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일본 나가노현의회 대표단이 오늘(11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를 공식 방문해 상호 우호 증진과 실질적인 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장 김시성)는 일본 나가노현의회 요다 메이젠(依田明善) 의장을 비롯한 대표단 16명(의원 11명, 재일본대한민국민단 3명, 나가노현청 2명)이 이날 춘천에 도착해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나가노현의회 대표단은 이날 오후 4시 30분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김시성 의장과 한일의원국제교류협회 소속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2016년 우호교류협정 체결 이후 지속되어 온 두 지역의 협력 관계를 재확인하고, 경제·문화·관광 등 실질적인 분야에서의 의회 차원 교류 확대 방안을 중점적으로 협의했다. 특히 나가노현(1998년)과 강원특별자치도(2018년)는 모두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올림픽 도시’라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어, 향후 스포츠 교류 등 경험 공유를 통해 상호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간담회에 앞서 대표단은 강릉 일정을 마친 뒤 춘천으로 이동해, 춘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한창수 의원(횡성1)은 지난 11월 7일 실시된 제342회 정례회 산림환경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의 반복·집단 피해 발생 문제와 예산 투입의 실효성을 지적하며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 강화와 제도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강원자치도에서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예산은 ▲21년 17억 원 ▲22년 30억 원 ▲23년 55억 원 ▲24년 80억 원 ▲25년 98억 원으로, 최근 5년간 총 280억 원이 투입됐다. 같은 기간 피해목은 ▲21년 5,969그루 ▲22년 7,792그루 ▲23년 18,880그루 ▲24년 3,746그루 ▲25년 18,589그루를 기록하며, 예산 투입에도 불구하고 피해목이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창수 의원은 “그동안의 방제사업이 실질적 확산 억제 효과로 이어졌는지 면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피해의 90%가 잣나무에 집중되고, 춘천·홍천·원주·횡성 등 일부 지역에서 피해가 반복되고 있어, 기존의 ‘모두베기 중심 방제’만으로는 근본적 해결이 어렵다”고 지적했다. 또한 “산주 동의 확보가 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11월 10일, 특별자치국과 강원인재원을 대상으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번 감사는 강원특별법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 특별자치국의 정책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강원인재원의 지역 인재 육성 정책의 효과성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위원회는 도정의 핵심 추진축인 자치 분권 및 규제 혁신, 그리고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인재 양성 사업 전반을 도민의 눈높이에서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의원별 주요 질의내용은 다음과 같다. ➊ 특별자치국 행정사무감사 박대현 부위원장은 특별자치도 홍보와 관련하여, 강원특별자치도 인지도가 도 외 지역에서 낮은 만큼 타 시도 주민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제작 다변화 등 홍보 전략을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지방의료원에서 대면 의료의 중요성이 큰 만큼, 의사 확보를 위한 처우 개선 방안으로 소득세제 정비 등 특례 발굴을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왕규 의원은 강원특별자치도법 제3차 개정 로드맵과 관련하여 도민 관심이 낮아지고 있음을 지적하고, 3차 개정 추진에 속도를 높여 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3차 개정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이승진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도내 소멸위험 지역의 필수의료기관의 부족 현상과 인구소멸 대응을 위한 복지예산의 배분 실태를 지적했다. 10일, 이승진 의원(춘천, 사진)은 복지보건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내 20~49세의 남녀인구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원인으로 가장 필요한 의료서비스인 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과 의료 인프라 부족을 언급하며 질의를 시작했다. 이 의원이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도내 18개 시군 중 10개 시군에 산부인과가 1곳뿐이며 산부인과가 아예 없는 지자체도 있는 것으로 파악됐고 소아청소년과 역시 16개 시군에서만 운영중이며 야간진료까지 가능한 지역은 6개 시군에 그치고 있다. 또한, 아동ㆍ청년ㆍ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복지정책은 다양하지만 대상 연령층의 기본적인 불안감을 해소할 수 없으면 정책의 효과성이 저하된다며 필수의료 공백 문제의 해결을 위한 사업에 우선순위를 두고 정책을 집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야간진료 병원의 부족이 의료진 확보의 어려움 때문이라는 복지보건국장의 답변에 도에서 인건비가 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남북9축고속도로 추진협의회(협의회장:양구군수)는 10일 양구군 평생학습관에서 ‘남북9축고속도로 조기건설 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남북9축고속도로 추진협의회 10개 시·군의 단체장과 부단체장·기획부서장이 참석해 공동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서명했으며,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026~2030)에 남북9축(양구~영천) 고속도로를 반영할 것을 정부에 공식 요구했다. 공동결의문은 남북9축 고속도로가 백두대간으로 단절된 내륙 교통망을 연결해 국가 물류 효율성을 높이고, 접경지역의 정주여건 개선·산업 활성화·관광 진흥에 기여하는 국가균형발전 핵심 사업임을 강조했다. 또한 경제성 지표만으로 평가하기 어려운 국가안보와 남북 교류·협력의 파급효과를 고려해 정책 결단을 내려줄 것을 국토교통부에 촉구했다. 남북9축고속도로는 강원 양구에서 경북 영천까지(양구-인제-홍천-평창-정선-영월-봉화-영양-청송-영천) 총연장 309.5km, 총사업비 14조 8870억 원 규모의 광역 간선축이다. 2029년 완공 예정인 동서고속화철도와의 교차로 도로·철도 연계 네트워크가 완성되면 내륙 물류 개선과 지역 간 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정재웅 의원(춘천5, 더불어민주당)이 10일 열린 경제진흥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청년 일자리 정책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강원도일자리정보망의 이용자 및 신규 가입자 수가 대폭 감소하고 이용건수가 줄고 있다”며, “단순히 사이트를 둘러보고 가는 것이 아니라, 가입을 통해 실제 구직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강원지방통계지청이 발표한 ‘2025년 9월 강원특별자치도 고용동향’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기준 도내 15~29세 실업률은 4.0%로 전년 1.8%보다 2배가 넘게 상승했고, 취업자 수는 지난 8월 기준 9만 명으로 전년 대비 1만 4,000명(-13.6%) 감소했다. 정 의원은 “청년들이 내수 위기로 위축된 고용시장 속에서 취업에 난항을 겪고 있다. 사회에 나오자마자 학자금 대출부터 어려운 취업시장까지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데, 과연 어떠한 방식으로 실효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지 고민해 봐야 한다.”며, “취업 상담부터 필요한 교육까지 구직활동에 필요한 지원들이 연계돼 하나의 체계로 운영될 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이무철 의원(국민의힘, 춘천4)은 10일 열린 제342회 정례회 재난안전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의 안전교육 이수율 저조 문제를 지적하며, 교육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 패널티 부과 등 제도적 보완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대구의 한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이 매년 안전교육을 통해 익힌 응급처치로 영아의 생명을 구한 사례는 교육의 실질적 효과를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라며 “강원도 또한 형식적 교육을 넘어 실습 중심의 안전교육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이 강원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 이수율은 2023년 101.7%, 2024년 90.5%에서 2025년 8월 기준 61%로 급감했다. 특히 춘천(57.9%), 원주(47.9%), 강릉(61.1%), 동해(67.3%), 속초(47.7%), 횡성(50.8%), 영월(62%) 지역은 저조한 이수율을 기록했다. 특히 2024년을 기준으로 보더라도 춘천 사회복지관(1.6%), 강릉 사회복지관(0%), 속초 전문체육시설(0%), 철원·양구 일부 아동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의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태백ㆍ삼척ㆍ 고성 교육지원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10일 오전 실시됐다. 이날 행감에서 원미희 의원은 해당 교육지원청의 학교폭력 횟수 감소세가 뚜렷한 것을 두고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말하고, 학교폭력 감소를 위해 해당 교육청이 어떤 점에 주안을 두고 사업을 집행했는지 물었다. 이에 태백교육지원청장은 전담조사관제의 도입이 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고, 제도 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원 의원은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 각 유형 중에 언어폭력이 41%가 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하고, 이에 대한 원인파악과 대처방안의 마련을 주문했다. 특히 근래 청소년들의 언어습관으로 인해 폭력에 대한 인지조차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하고 이에 예방을 위한 맞춤형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조성운 도의원(삼척시1, 사회문화위원회)은 11월 10일 실시된 제342회 정례회 복지보건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강릉의료원과 속초의료원 장례식장의 불투명한 운영 실태를 질타하며, 즉각적인 감사 착수를 요구했다. 조 의원은 “강릉의료원 장례식장은 직영 이용 건수가 사실상 전무하고, 장의용품 매출 비중이 1.7%에 불과”불과하다”며, “공공의료기관으로서 투명성과 책임성이 심각하게 훼손된 사례”라고 지적했다. 이어 “속초의료원의 경우 장의용품 판매금액은 다른 의료원보다 높지만, 장례식장 매출 대비 순이익은 절반에도 못 미친다”며, “이는 운영 효율성 문제를 넘어 회계 관리 부실 가능성을 강하게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질타했다. 또한 조 의원은 “일부 장의용품의 경우 특정 업체와 반복적으로 거래되는 폐쇄적 구조, 서면답변 자료와 실제 운영 내용이 상이한 점 등은 회계 부정을 의심할 수 있는 상황으로, 반드시 진상규명이 필요하다”며 즉각적인 감사 착수와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복지보건국은 “이달 중 강릉·속초의료원 장례식장에 대한 자체감사를 실시하고, 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박기영 강원특별자치도의원이 11월 10일 열린 복지보건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속초의료원의 부실 운영과 관련한 도 복지보건국의 관리ㆍ감독 소홀에 대해 질타했다. 박기영 의원은 “속초의료원 의료진 및 간호인력의 이탈률이 도내 타 의료원에 비해 월등히 높다”며, “코로나 이후 의료파업까지 거치면서 전국이 다 어려운 상황이고, 특히 지방의 의료 인력 수급이 어려운 점을 감안하더라도, 유독 속초의료원의 이탈률이 다른 의료원에 비해 월등하게 높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임금 체불, 직원의 비위행위, 주먹구구식 경영에 따른 부채 급증 등 속초의료원의 상황이 총체적으로 부실해지고 있는 위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도 복지보건국의 대응이 너무 느슨하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어 박기영 의원은 “속초의료원은 속초ㆍ고성ㆍ양양 지역의 공공의료를 담당하는 병원인 만큼, 시혜자 부담 원칙을 확대 적용해 해당 시군의 부담을 높이는 방안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의원들로부터 속초의료원과 관련된 질책들이 이어지자, 정영미 복지보건국장은 “속초의료원의 심각한 상황을 인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