. 군은 지난 27일 옥천군청에서 ‘옥천전국연극제 추진위원회’ 위촉식을 갖고, 올해 축제의 핵심 방향을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옥천의 일상 속으로 찾아가는 문화예술 ‘연극산책’으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제3회 옥천전국연극제 연극산책’은 옥천의 문화예술 중심 공간은 물론 일상 공간까지 무대로 확장한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주민들이 공연장을 따로 찾지 않더라도 산책길과 생활 공간에서 수준 높은 연극을 자연스럽게 마주하며 예술의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특히 이번 연극제는 단순 관람을 넘어 문화예술 향유를 지역민의 당연한 권리로 인식하는 ‘문화적 기본소득’의 개념을 실천한다. 소득이나 지역적 여건과 관계없이 누구나 양질의 연극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배우들의 활동 무대를 넓히는 한편 예술인과 주민이 예술을 매개로 소통하며 지역 공동체를 강화하는 데 의미를 둔다. 군 관계자는 “연극제를 통해 군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따스한 봄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제24회 옥천묘목축제가 오는 4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옥천묘목공원(옥천군 이원면 이원로 828)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축제 기간을 하루 연장해 총 4일간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맞이한다. 제24회 옥천묘목축제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묘목생산·유통단지인 옥천군에서 개최하는 축제로, 2만 그루의 묘목 나누어주기, 명품 묘목을 찾아라. 명품묘목 상담관, 우리가족 소망묘목 심기, 신비아파트 어린이 뮤지컬, 스탬프 투어와 함께 인기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옥천군은 사질양토로 이루어진 천혜의 환경을 갖추고 있어, 묘목 재배에 최적화 된 지역으로, 2005년 전국 최초 묘목산업 특구로 지정됐으며, 90여년에 걸쳐 축적된 묘목 재배기술을 바탕으로 우수한 품질의 묘목을 생산·유통하고 있어 묘목 산업의 중심지로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 아울러, 군에서는 더욱 풍성한 행사를 위하여 묘목축제에 참여하기 위한 행사부스를 3월 13일까지 공개 모집하고 있다. 옥천군의 묘목과 농·특산물 판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북 증평군이 2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증평생활체육관에서 개최한 ‘2026 증평군 정월대보름 행사’가 군민과 방문객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당초 보강천 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행사 당일 비 예보에 따라 군민 안전을 고려해 실내인 증평생활체육관으로 변경해 진행됐다. 기상 여건상 달집태우기는 열리지 못했지만, 전통놀이와 민속공연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재구성해 대보름의 의미를 온전히 살렸다. 행사장에서는 4인 1조로 구성된 마을·단체·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윷놀이대회에 참여해 열띤 승부를 펼쳤다. 윷이 던져질 때마다 환호와 웃음이 터져 나왔고, 자연스럽게 세대 간 벽을 허무는 소통의 장이 형성됐다. 제기차기와 딱지치기, 투호놀이, 널뛰기, 연 만들기, 소원지 쓰기 등으로 꾸며진 전통놀이 체험마당도 종일 발길이 이어졌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놀이를 통해 세시풍속을 배우고, 부모 세대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공유하며 가족 단위 참여 열기를 더했다. 전통문화 공연도 펼쳐졌다. 주민들이 함께 원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북 진천군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 곳곳에서 한 해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전통 민속행사 ‘지신밟기’가 잇따라 열렸다고 발혔다. 지신밟기는 정월대보름 무렵 풍물패가 집집마다 또는 마을 주요 장소를 돌며 땅의 신을 달래고 한 해의 무사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이다. 먼저 광혜원면에서는 광혜원 화랑풍물단(단장 오승환)이 28일 지신밟기 행사를 개최했다. 풍물단원들은 마을 곳곳을 돌며 흥겨운 가락과 함께 지신을 달래고 액운을 물리치는 의식을 진행하며 마을의 평안과 가정의 다복을 기원했다. 오승환 단장은 “정월대보름 지신밟기를 통해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를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문화 계승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덕산읍에서도 진천용몽리농요보존회와 덕산풍물단이 3월 2일 덕산읍 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지신밟기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읍민 안녕기원제와 농산물 생산 풍년기원제, 지신밟기 풍물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풍물패는 읍사무소를 시작으로 농협 앞과 용몽리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령문화원은 지난 26일 고령군민체육관에서 제5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1부 개회식과 2부 본회의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이남철 군수, 이철호 의장, 노성환 도의원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1부 개회식에서는 2025년도 사업 실적 영상을 시청하며 지난 한 해의 성과를 공유했으며,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패와 감사패 수여가 진행됐다. 이어 신태운 원장은 개회사에서 “한 해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문화 활성화와 문화원의 튼튼한 발전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회원 모두의 땀과 한마음으로 일궈낸 소중한 결실이라며, 오랜 세월 문화 활동을 통해 고령의 역사와 얼을 지켜오신 회원 여러분이야말로 지역 문화의 든든한 뿌리이자 살아있는 역사”라고 강조하며 회원들과 임직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고령군 관계자는 “고령문화원은 지역 문화의 중심이자 군민 화합의 구심점 역할을 해왔으며, 앞으로도 행정과 긴밀히 협력하여 세계유산도시 대가야 고령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는 데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2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시는 현지시각 2월 27일 오후 2시 프랑스 파리 소르본대학 산하 기업가정신·지역·혁신 연구소(Chaire ETI)에서 지속 가능한 도시 구현을 위한 '부산시-Charie ETI 15분도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파리 소르본대학 산하 기업가정신·지역·혁신 연구소(Chaire ETI)는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지역(Territory)·혁신(Innovation)을 주제로 하는 파리 소르본대학 산하 연구소로, ‘15분도시’ 개념을 창안한 카를로스 모레노 교수가 소속된 곳이다. 시는 파리 소르본대학 산하 기업가정신·지역·혁신 연구소(Chaire ETI), 특히 카를로스 모레노 교수와 15분도시 정책 시작부터 현재까지 자문·컨설턴트·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파리 소르본대학 산하 기업가정신·지역·혁신 연구소(Chaire ETI)와의 업무협약은 ‘15분도시’ 가치와 철학을 세계적인 석학, 전문가 그룹과 공유하고, 부산의 정책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데 그 의미가 있다. 협약식에는 부산시와 파리 소르본 경영대학 사무총장, 기금재단 의장, 파리 소르본대학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세계 주요 오케스트라와 지휘자, 정상급 연주자들의 무대를 선보여온 대구콘서트하우스 명연주시리즈가 2026년의 시작을 알린다. 그 첫 무대인 '양인모&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가 3월 13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명문 악단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의 첫 대구 방문이라는 점에서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 1841년 창단된 이 악단은 180년이 넘는 역사 속에서 잘츠부르크를 대표하는 오케스트라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빈 고전주의 레퍼토리, 그중에서도 모차르트 작품 해석에 있어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왔으며, 잘츠부르크 페스티벌과 모차르트 주간 등 주요 음악 축제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지휘는 현재 이 악단의 상임지휘자를 맡고 있는 로베르토 곤잘레스-몬하스가 이끈다. 유럽 주요 오케스트라를 이끌며 빠르게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그는 고전 레퍼토리에서 특히 뛰어난 균형감과 세련된 음악적 통찰을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협연자로는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가 무대에 오른다. 2015년 파가니니 국제 바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는 ‘2026 수창청춘맨숀 공공 레지던시’ 운영에 본격 착수한다. 지난 1월 공모를 통해 극단 에테르의 꿈, 호루라기, 든바다예, 길범 등 총 4개 청년예술단체를 선정했으며, 이들은 시민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프로그램 기획·운영과 창작 활동을 병행하게 된다. 공공 레지던시팀은 2인 이상으로 구성된 청년예술단체로, 공고일 기준 만 45세(1981~2006년 출생자) 이하로 최근 3년 이내 문화예술 분야에서 프로젝트·전시·공연 등 활동 경험을 보유한 단체다. 특히 올해는 미술·음악 중심인 전년도 구성과 달리 공연과 전시를 넘나드는 다원예술 기반의 역량있는 단체들이 선정돼 보다 확장된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이 기대된다. 선정된 단체는 창작 및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지원금과 단체간 협업,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지원 받는다. 각 단체는 고유의 창작 세계관을 바탕으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과 전시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확대할 계획이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레지던시팀이 직접 기획·운영하고 그 결과물을 전시로 발표하는 공공예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문화재단은 '케이-아트(K-Art) 청년 창작자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3월 4일부터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 본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광주광역시, 광주문화재단이 국·시비 매칭 방식으로 함께 추진하는 시범사업이다. 만 39세 이하(1986. 1. 1. 이후 출생) 기초예술 분야의 원천창작 청년 예술가를 대상으로 하며, 선정자는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연 9백만 원의 창작지원금을 지원받는다. 이번 사업은 창작활동에 온전히 집중하기 어려웠던 청년 창작자들의 안정적인 창작환경 조성과 기초예술의 원천 창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실연 예술가 중심 지원에서 나아가 ‘창작자’를 직접 지원함으로써 정책적 사각지대를 보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지원 분야는 기초예술 분야로 ▲문학 ▲시각예술 ▲공연예술(연극·뮤지컬·무용·클래식·전통예술) ▲기타(다원예술, 융·복합예술)이며, 영화·대중음악 등 대중예술 분야는 제외된다. 1차 심의는 각 광역문화재단에서 진행하며, 이후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지역 및 분야 안배를 고려해 최종 3,000명을 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시교육청시민협치진흥원이 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주도 프로젝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소년 주도 프로젝트’는 시민협치진흥원과 광주청소년삶디자인센터가 청소년들이 학교 밖 전문가와 함께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며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프로젝트는 ▲공간건축 ▲단편소설창작 ▲미디어아트 ▲사서 ▲베이킹 ▲영화비평 등 총 6개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28일부터 6월 20일까지 매주 토요일 광주청소년삶디자인센터에서 진행된다. 각 과정은 주제별로 10명 이내 소규모 모둠으로 나눠 운영된다. 대상은 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등으로, 오는 3월 3일부터 16일까지 학교 또는 포스터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민협치진흥원 또는 광주청소년삶디자인센터에서 확인하면 된다. 광주광역시교육청시민협치진흥원 김진구 원장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배움의 주체가 되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자신의 진로를 직접 설계하고 싶은 청소년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