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연구정보원은 16일, '실용주의 철학의 의미와 특징, 실용주의의 교육적 함의'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번 행사는 교육전문직원과 교육행정직원을 위해 철학적 사유와 교육실천 간의 연결점을 모색하며 교육정책의 철학적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 강연에는 교육철학 전문가 이유선 교수(서울대학교)가 초청되어 실용주의 철학의 핵심 개념과 교육적 적용에 대해 심도 있는 강연을 펼쳤다. 이유선 교수는 “오늘날 실용주의가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경제·효율 중심의 얕은 실용성이 아닌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철학적·사회적 태도와 이념적 경직성을 넘어서 실질적 개선과 다양한 가치의 공존을 지향하는 사유”라고 말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학생들이 저마다 필요한 경험과 배움을 통해 삶의 힘이 되는 역량을 키우며 각자의 속도와 방향에 맞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교육에서의 실용주의 철학”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학생수련원(원장 최영미)은 16일, 교육문화원에서 2025년 체인지(體人智) 자기성장 프로그램 성과 나눔 보고회 및 포상식을 가졌다. 체인지 자기성장 프로그램은 학생 성장 지원 사업으로, 단위학교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충북 학교형 청소년 포상제를 운영하여 학생이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학교 안팎의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성취감‧자기주도성‧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는 탐험활동(도전 중심 성장 프로그램), 수련활동(협력‧공동체 활동 중심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학생의 실제 경험 기반 성장을 강화해 왔다. 특히, '충북 학생 체인지 앱'을 활용하여 충북 전역 64개 역사‧문화‧생태 탐방 코스를 학생들이 직접 트레킹하며 디지털 기반으로 자동 기록되는 체계가 도입됐다. 이를 통해 학생의 성장 과정이 일상 속에서 누적되고, 학교 안 활동과 지역 기반 활동이 자연스럽게 연계되는 충북형 자기성장 생태계가 구축됐다. 이날은 도내 교원, 학생, 청소년기관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2025년 체인지 자기성장 프로그램 성과 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청주교육지원청은 16일 청주시 학교운영위원장 5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청주시 학교운영위원장 선진지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다양한 선진 문화와 교육 현장을 체험함으로써 운영위원장의 견문을 넓히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충주시 대소원면 ‘놀샘이음터’를 방문해, 폐교를 학생 놀이 중심의 교육 공간과 학부모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복합시설로 재탄생시킨 사례를 둘러보았다. 이어 충주시 목벌동‘활옥동굴’을 방문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관광·문화 활성화 전략과 연계 교육 프로그램 운영 실태를 확인했다. 박종원 청주교육장은 “이번 선진지 연수를 통해 운영위원장들이 학교와 지역을 연결하는 다양한 발전 모델을 직접 체험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학교운영위원회 활동의 전문성과 실효성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6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폐교재산 활용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 속에서 증가하는 폐교를 지역사회 발전의 자원으로 전환하기 위한 효율적·공공적 활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상용 의원(비례)이 좌장을 맡았으며 전제상 교수(공주교육대)가 충북 지역 폐교재산 활용 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를 통해 현황과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김대유 서영대 교수는 폐교의 특화된 주제별 활용 방안을 제안했으며 한재갑 교육플러스 대표는 폐교재산 활용 방안 수립 시 고려해야 할 정책적·실천적 요소를 중심으로 의견을 밝혔다. 강찬식 충청북도 농업정책과장은 지방시대위원회 전국 균형발전 우수사례로 선정된 ‘농소막’ 사업을 소개하며 폐교의 지역 활성화 가능성을 설명했으며 김용성 충청북도교육청 재정복지과장은 ‘충북교육청 폐교 효율적 활용 방안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청의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김병남 진천문학관 운영팀장은 폐교를 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진천문학관 사례를 발표하며 폐교 활용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청북도교육청은 15일, 충청북도와 모든 유아가 동등한 급식 환경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2026년 어린이집 급식비 지원단가를 현행 2,000원에서 3,000원으로 인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상 결정은 2024년부터 어린이집 급식비 단가를 단계적으로 상향해 유치원 수준으로 맞춘 것으로, 충북교육청과 충북도는 유보통합 시행에 앞서 급식비 공동분담 체계를 구축한 조치이다. 급식비 공동분담 비율은 기존과 동일하게 도교육청 70%, 충청북도 30%로 유지된다. 충북교육청은 보다 안정적인 급식 제공을 위해 2026년 본예산에 57억 여 원을 확보해 2025년 2,000원에서 3,000원으로 인상하며 유치원과 동일한 수준의 단가로 단계적 상향을 완료했다. 2024년에 처음으로 1,000원(2023년)에서 1,500원으로 인상을 시작해, 2025년에는 2,000원으로 인상하며 급식 여건을 개선한 바 있다. 충북교육청은 이번 인상으로 어린이집 원아들이 보다 안전하고 질 높은 식재료를 활용한 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용인 체육건강안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북도의회는 15일 제430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43일 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2026년도 충청북도 예산안’ 등 예산안 4건을 비롯해 ‘충청북도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29건, ‘의료비후불제 융자금 채무보증 변경동의안’ 등 동의안 7건,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등 승인안 6건,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및 전력망 구축 전면 재검토 촉구 결의안’ 1건, 기타 안건으로 ‘제431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충청북도지사·충청북도교육감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처리했다. 채택된 결의문은 국회 및 관련 정부 부처에 이송될 예정이다. 5분 자유발언에는 10명의 의원이 참여해 △박지헌 의원은 ‘충북 역사인물의 체계적 발굴·선양 통해 지역 자긍심 고취하자!’를, △이정범 의원 ‘상호 존중 의회 문화 정착과 공무원 존중을 위한 제언’ △박경숙 의원 ‘농어촌 기본소득 추가선정에 관하여’ △이옥규 의원 ‘빚에 쓰러지는 도민 앞에서 손 놓은 충북도, 당장 금융복지상담센터 설치하라!’ △박용규 의원 ‘충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청북도교육청은 15일, 교육연구정보원 세미나실에서 지구 기후변화 등에 대응하기 위한 학교환경교육의 전환과 생태전환교육을 반영하기 위한 학교환경교육 중장기 계획 정책 연구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교육감을 비롯하여 충북교육청, 시‧군 교육지원청과 각급학교의 환경교육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정책 연구 과제의 정책 활용도 향상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연구는 한국교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행했으며, 국토환경연구원 연구원, 학교 현장의 환경교육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지난 6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5개월 동안 진행했다. 먼저, 연구 책임을 맡고 있는 김찬국 한국교원대학교 환경교육과 교수가 연구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김찬국 교수는 4차 국가 환경교육계획을 반영한 충북교육청 중장기 학교환경교육계획을 제안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충북 도내 505교를 현황조사 결과를 분석해 환경교육정책의 성과와 시사점 과제 담아 '지구를 품고 지역에서 실천하다!(변화를 이끄는) 환경시민이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학교 공동체'라는 비전 아래 ▲학교환경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청주시는 15일 상당‧서원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정신건강 관리체계 강화에 나섰다. 이날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김원섭 충북대학교병원장, 김영규 충청북도 청주의료원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 정신질환 및 중독 문제의 예방과 조기 발견, 상담·치료·재활 및 사회복귀 지원을 위해 추진됐다. 상당정신건강복지센터 수탁기관으로는 충북대학교병원이 선정됐으며, 서원정신건강복지센터와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충청북도 청주의료원이 맡게 됐다. 해당 기관들은 2026년 1월 1일부터 2030년 12월 31일까지 각 센터를 운영‧관리하며, 지역사회 기반 정신질환자 관리체계 구축과 함께 중독 예방 및 조기 발견 체계를 강화해 종합적인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이번 위‧수탁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정신건강 관리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전문적인 정신건강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청북도교육청은 15일 14시, 엔포드 호텔에서 2025. 공감‧동행 충북교육박람회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도교육청 및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각급 학교와 유관기관 관계자, 부스 및 프로그램 운영 담당자, 자원봉사자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했다. 성과공유회는 지난 10월 22일(수)부터 26일(일)까지 5일간 교육문화원과 생명누리공원에서 열린 충북교육박람회의 주요 성과와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기획‧운영‧자원봉사 등 다양한 현장에서 헌신한 참여자들의 노고를 함께 돌아보고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자리였다. 성과 공유회는 '함께 만든 변화, 함께 여는 미래'를 주제로 축하공연, 1부 성찰과 공유, 2부 미래 설계 순으로 진행됐다. 축하공연에서는 '몸활동 꿈끼페스티벌 경연 한마당'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모충초등학교 9명 학생의 댄스 공연과 내곡초등학교 21명 학생의 합창 공연이 펼쳐졌다. 1부에서는 ▲충북교육박람회 영상 다시보기 ▲준비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청북도교육청은 15일, 충청북도의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2026년도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을 전년 본예산 대비 1,965억 원, 약 5.2% 감소한 3조 6,155억 원 규모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2026년도 정부 예산은 전년 대비 54.6조 원, 약 8.1% 증가한 727.9조 원으로 발표됐으나, 지방교육재정의 핵심 재원인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은 오히려 줄어들어 충북교육청의 예산은 줄었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은 내국세 총액의 20.79%와 교육세 일부를 재원으로 하나, 최근 3년간 국가 세수 감소와 교육세 개편의 영향으로 교부금 규모가 크게 축소되면서 교육재정의 불안정성이 심화되고 있다. 충북교육청의 경우, 보통교부금 확정 교부 이후 세수 변동에 따라 2021년 3,025억 원, 2022년 6,522억 원이 증액됐으나, 이듬해인 2023년 4,513억 원, 2024년 1,723억 원, 2025년 780억 원이 지속적으로 감액되며 최근 3년간 재정 감소 누적액은 총 7,000억 원이 넘었다. 또한, 예측 불가능한 세입 변동 속에서 인건비‧공공요금 등 경직성 경비의 지속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