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주시가 지역 청년 예술가들의 상품을 발굴‧지원하기 위한 2025 청년감성상점 상품 입점 공모 결과를 발표했다. 6일 시에 따르면 지난 10월 22일부터 11월 22일까지 33일간 공모 기간을 거쳐 총 62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출품작은 상품성, 디자인, 상징성 등의 심사 항목을 통해 총 13점의 작품이 선정됐다. 1위는 경주를 상징하는 천마와 동경이, 동궁과 월지 내 연못의 잉어를 부적이라는 콘텐츠로 표현한 소서화의 ‘경주 영물 부적키링’이 차지했다. 2위는 채색스튜디오의 ‘스테인드 글라스 경주 도어벨’이, 3위는 부기알로하의 ‘경주 휴대용 손거울’이 각각 선정됐다. 선정작은 내년 1월 1일부터 1년 동안 황리단길 생활문화센터 1층 내 위치한 청년감성상점에서 홍보⋅판매 될 예정이다. 주낙영 시장은 “지역의 특색과 상징을 갖춘 훌륭한 작품을 출품해 주신 청년 예술가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라며 “작품들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경주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문경시 문화관광해설사회가 12월 5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재)문경시 장학회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문경시 문화관광해설사회는 평소 남다른 봉사정신과 사명감으로 문경을 방문한 관광객에게 친절하고 유익한 해설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투철한 애향심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에 크게 공헌하고 있다. 이번 장학금은 문경시 문화관광해설사회 회원들이 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처음으로 장학금을 모아 기탁해 더욱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이현자 문경시 문화관광해설사회 회장은 “문경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학생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시 관광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문경시 문화관광해설사회에서 (재)문경시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덕분에 따뜻한 연말이 될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문경시여성단체협의회는 12월 5일 평생학습관 조리실에서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캄보디아 등의 결혼이주여성 20여 명과 함께 고추장 담그기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문경시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전통문화 체험의 일환으로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다문화가족을 초청해 전통 음식을 만들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 가족 여성은 “한국의 전통을 배우고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여러 사람이 한데 모여 고추장 담그는 법도 배우고 어려운 이웃에 도움도 줄 수 있어서 무척 보람있는 하루였다”고 말했다. 문경시여성단체협의회 박영신 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행사에 참여해 도움을 주신 회원분들과 다문화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만든 고추장이 추운 겨울을 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다문화 가정 또한 건강한 가족 생활을 이루기 바란다”고 전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다문화 가족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하여 기쁘다”며, “다문화 가족이 우리 문화에 적응하여 든든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만든 고추장 100여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은 12월 5일 15시 30분부터 학생교육지원관 4층 2강당에서 경산 관내 공사립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장 대표,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 녹색어머니회장, 학생상담자원봉사자, 교육계 원로, 유관 기관 단체장 등 200여 명을 초청하여 ‘2024 경산교육 현장소통토론회’를 개최했다. 현장소통토론회는 교육 현장과 학부모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경북교육 정책에 반영하고, 학교 현장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소통 의 장을 마련하고자 교육감이 지역으로 찾아와서 실시하고 있다 이번 현장소통토론회는 삼성현초등학교 합창단의 축하 무대로 막을 열었다. ‘알라딘과 요술램프’ 동화를 노래와 안무로 구성하여 한 편의 뮤지컬을 감상하는 듯한 무대로 참석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었다. 현장소통토론회는 박경화 교육장의 주요 업무 발표, 임종식 교육감과 대화의 시간으로 진행됐으며, 교육감과 대화 시간은 토론회 시작 전에 참석자들이 작성한 질문과 현장에서 즉석 질문을 받아 대답하는 방식 등 다양한 형식으로 진행됐다. 세계교육의 표준으로 나아가는 경북교육에 대한 자부심과 참석자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소재한 ㈜지이테크는 5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조윤현 대표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지이테크가 경산시와 인연을 맺은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고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지이테크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착한 나눔이 가득한 경산시를 만들어가는 데 지속적으로 동행해 주시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한편, ㈜지이테크는 올해 12월 경산시 압량읍으로 이전할 예정으로, ‘환경기술을 선도하는 세계적 기업’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산업체의 환경오염 저감을 위한 기술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매년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산중앙병원 정민혜 이사장은 5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성금 모금에 동참하며 3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정민혜 이사장은 "추위가 깊어지는 요즘,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심했다. 앞으로도 주변을 살피며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관심으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귀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산시 정평동에 위치한 시립현대어린이집은 5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김남경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작은 정성이 모여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시립현대어린이집 원생들과 학부모, 교직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 아이들이 나눔 봉사를 실천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마음을 키우는 소중한 경험이 됐으리라 생각한다.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립현대어린이집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며, 매년 바자회를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기부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아이에스동서㈜는 5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며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 남병옥 대표이사는 “이번 기부가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기탁하게 되었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아이에스동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오늘의 기부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적인 사례가 되어 더 많은 기업과 시민들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이번 기부는 모두가 함께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6일로 예정된 전국학교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의 총파업에 대응하기 위해 경산시에 있는 삼성현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대체 급식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5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파업에 대비해 사전에 가정통신문을 발송해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급식 중단 상황을 안내했으며, 취약 분야별로 대응 매뉴얼을 마련해 파업에 대응하고 있다. 이번 총파업으로 급식 제공이 어려운 학교는 학생들에게 개인별 도시락 지참을 안내하거나 빵과 음료수 등을 급식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 급식 제공이 가능한 학교는 파업에 참여하지 않는 급식종사자 등을 활용해 정상적으로 급식을 제공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날 삼성현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대체 급식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또 임 교육감은 학교 관계자들에게 급식 제공의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경북교육청은 파업 종료 후에는 학교별로 위생과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급식 기구 세척 등을 완료한 뒤 급식을 정상적으로 재개할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안정적인 급식 제공을 위해 노력하는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북교육청은 5일 경산교육지원청 학생교육지원관 4층 2강당에서 ‘따뜻한 경북교육, 세계교육 표준으로’를 슬로건으로 ‘2024 경산교육 현장소통토론회’를 개최했다. 현장소통토론회는 11개 직속기관과 22개 교육지원청의 주요 업무 보고를 겸해 진행되며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경북교육 정책에 반영하고 학교 현장 지원과 교육공동체 간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소통토론회는 임종식 경북교육감을 비롯해 박채아 경북도의회 교육위원장과 경산 지역의 유․초․중․고등학교 교(원)장, 학교운영위원장과 학부모회장, 녹색어머니회,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 본청 주민참여예산위원, 주민감사관, 교육계 원로, 지역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됐다. 행사는 삼성현초등학교(경산) 학생들의 합창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박경화 경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업무경감과 교육환경 개선 실적 등 주요 업무 보고가 이어졌다. △행복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교직원 심리․정서 안정 지원 △남부미래교육관 운영으로 수학‧메이커교육 활성화 △학생 창의‧융합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 경산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