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주시 은현면이 10일 바르게살기운동 은현면위원회가 은현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다회용 물컵 630개(환가액 1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부된 다회용 물컵은 은현면 내 경로당 21개소에 30개씩 전달될 예정이다. 방흥식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회원분들과 함께 이웃분들께 따뜻한 마음과 함께 환경의 중요성을 전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다회용 물컵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용배 은현면장은 “은현면에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신 바르게살기운동 은현면위원회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다회용 물컵은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성남교육지원청이 관내 중·고등학생들의 학습 및 진로 역량을 강화하고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역 맞춤형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지난 11월부터 연말까지 관내 중·고등학교 7개교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중등 방과후학교 지역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여건과 사전 학생 수요조사 결과를 면밀히 반영하여 기획됐으며, 공교육 내에서 학생들에게 맞춤형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교과 심화 분야 (영어, 국어, 수학, 한국사 자격증 대비) ▲체육 분야 (배드민턴, 탁구) ▲정보 및 진로 분야 (컴퓨터그래픽기능사 취득)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학생들의 선택권을 넓혔다. 성남교육지원청은 프로그램의 질적 성과를 높이기 위해 운영 기간 동안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컨설팅을 지속하고 있으며, 학교 현장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학생들의 참여율과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한양수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지역 맞춤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양질의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12월 10일 학교시설개선과 및 학교 관계자를 대상으로 학교 기계설비 유지관리 실무 전문성 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겨울철 학교 시설물의 안정적인 운영과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위해 학교시설개선과 주관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학교 현장에서 기계설비 유지관리에 직접적으로 관련된 핵심 실무 지식과 최신 기술 동향을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동절기 대비 난방설비(보일러, 펌프 등), 급수관 동파 방지 및 관리 방안과 에너지 효율 증대를 위한 설비 운영 최적화 방법 등 실제 학교 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 중심의 실습 교육을 병행하여 교육생들의 현장 대응 능력을 크게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양수 교육장은 “학교 현장 근무자들이 지역과 계절에 특화된 실무 지식을 습득함으로써 학교 기계설비의 수명을 연장하고, 고장률을 감소시키며, 예산 절감 효과까지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시설 관리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학교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안양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정부혁신 왕중왕전’ 민원서비스 혁신 분야에서 ‘낮과 밤을 잇는 인공지능 자율주행버스 주야로’ 혁신사례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10일 안양시에 따르면, 정부혁신 왕중왕전은 중앙부처·자치단체·교육청·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정부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그 성과를 공유 및 확산하기 위한 대회이다. 이번 2025년 정부혁신 왕중왕전은 ▲참여·소통 혁신 ▲민원서비스 혁신 ▲일하는 방식 혁신 등 3개 분야로 진행됐다. 접수된 총 513개 사례 중 분야별 예선을 거쳐 최종 정부혁신 41개 사례가 선정됐다. 국민 삶을 바꾸는 민원서비스 혁신사례에 선정된 ‘안양시 자율주행버스 주야로’는 생활밀착형 인공지능(AI) 자율주행 교통서비스이다. 주간에는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연결하고 야간에는 역세권 중심상권을 연결하며 시민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있다. 시는 스마트도시통합센터와 연계해 주야로의 안전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시민 의견을 반영해 노선·운영시간을 확대하는 등 교통편의를 높여왔다. 또, 자율주행 기업과 지역 운수사 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재)파주시청소년재단은 12월 10일 운정행복센터 주차장에서 파주시청소년재단의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헌혈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파주시는 전혈이 불가능한 지역이지만, 동절기에는 한시적으로 12 ~ 3월까지는 파주에서도 전혈이 가능하다. 이에 대한적십자사와 연계하여 운정행복센터 앞에 헌혈버스가 와서 지역주민들도 같이 참여할 수 있는 헌혈행사를 진행했다. 사전에 신청 받은 파주시청소년재단 임직원 42명과 지역주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모두의 도움을 받아 귀중한 헌혈을 진행했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원희복은 “파주시청소년재단은 지역 공공기관으로서 ESG 경영에 앞장서며, 대한적십자사와 연계한 헌혈행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은 2026년에도 지역과 상생하면서 소통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할 것이며,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명시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국제로타리3690지구 광명수정로타리클럽의 후원으로 관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기담요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광명수정로타리클럽이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 등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한 전기담요를 전달하기 위해 진행됐다. 한영옥 회장은 “모든 회원들이 지역 사랑과 나눔의 사명감을 가지고 의미 있는 활동에 힘쓰고 있다”며 “추운 겨울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기담요를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안명숙 위원장은 “필요한 시기에 꼭 필요한 물품을 후원한 광명수정로타리클럽덕분에 큰 도움이 됐다”며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해질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이재희 동장은 “겨울나기 물품을 준비한 후원자들에게 감사하다”며 “동절기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명시 하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국제로타리3690지구 광명수정로타리클럽의 후원으로 겨울맞이 ‘전기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했으며, 광명수정로타리클럽은 전기요 20개를 저소득 20가구에 전달했다. 한영옥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을 힘겹게 보내는 이웃들에게 마음의 온기를 전하고자 준비했다”며 “올겨울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현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한 광명수정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국태경 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한 광명수정로타리클럽 회원 여러분 덕분에 큰 힘이 됐다”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국제로타리3690지구 광명수정로타리클럽은 지난 9일 겨울을 맞아 광명5동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기요 20개를 전달했다. 이번 전기요 나눔은 광명수정로타리클럽이 연말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다. 백승옥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경미 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광명수정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명시 광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겨울철 한파로 생활 어려움이 가중되는 시기를 맞아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하지만 제도적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신속하게 지원 체계로 연계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여 명이 참여해 홍보 어깨띠를 착용하고 관내 부동산, 약국, 음식점 등 주민 이용이 많은 곳을 찾아다니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물품(핫팩 등)을 배부했다. 또한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 대한 관심과 제보를 당부하며 주요 복지사업을 홍보했다. 이찬웅 위원장은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동절기일수록 어려운 이웃에 대한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해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창수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민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명시의 교통안전 대표 봉사단체인 새마을교통봉사대 광명시지대가 전국 평가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시는 지난 9일 성남시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열린 ‘제41회 새마을교통봉사대 전국평가대회’에서 광명시지대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새마을교통봉사대 전국평가대회’는 전국 각 지역 봉사대의 교통질서 확립 기여도, 지역사회 안전활동, 봉사정신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단체를 선정하는 전국 단위 시상이다. 광명시지대는 통학로 교통안전 강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활동, 지역행사교통정리, 취약계층 지원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공익 활동을 폭넓게 수행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00년 1월 창립한 광명시지대는 25년 가까이 지역에서 활동해 온 교통안전 대표 봉사조직으로, 생활 현장의 위험요인을 해소하고 시민 중심의 교통안전 문화를 확산시키며 지역사회로부터 꾸준한 신뢰를 쌓아왔다. 윤은숙 광명시지대장은 “비와 눈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시민 안전을 지켜 온 모든 대원을 대신해 받는 상”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의 교통안전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책임감 있게 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