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울시 한성백제박물관은 『백제학연구총서 쟁점백제사』제27권을 발간했다. 이번 총서는'동북아시아 백제·중국·일본의 교류와 상호 관계'를 주제로, 한성기 백제가 중국과 왜(일본)와 맺었던 교류의 실체를 문헌 자료와 고고학 자료를 통해 입체적으로 조명한다. 『백제학연구총서 쟁점백제사』는 백제사 연구에서 쟁점이 되는 주제를 선정해 다양한 관점과 자료를 종합적으로 다루는 학술 총서이다. 한성백제박물관은 2012년부터 매년 백제사 핵심 쟁점을 주제로 심도 있는 학술 논의와 총서 발간을 이어오며, 백제 연구 수준의 진전과 저변 확대에 기여해 왔다. 제27권은 ‘쟁점백제사 국제학술회의’에서 발표된 연구 논문을 바탕으로 편집됐다. 한국‧중국‧일본의 백제사 및 동아시아 고고학 연구자들이 참여해 각국의 연구 성과와 시각이 담긴 논문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총서는 백제 지역에서 출토된 중국 문물의 유입 시기와 배경, 일본계(왜계) 물질문화의 분포와 성격, 이를 통해 드러나는 백제의 대외교류 방식과 정치·사회적 의미를 종합적으로 다룬다. 특히 외래 문물이 단순히 유입된 것이 아니라, 백제가 동북아 교류망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울역사편찬원은 2026년 상반기 서울역사강좌를 ‘오직 잊지 않기 위해 남긴다’를 주제로 운영한다. 조선시대부터 현대까지 개인이 남긴 일기와 여러 기록물을 통해 서울의 역사를 조명한다. 서울역사편찬원은 시민들이 서울의 다양한 역사를 폭넓게 접할 수 있도록 개원 이후 22년간 ‘서울역사강좌’를 운영해오고 있다. 과거 서울 사람들이 남긴 기록물은 개인의 일기‧회고록‧문서 등 다양한 형태로 전해진다. 이러한 기록은 당대를 살아간 사람들의 일상과 변화하는 사회에 대한 생각을 진솔하게 보여준다. 강좌는 조선시대부터 현대까지 다양한 계층의 개인이 남긴 기록에 주목해, 서울 사람들의 삶과 사회 변동이 개인에게 미친 영향을 살펴본다. 일상적인 가정의례, 자녀 교육, 관직 진출뿐 아니라 정치적 사건과 전쟁 등 사회적 격변 속에서 서울 사람들의 삶의 궤적을 포착한다. 조선시대 기록으로는 이문건의 《묵재일기》, 엄경수의 《부재일기》, 정조의 《일성록》, 지규식의 《하재일기》, 이윤선의 《공사기고》 등을 통해 생활상과 관직 생활에서의 경험을 생생하게 살펴본다. 개항 이후부터 현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올해 CES 핵심 키워드로 주목받은 ‘피지컬 AI 시대’가 본격화된 가운데, 서울시가 ‘피지컬 AI 선도도시’ 비전을 선포했다. 서울 전반을 기술 실증의 무대로 개방해, AI가 산업과 일상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도시로 전환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피지컬 AI의 두뇌와 몸 역할을 할 ‘양재 AI 클러스터’와 ‘수서 로봇 클러스터’를 연결하는 ‘서울 피지컬 AI 벨트’를 구축하고, 서울 전역을 기술 실증을 위한 상시 테스트베드로 개방한다. 특히 교통・돌봄・안전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피지컬 AI 적용을 확대해, 기술 혁신이 곧바로 시민 삶의 변화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30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AI SEOUL 2026' 콘퍼런스에서 인프라, 산업생태계, 시민일상 등 3대 핵심 축을 중심으로 한 ‘피지컬 AI 선도도시’ 비전과 실행 전략을 제시했다. 도시가 직접 기술 실증을 주도하고, 산업 확산까지 연결하는 서울형 피지컬 AI 모델을 본격 가동하겠다는 구상이다. 앞서 시는 ‘AI SEOUL 2025’에서 ‘글로벌 AI 혁신 선도도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상남도는 세계 최초로 암모니아 혼소 연료추진시스템을 갖춘 선박 건조와 벙커링 설비 구축을 마치고, 본격적인 해상 실증 단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국제해사기구(IMO)는 선박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2008년 대비 2030년까지 최소 20%(30%까지 노력), 2040년까지 최소 70%(80%까지 노력), 2050년에는 순 배출량 ‘0’(Net-Zero, 넷제로)으로 만드는 ‘2023 온실가스 감축전략’을 채택했다. 이에 따라 선박 조선사와 해운사 등에는 온실가스 감축이 불가피한 과제로 떠올랐으며, 암모니아는 연소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무탄소 선박연료로 주목받고 있다. 경남도는 이러한 국제 정책 변화에 대응해 ‘경남 암모니아 혼소 연료추진시스템 선박 규제자유특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2022년 9월부터 2026년 8월까지 총 329억 원을 투입해 차세대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시스템 개발과 실증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규제자유특구 사업으로 이케이중공업과 STX엔진,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 등 총 15개 기업·연구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상남도는 경남테크노파크(경남TP)가 수행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업인 소프트웨어(SW) 미래채움사업 연차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를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소프트웨어(SW) 미래채움사업은 지역 내 경력단절여성, 미취업 청년, SW 분야 퇴직 전문가 등을 소프트웨어 교육 강사로 양성해 초·중·고 학생들에게 맞춤형 SW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9년 공모 선정 이후 7년간 총 171억 원(국비 88억 원, 도비 83억 원)을 투입해 경남 SW교육의 기틀을 닦아왔다. 경남도는 2023년 이후 연차평가에서 매년 인센티브를 확보하며 사업 운영의 우수성을 증명해 왔으며, 올해도 최고 등급을 획득해 국비 인센티브 1억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2025년 세부 성과도 목표치를 크게 웃돌았다. SW 전문 강사 116명을 양성해 목표 대비 129%를 달성했으며, 이 중 90명을 채용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고급 강사 양성 인원은 40명으로, 당초 계획 대비 160%를 초과 달성하며 교육의 질적 수준을 높였다. 학생 대상 교육에서도 성과가 두드러졌다. 총 2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상남도는 기업의 혁신 성장을 기반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 확대를 위해 ‘기업 주도 일자리창출 패키지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1월 30일부터 2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술 혁신과 사업화 역량을 갖춘 기업 가운데 고용 창출 가능성이 높은 과제를 제안한 5개 기업을 선정해 기업당 최대 3천만 원의 사업비를 차등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경남에 본사와 주사업장을 두고 3년 이상 경영한 종사자 10인 이상의 중소기업으로, 지원 분야는 △기술·제품 개발 △사업화와 시장개척이다. 이를 통해 기업의 기술 혁신과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고, 장기적인 성장 기반 마련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2023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해 현재까지 총 15개 기업을 지원했으며, 이를 통해 54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했다. 이 가운데 도내 청년 41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 청년 일자리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선정은 △사업계획의 타당성 △사업 실현 가능성 △고용 창출의 명확성 △기업 성장 역량과 기대효과 등을 기준으로 서류 심사와 현장 심사를 거쳐 진행된다. 특히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광역시의회는 전라남도의회와 행정통합 특별법안의 주요 쟁점을 심도 있게 논의한 끝에 '전남광주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양 시·도의회 일부 합의안을 도출하여 광주·전남 행정통합추진기획단에 공식 전달했다. 양 시·도의회는 통합 지방정부의 성공적인 출범과 지방분권 실현 및 국가균형발전을 위해서는 ‘실질적인 자치권 확보’와 ‘의회의 집행부 견제 기능 강화’가 필수적이라는 데 뜻을 모았다. 합의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첫째, 의회 예산을 특별시 예산에 독립적으로 반영하고, 특별시장이 의회 예산을 편성할 때 의장의 의견을 존중해야 하며, 예산 감액 시 사전 통보하도록 규정해 의회 예산 편성권을 강화했다. 둘째, 시장이 임명하는 부시장에 대한 인사청문 요청을 의무화하고, 인사청문 특별위원회 구성·운영 근거를 마련, 행정의 투명성과 감시·견제 기능을 강화했다. 아울러 특별시장이 조례로 정하는 대규모 개발사업을 추진하거나 승인·허가·인가 등을 할 때 사전에 특별시의회에 사업계획을 보고하도록 해 대규모 사업의 공공성· 투명성을 확보했다. 셋째, 감사위원회를 의회 소속으로 설치하고 자치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북교육청은 30일 본청 행복지원동 301호 대회의실에서 문자해득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2026년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18개 기관을 지정했다. 아울러 2025학년도 교육과정을 이수한 만학도 171명(초등 105명, 중등 66명)에 대해 학력을 인정했다. ‘학력인정 문해교육’은 경제적 어려움이나 사회적 제약 등으로 정규 교육 기회를 놓친 성인을 대상으로, 교육부 고시에 따른 초등 3단계와 중학 3단계 과정을 이수하면 매년 교육청의 심사를 거쳐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한 제도다. 경북교육청은 2026년도 문해교육 운영기관으로 경상북도교육청 상주도서관을 비롯한 총 18개 기관을 지정했으며, 약 750명의 학습자가 등록할 예정이다. 특히 어르신들이 거주지 인근에서 부담 없이 학습할 수 있도록 도서관, 복지관, 평생학습관 등 생활 밀착형 시설을 중심으로 학습 거점을 마련했다. 지정 기간은 오는 3월 1일부터 1년간이다. 이번 심사를 통해 학력을 인정받은 이수자는 총 171명으로, 초등과정 105명, 중학 과정 66명이다. 경북교육청은 2012년 학력인정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북교육청은 30일 구미시에 있는 라마다 바이 윈덤 구미 호텔에서 도내 초․중등 교사 30여 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AI와 바이브 코딩을 활용한 과학교육 활성화를 위한 ‘과학교육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인공지능 기술의 급속한 발전에 따라 과학교육 현장에 생성형 AI와 코딩 기반 수업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교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생 참여형․탐구 중심 과학 수업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과학 수업 설계 및 자료 제작, 바이브 코딩(Vibe Coding)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모의 실험․문제 해결 및 학생의 탐구 과정을 지원하는 AI 기반 피드백 및 평가 방법 등을 중심으로, 실제 수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교원이 직접 AI 도구와 코딩 환경을 활용해 과학 개념 설명 자료를 제작하고, 실험과 탐구 활동을 설계해 보는 실습 과정을 통해 기술 활용에 대한 부담을 낮추고, 교실 수업으로의 활용 가능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연수는 단순한 기술 연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평구 축제위원회는 올해 30회를 맞는 부평풍물대축제의 내실 있는 종합계획 수립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사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설문조사는 축제 수요자인 구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축제 방향을 모색하고 대민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문은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축제에 관심 있는 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요 문항은 ▲축제 개선 사항 ▲30주년 기념 프로그램 제안 ▲축제 운영 방식 등 축제 전반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구 축제위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과 건의사항을 분석해 30주년 축제 계획 수립의 핵심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권순식 축제위원회 위원장은 “응답하신 소중한 의견과 개인정보는 통계법에 따라 철저히 보호되며, 오로지 축제 제도 개선 및 계획 수립을 위한 자료로만 활용된다”며 “부평구의 대표 브랜드인 부평풍물대축제가 30주년을 맞아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실한 답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