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청북도교육청은 10일, 2025. IB 학교 결과 공유 워크숍을 교육연구정보원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충북의 IB 학교 운영 사례를 나누고, IB 학교 교원과 IB 교육에 관심있는 초 · 중 · 고 교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홍정아 IB 한국 사업개발 매니저가 'IB 프로그램의 이해, 한국 IB의 도전과 미래'를 주제로 국제 바칼로레아 교육의 본질, 한국 도입의 의의, 그리고 앞으로의 전망을 다뤘다. 이어, 초등과 중등으로 분임을 나누어 '충북 IB 학교의 실제 운영 사례' 발표 세션이 이루어졌다. 초등 분야에서는 동주초, 감곡초, 증평초, 충주중앙탑초 등 네 학교가 ▲학교 현장에서의 IB 적용 과정 ▲IB 학교 문화 조성 ▲탐구기반 교육과정 재구성 사례 ▲교원 연수 등을 공유했고,중등 분야에서는 금천중, 충주미덕중, 일신여고, 단재고가 ▲IB 철학을 바탕으로 한 교육 활동 ▲학생 주도 프로젝트 ▲교원 연수 ▲후보학교 운영 과정 등을 소개했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충북의 IB 학교들이 현장에서 만들어낸 변화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 남구의회 정창수 의원이 제316회 제2차 정례회에서 발의한 ‘남구 아이돌봄조사자 처우개선 및 권리보장 조례안’이 10일 사회건설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맞벌이 가정 등의 아동 돌봄을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아이돌봄종사자의 처우개선과 권리보장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근거를 마련하여 양질의 돌봄서비스 제공 기반을 조성하고 궁극적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증진에 기여하고자 제안됐다. 주요내용으로는 ▲구청장의 책무에 관한 사항 ▲서비스 제공기관장의 책무에 관한 사항 ▲기본계획 수립ㆍ시행에 관한 사항 ▲실태조사 등에 관한 사항 ▲지원사업에 관한 사항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된다. 정창수 의원은 “이번 조례를 통해 종사자의 권익을 보장하고, 아동과 가정이 더 나은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례안은 오는 12월 19일 열리는 제316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심의-·의결을 통해 제정될 예정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 남구의회 은봉희 의원이 제316회 제2차 정례회에서 발의한 ‘남구 종이 사용 줄이기 지원 조례안’이 10일 기획총무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공공기관에서 종이의 과다 사용으로 인한 자원 낭비, 환경오염, 탄소배출 등의 문제를 완화하기 위하여 종이 사용을 줄이는 방안을 규정함으로써 관련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고자 제안됐다. 주요내용으로는 ▲조례의 목적ㆍ정의, 구청장의 책무 규정 ▲종이 사용 줄이기 계획의 수립 및 시행에 관한 사항 ▲실태조사에 관한 사항 ▲공공기관 협조에 관한 사항 ▲종이 사용 줄이기 등 지원에 관한 사항 ▲교육 및 홍보, 포상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된다. 은봉희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행정기관이 앞장서 종이 사용을 줄여 남구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조례안은 오는 12월 19일 열리는 제316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심의-·의결을 통해 제정될 예정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 남구의회 신종혁 의원이 제316회 제2차 정례회에서 발의한 ‘남구 청년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10일 기획총무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경제의 혁신축이 될 수 있는 청년기업의 육성을 통한 경제활동 촉진과 지역경제 발전의 근거 규정을 마련하고자 제안됐다. 주요내용으로는 ▲조례의 목적 및 정의에 관한 사항 ▲구청장의 책무에 관한 사항 ▲중복지원의 제한에 관한 사항 ▲청년기업 육성 계획의 수립에 관한 사항 ▲청년기업 지원 사업에 관한 사항 ▲구매활동 촉진 등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된다. 신종혁 의원은 “청년기업은 청년 일자리 창출의 동력이자 우리나라 경제 혁신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조례를 통해 남구가 보다 전략적이고 실효성 있는 청년기업 지원정책을 펼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조례안은 오는 12월 19일 열리는 제316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심의-·의결을 통해 제정될 예정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 남구의회 박용화 의원이 제316회 제2차 정례회에서 발의한 ‘남구 중장년 일자리 지원 조례안’이 10일 기획총무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광주 남구 중장년의 일자리 지원과 창업 촉진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중장년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 안정에 이바지하고자 제안됐다. 주요내용으로는 ▲구청장의 책무에 관한 사항 ▲지원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 ▲지원사업에 관한 사항 ▲보조금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된다. 박용화 의원은 “이번 조례를 통해 중장년의 고용을 촉진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활기차고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조례안은 오는 12월 19일 열리는 제316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심의-·의결을 통해 제정될 예정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광역시의회 인공지능 실증도시 특별위원회는 광주광역시의 AI정책을 점검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정책자문단’을 공식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자문단은 AI 관련 기업인, 교수, 연구원 등 실무·학계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의회 차원에서 광주광역시가 추진하는 인공지능(AI) 정책의 방향을 살피고, 정책 개선을 위한 의견 제시, 간담회, 특강 등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위촉 과정에서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위촉장이 도입되어 주목을 받았다. 의회는 신기술을 의정 활동에도 적용하기 위한 차원에서 블록체인 인증 기반 위촉장을 발급했으며, 관련 기술은 국내 최초 블록체인 기반 QR카드 특허를 등록해 블록체인 메인넷 기술을 보유한 지역 기업 바이즌(Vaisen)이 제공했다. 블록체인 위촉장은 위촉 사실을 디지털 기반으로 안전하게 기록·확인할 수 있는 방식으로, 위변조를 방지하고 신뢰성을 높이는 새로운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강수훈 위원장은 “광주는 국가 AI중심 도시를 표방하고 있지만, 정책 추진 과정에서 세밀한 점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연제구는 전국 22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된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지자체 장애인복지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장애인복지사업의 추진기반 조성 및 지자체 장애인복지 수준의 전반적 제고, 우수사례 발굴 및 신규 정책 개발 확산을 위해 추진됐으며, △장애인 자립 지원 △장애인 서비스 지원 △장애인 복지전달 체계 △우수사례분야 등 4개 분야, 44개 지표를 기반으로 장애인복지사업 추진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가 이뤄졌다. 구는 ‘연제구의 장점(연제구의 장애인이 점점 행복해지는 세상)’이라는 목표 하에 △구립 장애인복지관 건립추진 △손으로 말해요 수어교실 운영 △직원 장애체험 실시 △장애인친화도시 조성 공모사업 추진 △장애인식개선 공모전 수상작 전시 △마음으로 읽는 타로상담 부스 운영 △민관협의체 운영 활성화 △발달장애인 활동서비스 제공기관 공모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례관리 등 다양한 장애인복지사업 정책을 추진하여 2024년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구는 부산광역시에서 추진한 ‘2025년 사회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연제구는 12월 5일 경영인증평가원으로부터 체계적인 안전보건관리에 대한 국제표준규격인 ISO45001 인증을 획득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구 남구는 지난 4일 소속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2025년 적극행정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적극행정 직원 특강은 직원들의 적극행정 마인드 강화 및 적극행정 관련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여 업무수행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인사혁신처 공해열 강사는 ‘국민의 일상에 스며드는 적극행정’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사는 현직 공무원으로서 적극행정에 대한 오해와 진정한 의미를 알려주고, 본인이 직접 달성한 적극행정 우수사례들을 소개하면서 적극행정 실천 방법 및 관련 제도들을 교육했다. 김옥흔 부구청장은“행정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주민의 기대 수준 역시 높아지고 있다. 더 좋은 해결책을 찾아내기 위해서는 능동적인 사고와 실천 즉, 적극행정이 중요한 시대가 됐다.”라고 적극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적극행정의 의미와 관련 제도를 깊이 이해하고 실무에 잘 적용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구남구지역자활센터는 지난 3일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스퀘어에서 ‘2025년 자활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2025년 자활사업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내 자활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자활참여자 200여 명이 참석해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새로운 도전과 희망을 다짐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자활사업에 성실히 참여해 자립을 위해 노력한 우수 자활참여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자활사업 활성화 및 참여자들의 지속적인 자활역량 강화를 공고히 했다. 대구남구지역자활센터는 지난달 반찬사업단을 개소해 총 22개 사업단으로 확대됐으며, 지속 가능한 자활 모델 구축을 통해 자활사업 활성화에 노력했다. 보고회를 통해 지역 내 자활사업 성장 가능성을 한층 더 확인하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자립을 위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발전 방향도 모색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위대한 일은 단번에 이루어지지 않는다.”라며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열심히 자립을 위해 애쓴 참여자를 격려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자활센터와 협력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