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청주시의회 김현기 의장은 21일 강내면에 위치한 우농RPC를 방문해 일반 건조벼(알찬미, 참드림)에 대한 작황상태를 살펴보고 농업인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김 의장은 올해 벼 작황상태를 직접 살펴보고 쌀값 불안과 소비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벼 재배 농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수매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김현기 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려 벼를 수확한 농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농민들이 힘써 일궈낸 귀한 결실이 제대로 보장받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진천군의회는 21일, 제333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군정 현안 해결을 위한 의원발의 조례안 6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정례회에서 의결된 의원발의 조례안은 임정열·김성우·김기복 의원이 발의한 것으로, ‘의원 연구단체 운영의 투명성 강화, 출산·돌봄·소비자 보호 등 복지 기반 확충, 농업재해 예방, 도서관 서비스 혁신’ 등 군민 생활과 밀접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먼저, 임정열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이 발의한 '진천군의회 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의원 연구단체 심의위원회 민간위원의 수당 및 여비 지급 근거를 명확히 하여, 의원 연구활동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도록 했다. 또한, 임 의원이 함께 발의한 '진천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지원대상 소득기준을 폐지하여 출산가정을 전면 지원하고, 신청기간을 출산 후 60일로 연장하며, 6개월 이상 거주 요건을 명확히 규정해 실질적인 출산 지원제도로 개선했다. 김성우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이 발의한 '진천군 행복 나눔의 집 설치 및 운영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진천군의회는 21일에 열린 제333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AI 도입과 교육 강화를 통한 행정 역량 제고 방안, 그리고 진천군 파크골프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 정책 제안을 다뤘다. 먼저, 김기복 의원(더불어민주당, 가선거구)은 ‘AI 도입 및 활용 교육 강화’를 주제로 발언하며 “AI는 행정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여 군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행정 도구”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중앙정부의 ‘전국민 AI 일상화 실행계획’과 서울시 ‘서울톡’ 의 사례를 들며, 진천군도 AI 활용 기반을 갖추기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를 위해 △AI 행정지원 시스템의 단계적 도입 △AI 윤리·보안 가이드라인 마련 △공직자 및 군민 대상 AI 활용 교육 강화 등 세 가지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그는 “공직자들이 문서작성, 예산분석, 민원응대 등 행정 전 과정에서 AI를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농업인과 소상공인, 고령층 등 군민이 일상생활에서 AI를 유용하게 쓸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진천군의회는 제333회 진천군의회(2025년도 제2차) 정례회를 11월 21일부터 12월 23일까지 33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군정에 관한 질문, 2026년도 예산안 심의,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등 총 4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회의 첫날, 5분 자유발언에서 이강선 의원은 파크골프장 시설의 단계적 확충, 안전관리 체계 구축, 대회 유치 등을 통해 군민 건강 증진과 지역 활력 제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김기복 의원은 AI 행정지원 시스템 도입, AI 윤리 및 보안 가이드라인 마련, 공직자 및 군민 대상 AI 활용 교육 확대가 진천군의 AI 시대 선도를 위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임정열 의원이 입법·정책개발 연구 활동 지원 강화를 위한 '진천군의회 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산모·신생아 지원 확대를 위한 '진천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김성우 의원이 주거약자의 안정된 노후생활 보장을 위한 '진천군 행복 나눔의 집 설치 및 운영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건전한 소비생활 보장을 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청북도와 충북불교총연합회는 11월 21일 김영환 도지사를 비롯한 시·군 부단체장과 충북불교총연합회(회장 정덕 스님), 불교계 인사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의 안녕과 도정 발전을 기원하는‘2025년 민선8기 도정발전 기원법회’를 성대히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도정발전 기원법회 ▲민선 8기 충북의 일곱 개의 별을 중심으로 한 도정현안 특강 ▲오찬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화합과 소통 속에서 도민 삶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하나 된 마음으로 기도했다. 도·불협의회는 도내 스님들과 불자들에게 도정 주요 현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종교계와 도정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1999년부터 매년 개최해 왔다. 김영환 도지사는 “충북의 발전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시고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적극행정을 통한 충북의 과감한 변화와 혁신이 대한민국 전역에 개혁의 훈풍을 일으켜 충북이 전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여러 대덕스님들과 불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영동교육지원청이 충청북도 조례로 지정된 '상호존중의 날'을 맞아 21일 특별한 행사를 열고 따뜻한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섰다. '상호존중의 날'의 제정 취지에 맞춰 서로 존중한다는 의미를 담아 “상화(相和) 데이”로 행사명을 정하고 발음이 유사한 쌍화차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일상적인 회의 대신, 전 직원이 다과를 나누고 존중 메시지를 교환하는 시간을 통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태영환 교육장은 “쌀쌀해진 아침, 존중의 마음을 담아 나눈 쌍화차와 같이 모든 직원이 따뜻하게 화합하는 하루를 시작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상호존중과 배려가 함께하는 즐거운 직장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옥천교육지원청은 11월 17일 ~ 11월 21일 중 3일간 충북 옥천군 청성면에 위치한 앙짱감농원 체험학습장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소통힐링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전직원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3일에 걸쳐 진행됐으며, 직원 간 소통과 공감을 통해 상호 존중하고 협업하는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 속에서 진행되는 참여형 연수로 구성됐으며 소통 문화 향상을 위한 집단 활동,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빵 만들기 체험 등 체험 활동 위주로 운영됐다. 특히 앙짱감농원의 지역 특색을 활용한‘빵 만들기 힐링 프로그램’은 직원들이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구성으로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옥천교육지원청 박정애 교육장은 “직원들이 자연 속에서 서로 소통하고 힐링하는 과정 속에서 잠시나마 업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재충전을 할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직원들이 건강하게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과 소통 중심 연수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조길형 충주시장은 21일 열린 제299회 충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6년도 예산안(1조 5,220억 원) 제출과 함께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시정연설은 조 시장의 마지막 시정연설로, 지난 12년간의 성과를 돌아보며 향후 충주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조 시장은 충주가 산업 기반 확충, 우량기업 유치, 첨단산업 육성, 교통망 확충을 통해 중부내륙 신산업도시로 도약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문화·관광 인프라 확충, 세대 맞춤형 복지 확대, 공정과 원칙을 기반으로 한 행정 등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시정 곳곳에서 이뤄냈다고강조했다. 내년도 시정 운영은 ▲첨단산업·미래에너지 ▲문화·관광 기반 확충 ▲세대 맞춤형 복지 ▲농업 경쟁력 강화 ▲생활 인프라 개선 등 다섯 가지 핵심축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먼저, 기업도시 일원 첨단소재 연구클러스터,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 드림파크 산업단지 등 신산업 육성을 가속화하고, 충주댐 수열에너지 특화단지와 K-에너지 복합센터를 통해 미래에너지 산업 기반을 강화한다. AI 기반 행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11월 21일, 충주시의회가 제299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며 12월 18일까지 28일간 이어지는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우선 첫날 제1차 본회의에서 △'농어촌 기본 소득 시범사업' 충북 추가 선정 촉구(신효일 의원) △충주시 농작물재해보험 조례의 목적과 이상고온 피해 대응의 괴리(이회수 의원) △활옥동굴과 지역 상생 발전 방안을 위한 제언(서원복 의원) 등 3건의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이번 정례회 기간 중에는 상임위원회별 심사를 통해 24건의 조례안과 9건의 기타안건을 처리하고, 4건의 공모사업 및 업무협약 보고와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한 보고가 있을 계획이다. 아울러 각 상임위원회를 중심으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주요 시책의 추진성과와 예산 집행의 적정성을 면밀히 점검하고, 2026년도 당초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그리고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한다. 김낙우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내년도 예산 편성과 시정 전반을 점검하는 매우 중요한 회기”라며 “시민의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하고, 예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군정에 관한 질문, 주요 건설 사업장 현지조사 특별위원회 조치 결과 보고, 제3회 추가 경정 예산안 심사,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 운용 계획안 심사,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심사, 의원 5분 자유발언 등 이루어져 충북 괴산군의회는 11월 21일부터 12월 19일까지 제346회 괴산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9일간의 일정을 진행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군정에 관한 질문, 주요 건설 사업장 현지조사 특별위원회 조치 결과 보고, 제3회 추가 경정 예산안 심사,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 운용 계획안 심사,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심사, 의원 5분 자유발언 등이 함께 이루어진다. 먼저, 의회는 군수와 관계 공무원을 대상으로 57개의 군정 질문을 통해 군정을 면밀히 살펴, 미흡하거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안을 제시하고, 우수 시책에 대해서는 공직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운영행정위원회는 괴산군의회 의원 의정활동 소송비용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비롯한 2건의 의원발의 조례안과 괴산군수가 제출한 괴산군 지역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을 심사한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