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시교육청은 미래 사회를 선도할 창의적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12월 6일 2026년도 영재교육대상자 선발 영재성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발을 통해 지역공동영재학급(20교)와 영재교육원(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교육정보원)에서 약 1,000여명의 영재 학생들을 선발한다. 영재교육대상자 선발은 2단계에 걸쳐 진행된다. 먼저 12월 6일에 학생들이 가진 잠재력을 확인하는 영재성 검사를 실시하며, 이후 영재교육기관별로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12월 13일 심층 면접을 진행하여 심화 탐구 역량과 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특히, 대전시교육청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역량인 디지털 융합 능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2026년도에는 영재교육 영역 다양화를 추진한다. 기존 2025학년도에 운영되던 수학·과학 통합 영역을 수학·과학·정보 통합 과정으로 확대 추진하며, 수학, 과학 영역만 운영하던 지역공동영재학급을 수학, 과학, 정보까지 영역을 확대하여 운영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수학적 사고력과 과학적 탐구력을 기반으로 SW·AI 역량을 융합적으로 함양하게 되며, 이는 미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시교육청은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 영유아 그림책 지원 사업’을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0~2세 영아가 재원 중인 어린이집 566개소에 연령별 발달에 적합한 그림책을 20권 지원함으로써, 영유아기부터 책과 친해질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그림책 기반 보육 활동을 확산하고자 추진됐다. 지원 도서는 영유아 교육 및 그림책 관련 분야 전문가가 발달 적합성과 내용의 우수성 등을 기준으로 선정했으며, 12월 첫째 주부터 각 어린이집으로 순차 배송된다. 이를 통해 기관 내 독서 환경 개선은 물론 다양한 그림책을 활용한 교육이 자연스럽게 일상 보육 속에서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교육청 어용화 유아특수교육과장은 “이번 영유아 그림책 지원 사업이 영유아기부터 자연스러운 책 읽기 습관을 형성하고, 그림책을 활용한 교육·보육 활동을 더욱 풍부하게 하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요구를 청취하여 영유아 교육·보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관내 사립유치원 35개원을 대상으로 ‘2025년 사립유치원 행정지도·점검’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정지도에서는 사립유치원의 공공성과 책무성을 강화하고, 유치원의 자율적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법규 이행 여부 점검을 기반으로 유치원 관련 분야 전반을 면밀히 확인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유치원 인가사항 ▲시설 안전관리 ▲재무·회계 분야 등으로 유치원 인가사항에서는 인가 학급 및 정원 준수 여부, 인가 시설 준수, 유치원 규칙 적정 관리 등을 점검했다. 또, 시설 안전관리 분야에서는 정기안전검사 실시 현황, 어린이놀이시설 관리 적정성, 어린이통학차량 기준 준수 여부 등을 확인했고, 재무·회계 분야에서는 예·결산서 절차 준수 여부, 세입·세출 처리의 적정성, 지출증빙 및 회계장부 관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김순량 교육장은 “이번 행정지도·점검이 사립유치원의 청렴성을 제고하고, 자율적인 시정 및 개선을 유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과 소통하며 사립유치원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따뜻한 지원행정을 이어가겠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광역시교육청 동래영재교육원은 6일 오전 연제구 연산동 연산중학교에서 2026학년도 부산광역시동래영재교육원 중등 과정 영재교육대상자 선발을 위한 2단계 전형을 실시한다. 이번 2단계 전형은 영재성 검사 및 창의적 문제해결력 검사를 통해 학생 개개인의 창의적 사고력, 논리적 추론력 및 문제해결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잠재력 있는 미래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다. 앞서 실시된 1단계 학교추천위원회 전형을 통해 추천된 학생 중 중1 과정 수학 130명, 과학 104명, 발명 21명이, 중2~3 과정 수학 67명, 과학 72명, 발명 12명이 이번 2단계 전형에 응시한다. 수험생은 부산광역시영재교육원 및 동래영재교육원에 지원했고, 동래영재교육원은 이들 406명 중 16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류광해 동래영재교육원장은 “영재교육은 학생들이 스스로의 재능을 발견하고 미래 역량을 키워가는 성장의 과정”이라며,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선발을 통해 지역의 창의융합형 인재가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4일 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2025 북구·사상희망교육지구 성과 나눔 및 2026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성과 나눔 및 설명회는 북구·사상구 초·중·고등학교 교원, 마을교육공동체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올 한해 희망교육지구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 방향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했다. 성과 나눔에서는 지역이음학교 운영교인 학진초 학진나래합창단과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의 부산참빛학교 모듬북 공연을 진행하고, 운영 사례 나눔에는 ▲가치(같이)그린(Green) 활동 ▲상상유레카 ▲우리마을 생태탐방 ▲마을학교 운영 등 희망교육지구 사업 중 8개 대표가 지역과 학교가 함께 성장한 성과를 선보인다. 2026 사업설명회에서는 내년도 중점 사업과 변화 내용을 안내한다. 특히 2022 개정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교자율시간 교수학습자료 '나와 삶터'를 개발한 교사들이 활용 방안을 직접 소개하고, 지구와의 연계를 더욱 강화한 학교 현장의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경이 교육장은 “학교와 지역이 함께 아이들을 키우는 희망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광역시교육청 남부영재교육원은 6일 오전 동구 수정동 경남여자중학교에서 2026학년도 부산광역시남부영재교육원 중등 과정 영재교육대상자 선발을 위한 2단계 전형을 실시한다. 이번 2단계 전형은 영재성 검사 및 창의적 문제해결력 검사를 통해 학생 개개인의 창의적 사고력, 논리적 추론력 및 문제해결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잠재력 있는 미래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다. 앞서 실시된 1단계 학교추천위원회 전형을 통해 추천된 학생 중 중1 과정 수학 93명, 과학 61명, 창작 32명이, 중2~3 과정 수학 50명, 과학 61명, 창작 17명 등이 이번 2단계 전형에 응시한다. 총 314명의 수험생이 부산광역시영재교육원 및 남부영재교육원에 지원했고, 남부영재교육원은 이들 중 16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변상돈 남부영재교육원장은 “영재교육은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미래 핵심 역량을 강화해 나가는 중요한 성장 동력”이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선발 과정을 통해 지역 사회의 창의융합형 인재들이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6일 오전, 사하초등학교와 당리중학교에서 ‘2026학년도 서부영재교육원 영재교육대상자 선발’을 위한 2단계 전형을 실시한다. 이번 2단계 전형은‘영재성 검사 및 창의적 문제해결력 검사’로 각 학교에서 11월 중 진행한 1단계 전형 ‘학교추천위원회’를 통해 추천된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2026학년도 초등 과정을 희망하는 학생은 사하초등학교에서, 2026학년도 중등 과정을 희망하는 학생은 당리중학교에서 시험을 치르게 된다. 학생의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심층적으로 평가해 잠재력을 지닌 학생들을 선발하고,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말숙 교육장은 “영재교육은 잠재력 있는 학생에게 더 넓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개인과 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만드는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여 우리 학생들이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시교육청 시립사하도서관은 7일 도서관 어린이강좌실에서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초등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문화·예술 중심의 체험활동을 통해 도서관과 더욱 친숙해지고, 도서관 이용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한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포근함을 담은 도서관 겨울 공방’을 주제로 진행되며, ▲달 모양 반제를 활용한 달 무드등 만들기 ▲천연재료로 만드는 캐릭터 립밤 만들기 ▲테라리움 기반의 나만의 겨울 정원 만들기 등 총 3개 체험으로 구성했다. 참여 어린이들은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담아 겨울 감성이 물씬 풍기는 작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김정남 사하도서관장은 “이번 겨울 공방 원데이 클래스가 어린이들이 창의력을 발휘하고 문화예술 활동의 즐거움을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시교육청 시립해운대도서관이 연말을 맞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송년 행사를 준비했다. 해운대도서관은 8일부터 29일까지 도서관 1층 로비와 시청각실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도서관에서 만나는 행복한 12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따뜻한 연말의 정서를 지역사회와 나누고, 한 해를 돌아보며 새해를 준비하는 소통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전시·체험·공연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올해 독서문화행사 성과와 이용자 소감을 소개하는 ‘2025 해운대도서관 읽어보기’, ▲2025년의 아쉬움을 되돌아보고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기념하는 참여 행사 ‘25-26 우리들의 말(末)·말(馬)·말(言)’을 운영한다. 크리스마스 소품 만들기 체험 ▲화이트 북데이는 오는 13~14, 20~21일 총 4일간 운영할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를 위한 클래식 콘서트’가 오는 21일 오전 11시부터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열린다. 공연 종료 후에는 악기 체험 시간을 마련해 어린이들의 음악적 관심과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힌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광역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은 8일 오후 2시 학부모 250여 명을 대상으로 북구 덕천동 SW·AI교육거점센터에서 ‘학부모 디지털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기기와 함께 성장한 ‘AI 네이티브’ 세대 자녀와, 디지털 환경에 적응해 온 부모 세대 간의 소통 격차를 해소하고 건강한 디지털 가정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는 부모교육 전문가인 임영주 부모교육연구소장을 초청해 진행한다. 임 소장은 ‘AI 네이티브 자녀와 소통하는 부모의 지혜’를 주제로, AI 기술의 발달로 인해 가정 내 갈등이 심화되는 현상을 분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 소통 전략을 제시한다. 특히 부모와 자녀 간 신뢰를 회복하는 ‘존중과 호기심의 대화법’을 중심으로 구체적이고 바로 적용 가능한 교육 내용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영옥 교육연구정보원장은 “SW·AI교육거점센터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디지털 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공간”이라며 “이번 연수가 부모와 자녀의 마음을 잇는 지혜를 나누고, 아이들이 따뜻한 인성과 균형 잡힌 디지털 감수성을 지닌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