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주교육공론화위원회는 2025년 10월부터 2026년 2월 25일까지 4개월 동안의 도민참여단 숙의를 거쳐 마련된 ‘제4기 제주교육공론화위원회 정책권고문’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 전달했다. 제주교육공론화위원회는 정책권고문을 통해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학교별로 합의를 거쳐 휴대전화 사용 기준을 마련하고 위반 시에는 단순 처벌보다 교육적 지도와 보호자 안내를 병행하도록 했으며 휴대폰 전면 수거 시 보관·반환 및 분실·파손 책임 체계를 명확히 하는 등 자율성과 책임성을 강화할 것을 권고했다. 이에 따라 학교내 스마트기기 사용은 일률적으로 지침을 마련하여 운영하기 보다는 학교별 합의를 통해 휴대전화 사용 기준을 마련하여 운영될 전망이다. 이번 스마트기기 사용방안에 대한 공론화는 2026학년도부터 시행되는 ‘수업 중 휴대전화 사용 금지’ 법령과 관련, 학교 현장의 혼란을 줄이고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지난해 10월부터 사전여론조사·핵심당사자 의견수렴·도민토론회 등 3단계 절차를 거쳐 정책 대안을 도출했다. 또한 아울러 스마트기기를 학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일 교육감실에서 학생 마음건강 지원과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18명을 위촉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은 그동안 도교육청과 함께 학생 지원 활동을 이어온 전문의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 협력 방향과 현장 지원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정서적 고위기 학생 사례에 대한 신속한 대응 체계와 학교 현장 맞춤형 자문 강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위촉된 전문의들은 학교에서 발생하는 정서적 고위기 사례에 대해 신속한 진단과 자문을 제공하고 필요시 상담 및 치료 연계를 지원하는 등 위기 상황 안정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학생 개인의 회복을 돕는 것은 물론 학교 공동체의 심리적 안전망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학교는 도교육청 정서회복과를 통해 사업을 신청하면 사례회의를 거쳐 위촉 전문의의 맞춤형 상담과 자문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학교 내 응급 심리 사안이 발생할 경우에는 전문의가 직접 현장을 지원해 위기 상황을 신속히 안정시키고 2차 심리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주도교육청 제주교육박물관은 10일 소장자료의 안전한 보존과 쾌적한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임시 휴관을 실시한다. 박물관은 소중한 교육 자료의 훼손을 방지하고자 매년 두 차례 문화재 전문 약제를 활용한 보존 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소독 대상은 수장고와 전시실에 보관된 약 3만 9000여 건의 자료를 비롯해 야외전시장과 초가집 전체를 포함한다. 소독 작업이 진행되는 10일 당일에는 전시실 및 야외전시장 초가집 관람이 제한된다. 다만 관리동에 위치한 독도체험관은 평소와 같이 정상적으로 관람할 수 있다. 제주교육박물관 관계자는 “소중한 교육 유산을 보존하고 관람객에게 더욱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인 만큼, 임시 휴관에 따른 관람객들의 넓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3일 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자리는 교육발전기금이 운영하는 주요 사업 내용을 청취하고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은 2011년 민간 주도로 설립된 공익법인으로 현재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서귀포시와 함께 지역과 학교를 잇는 핵심적인 교육 협력축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발전기금의 주요 사업으로는 △서귀포시 청소년 진로축제 △사제동행 해외문화체험 △해외 명문대학 탐방 및 문화체험 △청소년 토론 한마당 등 학생들의 성장과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문수 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 이사장은 정기 후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이사장은 "정기 후원은 지역 학생들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든든한 기반이 된다"며 교육공동체의 따뜻한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김지혜 교육장은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서귀포시 학생들의 배움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주도교육청 제남도서관은 7월 29일까지 지역 초·중학교 보호자를 대상으로 ‘제남 학부모 책마중’ 프로그램을 격주 수요일마다 총 12회에 걸쳐 도서관 한누리실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호자 독서동아리 활성화와 체계적인 독서 활동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책을 매개로 자녀 교육에 대한 경험과 정보를 나누며 보호자 간 소통을 강화하고 가정 내 독서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프로그램은 함께 읽기, 깊이 읽기, 낭독, 필사 등 다양한 독서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참가자들이 직접 발제문을 작성하고 토론을 이끄는 실습을 통해 향후 보호자 독서 모임을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역량과 실무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둔다. 4일 열린 첫 수업에서는‘혼자 읽기에서 여럿이 읽기로’를 주제로 함께 읽기의 의미를 되새겼으며 참여자들은‘내 인생 최고의 책’을 소개하고 각자의 독서 경험을 나누며 활발한 토론을 이어갔다. 주요 활동은 ▲함께 읽기와 깊이 읽기 ▲낭독과 필사 ▲발제문 작성 및 토론 등으로 진행되며, 토론 도서로 ‘징구, 깡통소년, 두 사람, 주름’ 등 자녀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3월 5일 도의회 의사당 소회의실에서 '제주 제2공항 정보공개 자문단'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 제3차 회의에서는 지난 회의에서 제시된 수정 방안을 바탕으로 보완된 '제주 제2공항 정보공개 종합자료집' 초안에 대해 심도 있는 점검이 이루어졌다. 자문위원들은 종합자료집이 정보공개의 원칙에 맞게 적절히 보완됐는지 확인했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종합자료집 초안에 대한 도민 공유 및 의견 수렴 방식이 논의됐다. 자문단은 도민들이 직접 내용을 확인하고 보완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소통 창구 개설과 구체적인 의견 수렴 일정 등 프로세스를 확정했다. 이는 정보공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자료집 완성 전 단계에서 도민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겠다는 취지로, 이번 회의에서 확정된 절차에 따라 3월 중 자료집 초안이 도민들에게 공개되어 의견수렴을 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상봉 의장은 “자료집의 완성도는 결국 얼마나 많은 도민이 쉽게 활용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며, “오늘 정해진 의견 수렴 절차를 통해 도민들의 소중한 제언을 받아 검토함으로써,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주도는 제주시가 3월 9일부터 14일까지 ‘제주, 희망을 품고 달리다!’를 주제로 애월읍 새별오름 일대에서 ‘2026 제주들불축제’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올해 축제는 ‘의전 없는 축제’를 선언하며 관행적으로 이어오던 내빈 호명과 장시간 축사를 과감히 폐지했다. 대신 축제의 유래를 감각적인 영상으로 풀어낸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을 마련해 관람객들이 축제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어지는 달집태우기와 축하공연까지 속도감 있는 연출로 현장의 몰입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특히 들불축제의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불’ 콘텐츠를 보강했다. 오랜 기간 관람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횃불대행진과 달집태우기를 다시 선보이고, 방문객들이 정성껏 적은 소원을 태워 하늘로 날려 보내며 희망을 기원하는 시간도 갖는다. 산불 예방과 관련 법령 준수를 위해 실제 오름에 불을 놓는 대신 새별오름 전역을 활용한 융복합 미디어아트쇼 ‘디지털 불놓기’를 선보인다. 장비와 영상 품질을 높이고 특수효과 등을 더한 입체적인 연출로 몰입감과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사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상남도는 2월 24일과 26일 ‘지역축제평가단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지역의 고유한 매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2026년도 경상남도 지원 축제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가장 주목받는 분야는 올해 신설된 ‘경남형 글로벌 축제’다. 도는 진주남강유등축제 등 세계적인 축제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축제를 대상으로 후보군을 선정했으며, 3월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 결과와 연계해 올해 대표 지원 축제를 확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축제에는 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해외 홍보와 마케팅 등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 이와 함께 향후 2년간 경남의 브랜드를 대표할 ‘도 지정 문화관광축제’로 거제 섬꽃축제, 의령 홍의장군축제, 함양 산삼축제, 함안 아라가야문화제 등 4개 축제를 선정했다. 해당 축제들에는 각 5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경남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육성할 방침이다. 시·군별 고유 자원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인 ‘지역특화축제’ 분야에서는 신청한 17개 축제 전반을 대상으로 등급 심의가 이뤄졌다. 그 결과 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과 창녕 낙동강 유채축제가 S등급으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임실군은 지난 3일, 2026년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군민들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병오년 정월대보름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무형유산인 필봉정월대보름굿이 열린 강진면 필봉마을을 비롯하여 오수면, 삼계면 등 임실군 내 12개 마을에서 일제히 펼쳐졌다. 올해로 45회를 맞이하는 필봉 정월대보름굿은 필봉마을에서 행해져 오던 마을굿과 함께 한 해의 묵은 액을 털어내고 새해의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는 행사이다. 기굿, 당산제, 샘굿, 마당밟이, 판굿 순서로 진행되며, 국가무형유산 임실필봉농악의 정수를 알 수 있는 흥겨운 판을 볼 수 있다. 또한, 관람객들의 한 해 소망을 담은 소지가 달린 달집을 훨훨 태워 하늘로 올려보내는 달집태우기를 재현하고, 달집을 태우기 후, 다시금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대동놀이 굿판으로 관객과 함께 어우러지는 푸진 굿판이 이어졌다. 필봉농악은 필봉마을에서 행하던 마을굿의 본연의 가치와 형태를 계승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번 대보름굿을 통해서 그 본연의 모습과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자리가 됐다. &nbs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임실군이 어르신과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군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돌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5일 남원의료원과 임실시니어클럽, 지역자활센터 등 3개기관과 서비스 제공 연계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중심 돌봄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앞서, 군은 올해 1월 통합돌봄 전담팀을 신설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임실형 통합돌봄 모델’구축에 착수했다. 이번 조치는 오는 27일 시행되는‘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해당 법률은 고령화 심화와 1인가구 증가 등 사회구조 변화에 대응해,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지역사회 중심으로 통합 지원하기 위해 제정됐다. 그동안 기관과 사업별로 분절 운영되던 서비스로 인해 발생했던 지원 공백과 중복문제를 해소하고, 대상자 중심의 통합 사례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내용은 ▲지방자치단체의 통합지원계획 수립 및 시행 의무화 ▲대상자 발굴 및 통합판정 체계 구축 ▲의료․요양․돌봄서비스 연계․조정